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적게는 두게임 많게는 5게임 남았다..
1~5위 순위는 아직 결정되지않았다...(확정은 10위KT만)
4연패를 당해 매직넘버 3을 하나도 줄이지못하는 1위삼성 4연승으로 무서운기세로 따라오는 2위 nc에 한게임차 로 쫒기는 신세 ,
각각 맞대결은 없고 3게임 남았다...
또한 최근 핵폭탄이 꺼져가는 3위 넥센과 공동3위 두산 각각 2게임 3게임 남았다 넥센은 3위 매직 넘버가 없다..
남은 두경기 다이겨도,두산이 남은 세경기모두 이겨버리면 ,두산에게 자리를 내줘야한다..(두산져라 ㅎ)
흥행을 부른 5위 와일드카드 투타 안정속에 3연승 달리던 sk는 에이스 김광현을 내고도 두산에 패해 쫒기는신세가 되었다..
6위 기아에 1.5차 ,어제 넥센에 진 7위 한화에 2게임차, 변수는 기아가 5게임 남은것이다..sk가 두게임 이겨도 기아가 전승하면
기아가 5위로 올라선다... 또 기아는 두산과 세게임 남기고있어, 두산이 2승1패만 잡아주면 좋은데 만일 넥센이 두경기 모두 져버리면 두산이 플레이오프 직행 3위가된다.. 7위 한화는 기적이 일기전엔 5위가 되기 하늘의별따기다..남은 2경기 모두 이겨놓고,
sk가 2게임 모두지고, 기아가 1승 4패해야 와일드카드를 쥘수있다...
어째튼 올 프로야구는 마지막까지 흥미진진하더,, 마치 에로틱 스릴러물을 보는것처럼~~~
어째튼 유리한건 현재 앞서가는 팀이다...
마지막날까지 가야 가을야구 무대에 설 수 있는 1~5위 순위가 결정 나겠다...
내예상은 1위 삼성 2위NC 3위 넥센 4위 두산 5위 sk 6위 기아 7위 한화 8위 롯데 9위 LG 막내10위 KT될 것같다...(기존순위대로)
개인기록은 풍성하다,종전 128에서 16게임 이 늘어나 144게임 이다..
타자부문 nc의 호타준족 테임즈가 34년 전무후무한 기록 40:40 클럽에 도루 하나만 남기고 대기중이다..(현재 홈런46:도루39)
120년이 넘은 메이져 리그도 3명에 4번있고, 80년이 넘은 일본도 아직 없는 기록이다 (굉장한 기록이다)
넥센의 박병호 2년 연속 50홈런(이승엽은 99년과 03년도에 연도를 달리해서 달성햇고) ,본인 기록 52개와 동률인 상태
두게임중 하나만 더쳐라 ! 또 이승엽이 기록한 144타점에 한개 모자란다.. 달성 가능 하리라 본다...
아쉬운건 작년 128게임에서 최초 201안타를 쳐낸 넥센 서건창이 부상으로 연속 달성에 실패하고 넥센의 유한준도186개로 현실적 달성이 불가능하다...
투수부문은 작년 밴헤캔이 20승 하였으나,올핸 15승, 현재 nc투수 해커가 19승 햇고,두산 느림의투수 유희관 18승 삼성 윤성환 17승으로 올해 20승은 달성하기가 어렵다..
한편 자책점은 유일하게 15승한 양현종이 2점대 중반을 달리며 확정 됐고, 승률은 해커와 유희관이 경합을 버리고있다,,,
첫댓글 SK, 기아, 한화의 5위 변수를 열심히 계산하였는데, 동구가 이미 다 했구나.
기아하고 한화가 동률일 수가 있는데, 그러면 승자승 (양팀 경기 승률)로 5위 결정하나?
SK는 2패한 다음에 기아는 3승 2패, 한화는 2전승을 하면 동률5위거든.
그런 경우는 힘들테니 따질 것 없겠지만, 궁금하네.
두산 넥센은 기다려봐야겠는걸.
우선 SK가 1승을 빨리 하면 경우의 수를 팍 줄일 수 있어.
한대표도 산수계산 다햇네 ㅎ
승자승 원칙이야 ,결국 기아가 올라가지 ! 오늘 이조건만 되면,sk는 무조건 이기고,두산이 기아잡고,LG가 한화 잡으면
결정은 제 풀에 죽어 끝날 것 같은 형국!!!
근데 두산과 기아 3연전 ,넥센이 연관되서 좀 그러네 ㅎ,sk 무조건 두게임 이겨야 안심,기아변수는 있지만!
또 LG 3게임 모두이기고,롯데가 세게임 다 져버리면 8위되네!!!
결국 확정은 10위KT뿐이고, 확보된건 nc 2위, 나머진 해봐야 끝날때까지 ,9회말 투아웃까지~~~
아직도 LG한테 이론적 가능성이 남은게 신기하네.
3전 3승이나 3패도 시즌 중 있을 수 있는거지만, 양쪽이 동시에 발갱하는건 매우 힘들거같네.
이미 롯데는 한풀 아니 두풀 꺽였지! 5위를 절대로 할 수 없음~ 그래도 연봉받는 급여생활자는 아니더라도,본인 내년
연봉 협상을 위해
최선은 다하겠지만,, 암튼 야구는 흥미로운 게임인 것 같아 ㅎㅎ LG는 한계단 더 오르는 기대감이 롯데보다는 심리적으로 더 강하게 작용 된다 할 수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