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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강의실, 교과서가 없는 3무(無)학교, Rp Institute
 
 
 
카페 게시글
미네(Minnie)의 예술엿보기 백남준(1932-2006)타계 10주기, 그를 돌아보다
Minnie 추천 0 조회 388 16.02.12 14:0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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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2.12 17:14

    첫댓글 또 좋은 글을 올려주셨네요,
    백남준의 창작동기와 배경을 자세하게 다룬 것은 다른 회원들에게도 도움이
    될 겁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2.12 17:22

    ^^고맙습니다
    은시님!^^

  • 16.02.12 17:26

    카페회원들에게 부탁하고 싶네요.
    백남준을 인터넷에서 떠도는 수준, 일반 상식이 아닌 좀더 깊게 접근해
    각자들의 생각을 밝히고 그걸 통해서 업데이트 할 수있는...
    ....
    저희 카페는 다른 카페와 달리 박사학워 출신자들도 많고
    전문인들도 적지 않고 많은 분들이 관련분야 석사학위 출신자들이니
    충분히 가능할 것입니다.
    Minnie님은..수고스럽지만..
    다시 한번 불교사상과 존 케이지를 그의 작품 심우도(십우도)와 관련해서
    다루어 주시길 부탁드리고..
    예술경영을 하는 분들에겐 백남준 작품의 하향화경향에 대해서
    그림을 하시는 분들은 백남준 재료와 평면작업의 한계와 그 무한한 가능성 등에 대한
    글을 올려주샤도 좋을 것 같은데요

  • 작성자 16.02.12 22:40

    감사합니다!!! 은시님
    열심히 하겠습니다^^

  • 16.02.12 17:30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이
    제일 도움이 되는 것은 읽는이보다도 글을 쓴 당사자입니다.
    첫째는 지식이 정리가 되고
    둘째는 낯선 관념적 지식이 자기것으로 체득화 할 수있는 기회를 갖게 되고
    셋째는 오류를 지적받거나 본인이 발견할 수있고
    넷째는 바로 실력을 업데이트해 새단계로 진입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남의 글을 기웃거리며 평생 자신의 생각을 늘 구깃구깃 안에 보관하며
    망서리는 사람들의 삶은 늘 자신의 본질이나 자신의 운명에도
    손님처럼 남아 있다 가는 것이 인생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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