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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평범한 노멀 주식회사, 그곳에서 벌어진 너무도 비범한 이야기
세상에 없어서는 안 될 기기, ‘노멀레이터’를 만드는 노멀 주식회사. 승승장구하던 이 회사에도 어김없이 위기가 찾아온다. 시장상황이 악화되고, 매출은 감소했으며, 이익률도 떨어졌다. 누군가는 밖으로 내몰릴 수밖에 없고, 언젠가는 회사가 문을 닫게 될지도 모를 상황이다. 임원들은 간부들을 닦달했고, 간부들은 직원들을 볶아댔다. 직원들은 딴생각과 눈치 보기로 하루를 버텨냈고, 잘리지 않을 만큼만 일하며 다른 사람들을 탓했다. N부서의 관리자인 ‘조 모드’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그가 아무리 닦달하고 볶아대도 직원들은 그를 따르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열정을 불어넣는 리더 ‘루시 스톰’을 만나게 된 조 모드. 조는 놀라운 능력을 발휘하며 사람들을 움직이는 루시 스톰의 모습을 하나하나 관찰하기 시작한다. 그와 함께 평범하지만 위대한, 언제나 가능하지만 아무도 실천하지 않았던 원칙들을 노트에 적기 시작한다. 조 모드가 차곡차곡 적어 내려간 노트 한 구절 한 구절마다 ‘위로부터 인정받고 후배들로부터 존경받는 쉽고 분명한 처방’이 담겨 있다. 이 책을 통해 자신과 동료와 회사에 기를 불어넣고, 생존을 넘어 성공과 승리의 길을 여는 확실하고 현실적인 조언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위기의 직장인들이 읽어야 할 단 한 권의 책
학교를 졸업하고 좋은 직장에 취직하는 것이 꿈이던 시절이 있다.
그토록 원하던 직장에 취직하고 나면 비로소 행복한 미래만이 기다리고 있을 거라는 막연한 상상을 한다.
그러나 뭣 모르던 신참시절도 잠시, 점점 더 많은, 점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될수록 위로부터 압박을 받게 되고,
스스로도 무언가를 해내야 한다는 부담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시간이 흘러 후배가 들어오고, 그 수가 늘어나고, 위치도 점점 애매한 상사의 자리로 옮겨갈수록 마음의 부담감은 점점 더 커진다. 늘 잘 될 것만 같던 회사도 위기를 맞게 되고, 자신의 자리도 확실하고 안전한 것은 아니게 된다.
회사에서는 중간리더로서의 역할을 강조하고 더 나은 실적, 더 뛰어난 능력을 요구한다.
그러나 이제 문제는 나 자신으로 그치지 않는다. 어떻게 자신이 속한 팀을, 부하직원들을 잘 움직이느냐가 더 중요하게 된다.
살아남고 성공하고 승리하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
이 책 『모드 씨의 비밀노트』는 바로 그러한 중간리더들이 자신의 위치에서 어떻게 조직을 운영하고, 발전시키고,
결국 살아남아 승리할 것인지에 관한 내용을 담은 책이다.
책의 주인공인 ‘조 모드’는 위에서 누르고 밑에서 치받는 우리 사회 평범한 직장인, 흔한 가장의 모습이다.
점점 더 악화되고 치열해지는 시장, 위아래에서 누르고 치받는 압박감, 언젠가는 떠나야할지도,
언젠가는 떠밀릴지도 모를 불안감이 엄습한다. 뭔가 잘해보려 해도 부하직원들은 눈치만 보면서 따라주지 않는다.
그런 상황에서 주인공 조 모드는 부하직원 ‘랄프’와 함께 발견하고 깨달은 놀라운 이야기들을 차곡차곡 노트에 적기 시작한다.
그리고 노트에 적어 내려간 그대로 자신과 자신의 팀을 하나씩 바꿔나가기 시작한다.
변하지 않을 것 같던 사람들이 변하기 시작하고, 눈치보고 탓하기만 하던 부하직원들이
조 모드를 믿고 따르고 존경하기 시작한다. 결국에는 팀은 물론 회사 전체가 거대한 열정의 공동체로 바뀌게 되고,
위기를 딛고 성공과 승리의 드라마를 써내려가게 된다.
수많은 직장인들이 자신의 위치에 대해 말 못할 고민과 걱정을 품고 산다.
하지만 그 고민을 해결할 방법을 찾지 못하는 것 또한 사실이다.
위기에 처했으나 답을 구하지 못한 이 시대의 직장인들에게 이 책은 단순하고 쉬운, 그래서 더욱 깊고 심오한 처방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