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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에 소나무꽤나 훔쳐다 놓았구먼요
4번국도
이 골짝에도 참나무 잎마름병이 유행중이라 방제중.
임도를 넘어 어디로 갈까우 홍대장.
모래재에 도착.
모래재가 한가하여 오토바이질주가 씽~~~
모래재의 이정표
모래재아래 국립춘천병원
모래재아래 춘천 꿩막국수집
막국수집에 매달린 짚장화. 우째 본 기억이 있남요.
춘천의 명물 꿩막국수로 저녁먼저 묵고.
모래재넘어가다 좌측의 참옻나무밭. 참옻나무밭은 지리산에나 있는 줄 알았는데 강원도골짝에도 참옻나무밭이 있어서.
모래재에서 좌측으로 수용골로 내려가는 안부를 넘어 가는 목장길
수용골 안부의 삿갓이 대표로.
수용골안부에서 내려 다 본 수용골마을. 사과와 복숭아밭이 있었지만 첩첩산중의 산중과일이 아닐런지.
담구간의 거리를 쬐끔 줄여서 대룡산넘어 가기전의 군바리부대를 넘어갈 궁리를 하다 한발짝 먼저 다가 갈려고 수용골까지 왔었는디 내려가다 알탕은 덤으로 ㅋㅋ 구르마 몰러간 대광과 지릿재에게 민폐를 끼쳤으니 웬수만 지게 되었구만요. 담 구간에 웬수를 갚아야 할일이 남았으니 빙그르르르.
강원도 첩첩산중이라 조망 할 곳이 별로 없다보니 그림이 꽝입니다. 그래도 올 여름엔 강원도골짝을 헤메고 댕길랍니다. |
첫댓글 산중 마을과 자그만 인삼밭이 그리도 정겨워 보이는 그림같은 산기입니다. 아무래도 저는 촌놈인가 합니다.
거그인삼은 인삼이 아니라 산삼일 것이구만.
산삼이 따로 있을라구여..
합천 회이팅!! 촌넘은 촌넘이니께. 그럴수 밖에 ㅎㅎ
울 각시가 이젠 홀로서기를 하고 있구만. 7년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