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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카 수업은 너무너무 재미있다. 그런데 하모니카는 어느나라 악기일까? 오늘은 꼬까신을 배웠다. 그 하모니카 소리는 미~~미 소리다. 그 소리를 들으면 피아노 칠 때 울리는 소리 같다. 하모니카가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이제는 쉬워졌다. 민석이랑 장기 자랑 할 때 하모니카를 부를 것이다. 민석이는 나랑 단짝 친구이다. 하모니카를 열심히 노력해서 엄마한테 불러 드릴 것이고 율리를 가르쳐 줄 것이다. 또 지금은 잘 못하지만 크면 안 틀리고 하루만에 한 장씩 넘어 갈 것이다. 하모니카 노래 중에서 제일 좋은 노래는 징글벨이다. 왜냐하면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까... 그래서 민석이랑 장기 자랑 때 징글벨을 할 것이다. 그런데 그 때 잘 할 수 있을까? 나는 피아노보다 하모니카가 더 좋다. 진도가 중요하지 않고 잘 하는게 중요하다. 또 내가 좋아하는 노래 라라라에서 하모니카가 나오니까 라라라를 연습할 것이다. 그리고 하모니카를 할 때는 음식물이 입 안에 없어야 한다. 왜냐하면 하모니카가 잘 안불어지니까. |
첫댓글 상범이 좋을걸 배우네.^^ 재미있겠다.
그래 맞다 맞아 음식을 물고 하모니카 불면 소리가 잘안날것 같네..
이번 크리스마스 파티에 솜씨를 발휘해봐. 기대되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