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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눔회] 원문보기 글쓴이: 바우
전선들이 전화선들이 숨박꼭질 하지요
이렇게 말끔하게 버릴것은 버리고 새로운 곳으로 정리 하였죠 짱
들어오는 그리고 나가는
마무리를 깨끗하게 뭐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지만 행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냉장고와 선풍기 그리고 세탁기워 등 스위치 유선 방송선로와 전화 보일러 얽히고 섥히고 뭐 그래요 위치도 불편하고 높게 설치 되어 있어서
말끔하제 이렇게 하였답니다 누가 우리 회원들이 함께
여기는 뭐하는 곳인고 하니 세탁기 전기 밥솥 냉장고 믹서 보일러 스위치
뺄것은 뺴고 정리를 하니 이렇게 깨끗하게 정리 하였죠 주방에서 사용하는 콘센트도 하나 연결 하였지만 참 깨끗하죠
옥선이 방에 새로이 형광등을 다는데
둘이서 하나되어 자 잡고 있어요 그래요 빨리해요 팔도 목도 그리고 허리도 아파요 ㅎㅎㅎ 나도 그래요
무엇이 누가 언제 하였는지 이렇게 무시무시 하답니다 혼자 산다고 어렵게 산다고 눈이 보이지 않는다고 그냥 얼렁뚱땅 하고 가버리면
이렇게 말끔하게 하하하하 잘 했죠
우리는 말하지 않아도 알죠 누가 무엇을 이렇게 하였는지
정리하면서 나누고 내집 어머니 방같이
참 잘했죠 조금은 완벽하지 못하지만 보일러 조정기와 같은 높이로 하지 못했던 이유가 있어서 이해해 주세요
세탁기 전원 콘센트는 이쪽으로 다시 만들어 드렸어요
주방에도 콘센트가 필요 하다고 하여 키높이에 맞추어 설치해 드렸죠 참 마음 좋은 사람들이 있어서 행복 하였네요
높은 곳에 있어서 사용하기가 불편하였는데 키높이에 맞추어서 아주 편하게 해 드렸답니다
함께한 자봉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회사 어느 분께서 어르신들을 위한 신발을 사다 드리라고 하여 옥선이 할머니께 뜻을 말씀드리고 전해 드렸답니다 구문전력 사장님 께서는 쌀 20Kg와 일하면서 먹을 빵과 음료수 우유를 사오셨고 맛난 점심까지 모두가 아름다운 사람들입니다 할머니 옥순이 건강하고 말게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누전으로 부터 해방되어서 편안하시다며 얼마전에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서 한전에 연락하여 누전 차단기를 바꿨다며 참 고맙다고 이렇게 좋을 수가 없다고 단지 아쉬움이 있다면 눈으로 보지 못하여 미안하시다고 눈으로는 보지 못해도 목소리 듣고 손으로 느끼셨으니 고맙고 행복하다고 서로 인사 나누고 돌아 왔어요
다음주는 동절기 황소 바람 막으러 갑니다 함께 해요 참 즐거운 추억을 나눠 드린답니다
일동 신철주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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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와~ 겨울 준비 끝!! 감기조심하시구 행복한 겨울보내세요 ..*~*.. 법은장 포교사님.. 웃는모습이 바로 난방기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