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노회 제73회 정기회 및 추계 야유회
노회장 박영일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목포노회는 지난 10월 16일(월) 제73회 정기회를 하늘비전교회(박영일 목사)에서 개최하였다. 제1부 개회예배는 서기 최광훈 목사의 인도로 찬송가 23장(만입이 내게 있으면)을 다같이 부른 후, 부서기 길양석 목사가 기도하였다. 회의록서기 우영미 목사가 사도행전 9장 31절을 봉독한 후, 노회장 박영일 목사가 “든든히 서가는 노회”란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회계 최성호 목사가 봉헌기도하고, 증경총회장 조광표 목사가 축도하며 예배를 마쳤다.
제2부 성찬예식은 증경노회장 조광표 목사가 집례하였다, 부회의록서기 전사라 목사가 기도하고, 고린도전서 11장 23~26절을 본문으로 조광표 목사가 설교한 후, 찬송가 229장(아무 흠도 없고)를 부르며 떡과 잔을 나누었다. 분병위원에 이숙명 장로, 분잔위원에 신상옥 장로가 수고하였다. 이어 집례자가 축도하고 성찬예식을 마쳤다.
제3부 회무처리는 박영일 목사의 인도로 진행하였다. 서기 최광훈 목사가 절차보고를 하고, 우영미 목사가 전 회의록 낭독을 하였다. 이어서 임원 선거에 △노회장 박영일 △부노회장 김판길 △서기 길양석 △부서기 우영미 △회의록서기 안성억 △부회의록서기 전사라 △회계 최성호 △부회계 김은임 목사가 선출되었다.
신구 임원 교체 후 노회장 박영일 목사가 빌립보서 2장 13절 말씀으로 취임사를 하였다. 헌의부 보고를 김판길 목사, 서기보고는 최광훈 목사, 감사보고는 박광석 목사, 회계보고는 최성호 목사, 교역자 회계보고는 김은임 목사, 영입전권위원회보고는 최광훈 목사, 총회보고는 조광표 목사, 신학교 보고는 최성호 목사, 시찰보고는 각 시찰 서기로부터 보고 받고, 각부 보고를 받은 후 회무처리를 마쳤다.
찬송가 26장(구세주를 아는 이들)을 다 같이 부른 후, 부노회장 김판길 목사가 기도한 후 고린도전서 15장 11절 말씀을 본문으로 박영일 목사가 설교한 후, 찬송가 1장(만복의 근원 하나님)을 다 같이 부르고, 조광표 목사의 축도로 폐회 예배를 마쳤다.
오찬을 나눈 후 오후에 노회원 및 준회원과 신학생들이 다 함께 함평 돌머리 해수욕장으로 추계 야유회를 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