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누설 108회 - 아내의 밥상 & 초록열매
매실>
1. 매실고
-대장암에 좋다. 매실을 3~ 4개월 아무것도 넣지 않고 병에 밀봉하여 담아 두었다가 과즙을 끓여서 고약 형태로 만들어 먹는다.
2.금매 매실주
-매실을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햇볕에 말리면 금색으로 바뀐다.(곰팡이가 피지 않도록 주의)
5~6일 말린 후 금매로 술을 담금다. 이렇게 하면 매실의 독성이 줄어들어 매실주가 순하고 부드럽다.
3.제대로 매실액 만들기
- 좋은 매실을 골라야한다. 타원형으로 단단한 매실을 골라 꼭지를 떼어내고
치대듯 씻어주면 잔털이 제거. 깨끗히 씻어 황매실은 자양강장에 좋다.
농약이 걱정이면 베이킹파우더를 넣고 씻어낸다.
항아리가 유리병보다 좋다. 유리병을 사용할시 뚜껑에 한지를 덮어둔다.
설탕이 많이 들어가면 청을 만들때는 1:1로 만들고 발효액은 50%정도 넣으면 2주 정도면 발효.
용기의 4분3이상 넘지 않게 병에 넣고 뚜껑을 한지로 덮어둔다. 설탕을 적게 넣은 매실발효액은 2-3일에 한번씩 저어준다. 2주 후 1차 발효후 매실은 걸러낸다. 매실장아찌를 먹으려면 매실청 (매실1:설탕1)로 담아야한다.
매실청은 오래두고 먹어도 되지만 발효액은 발효가 되었기 때문에 오래두고 먹을 수 없다.
4.우메보시- 매실을 소금에 절여 말린것 ,알카리성 식품으로 살균작용,정장작용, 피로회복에 좋다.
매실과 함께 꼭 넣어야 하는것은 자소엽(차조기)이다.
자소엽을 씻어 잎만 따서 소금을 뿌린다음 박박 문질러씻어준다. 검은물을 버린다.
매실위에 소금을 뿌려주고 나오는 물은 따로 보관하고 매실을 햇볕에 말린다.
말린것을 따로 놓아둔 소금물에 넣어 두었다 다시 햇볕에 말리는 것을 반복한다. 소금물이 없어지면 자소옆과 함께 넣어 보관한다.
<아보카도>
저혈압, 고혈압 모두 좋다. 항산화기능. 비타민성분이 많고 미네랄도 많아 영양이 높은 과일. 아보카도에 소금과 올리브유를 살짝 뿌려먹으면 고소하고 담백하게 먹을 수 있다.
아보카도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그냥 먹는 것이 좋다.
* 아보카도 콜드 쥬스 - 아보카도 +오이 +물을 넣고 갈아주면 된다.
* 아보카도를 으깨어주고 토마토 등을 넣어 소스를 만들어 빵에 발라먹어도 좋다
* 아보카도+비트+새우를 함께 넣어 월남쌈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 체중조절이 필요한 사람은 많이 먹지 않아야 한다.(칼로리가 높다)
<오크라(레이디핑거)>
변비, 위염 , 위 건강에 좋다. 뮤신이 많이 들어 있고 섬유소가 많다.
* 오크라 장아찌(고추장아찌 만드는것 처럼 만들면된다.), 피클로도 만들수 있다.
* 오크라를 비벼가며 씻어 살짝 데치거나 볶아서 먹으면 되는데 고기를 넣고 달걀옷을 입혀 구워먹으면 좋다.
* 카레에 넣어 먹으면 아삭하게 먹을수 있다
* 오크라씨앗은 밥을 할때 함께 넣어서 먹을 수 있다.
-남편을 살린 아내의 밥상-
<간암극복을 위한 밥상 - 흰민들레>
하얀 민들레는 천연항생제, 해독제로 불린다. 여성들의 유방암에 많이 사용했던 약. 면역력을 높여주고 간암에 좋다. 오염되지 않은 곳에서 자라는 민들레만 사용. 민들레밥부터 조미료로 까지 사용.
잎 하나하나 꼼꼼히 씻고 뿌리도 꼼꼼히 씻어준다. 줄기 아래부분부터 데쳐준다. 물을 끓을때 소금을 넣고 넣자마자 금방 데쳐 낸다.
* 나물로 무쳐 먹을수 있다.
* 민들레 효소를 넣어 겉절이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 민들레 가루는 요리 할 때 사용.(밥할때, 전을 부칠때 사용).
* 민들레장아찌- 집간장1: 식초1: 민들레발효액을 넣어 장아찌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 민들레를 살짝 데쳐 말린 흰민들레는 물에 불려서 밥을 할때 넣어 먹을 수 있다.
* 잎을 잘라서 씻어서 물기를 제거 불판에 덖어 차를 만들어 먹을수 있다.
한번 덖고 30분 식혀주는 것을 6번만 해도 차로 만들수 있다.
* 뿌리는 꿀을 넣어 정과를 만들 수 있다. 중탕기(오쿠)에 흰민들레 뿌리를 넣고 꿀을 넣은 후 6시간중탕하면 먹을수 있다.
양을 많이 먹기보다 적당량을 먹어주어야 한다. 이뇨작용이 있어 소변양이 늘어날수 있다.
<식도암을 극복을 위한 밥상- 뿌리 채소가루 밥상>
기름 사용을 최소화하고 찌거나 데친 채소를 밥상에 올린다.
산나물을 채취 정성껏 말려서 만든다.
산나물 (뽕잎, 취나물,더덕순)을 살짝 데쳐 말려 가루로 만든다.
발효된 미강가루는 밥을 먹을때 밥과 섞어 먹는다.
미강을 찐후 발효액과 꿀을 넣어 밥솥에서 발효를 한후 그것을 말려서 가루를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