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부터 엉덩이 통증으로 아직 까지도 통증의 원인도 찾지 못하고 병원쇼핑하면서 돈만 엄청 쓰고 있네요. 좌골점액낭염 또는 심부근육 증후군 및 힘줄의 유착..등 원인을 수도 없이 많고.. 엉덩이쪽은 아직 의학적으로 크게 발전이 안된 상태여서 평생 완치도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이 꽤나 있더군요 의자에 앉지를 못하니 일상생활이 곤란 합니다. 현재 많이 호전되어 그나마 몇분은 앉아 있을수 있지만 통증이 심합니다. 어떤분께서 기치료를 통해서 허리아래 골반쪽에 막힌 기를 뚫어주어 99%까지 호전을 보이고 있다고 하네요 저 또한 "기"라는 것을 믿기에 태극권의 기공을 해볼까 하는데 조언 부탁 드립니다.
30일에 신사역으로 재활의학과에 진료 받으러 가는데 관장님께서 시간 되시면 뵙고 인사도 드리고 이야기도 듣고 싶네요. 조만간 광호형한테 코칭 받으러 가볼까 합니다
첫댓글 일단 30일에는 오전에 시간이 되구요. 오후에는 6시 이후에나 가능합니다. 기공치료를 한다고 해서 완치 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기공이라는 것은 기혈의 소통을 돕고 원기를 보충해주는 역활을 하는 겁니다. 지속적인 수련을 하면 효과는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병원이 10시30분 예약이라 시간 잡기가 그렇네요..
추후에 동호회수련 모임이나 관장님과 시간 조율해봐야 겠네요ㅠㅠ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