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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식-이정희의원 팬카페
 
 
 
카페 게시글
리린 박근혜 당선, 이 땅에 어둠의 꽃이 피었다.
리린 추천 3 조회 236 12.12.26 07:36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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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12.26 07:57

    첫댓글 어둠의 시작입니다.
    약하고 예민한 노동자, 민권운동가가 죽어가고 있습니다.,
    신유신시대 좀 지키볼까하다
    박근혜 당선인의 첫 인선에 윤창중이라는 극극우 선동가를 정권의 입으로 삼는 것을 보고
    결국 그렇구나 하는 경각삼에 이 글을 씁니다.
    지금 조중동이 앞장서고 한겨레등이 돕는 것은 같은 야권 패배 이정희론이
    더더욱 극성을 부릴 것이기에 나간 정신을 챙깁니다.

    다사다난했던 2012 년말의 아쉬움을 이 선거정리 글로 나눕니다.
    모두 건강 잘 유지하시고 풀죽지 맙시당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12.26 09:03

    헌데~인터넷엔 부정선거가 확실 한 것 같은데 왜 새 대갈당 2중대 민주당을 비롯하여 정치권은 소죽은 귀신인지 모르겠네~
    오호 통재라~ 그리고 "후기"에 오타~ 문제인>(문재인)

  • 12.12.26 09:04

    10년을 안 형님 한 분이 대구서 전화가 왔습니다..그러다 정치얘기가 순간 나와.." 이정희 이&^%$ 이제는 박근혜에게 죽었다 !!" 라고 하면 성토을 합니다....난 이분을 잘 알죠..만나얘기를하면 조금을 돌아 올 사람이며 이런 욕을 한 것에 부끄러워 하기도 할사람입니다...

    문제는 이런 사람이 진실을 추구하고자 하는 욕구가 없다는 겁니다...이런 분에게 리린님의 위에 글을 보여준다면..?? 어떤 결과..아마 엄청난 간극의 차이로 별 욕을 다 할겁니다..그러나 이것을 말해 주는 또은 이해 시켜주는 이가 있다면..이해 하리라 봅니다...리린님의 글으 내게는 무장이지만...저들에게 무엇으로 이해 할까..생각도 해 봅니다..^^

  • 작성자 12.12.27 07:25

    예, 그렇지요 이해합니다. 미늘바늘님
    그런 분들 많지요. 관점을 어디에 두냐에 따라 많이 이정희님의 평가는 달라집니다.
    저는 진실, 타인의 아픔에 공감할 수 있는냐에 방점을 두고 판단하지요.
    그리고 공고 출신이기에, 그들이 왜 계급 배반적 사고를 하는지 잘 압니다.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설득해야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 12.12.26 09:05

    차칸늑대님께:
    부정선거는 실행되기전에 예방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그에 관한 경고와 대책을 촉구했으나
    민주당에서는 전혀 신경쓴 흔적이 보이질 않습니다.

    이미 시행된 것을 문제삼아 바로 잡는 것은 결코 쉽지도 가능해 보이지도 않습니다.
    지난 411때도 그랬고, 문제삼을 거라면 미리 예방을 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 12.12.26 09:07

    다음의 승리를 위해서는 정파적 논리에서 벗어나 패인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진보하는 관점에서의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봅니다.

    승리를 위한 퇴보는 작은 승리를 가져올 수 있으나 기나긴 역사에서 보면 패배를 가져올거라 생각합니다.
    승리를 위한 퇴보가 필요했었다는 말들도 여기저게 보이더군요.

    위로가 되는 글 고맙습니다. 힘 내겠습니다.

  • 작성자 12.12.27 07:36

    예, 랑스님
    정파 논리를 벗어난 패인의 분석은 필요하지요.
    우리가 어떤 방향으로 갈 것인가를 결정한 방향을 정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의사결정이 수시로 바뀌는 것 같아도
    결국 긴 시간 축적된 무의식의 표출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특히 5,60대 장년들의 의사결정은 한 순간에 일어나지 않는다고 봅니다.
    예전에 노무현 대통령을 지지했던 그들이 진보를 의심하고 보수화되었다는 것은,
    그들의 선택이 바르지 않다라기보다는 그동안 민주진보진영이 보여준 한계라고 봅니다.

    아무튼 연말 잘 보내시고요^^

  • 12.12.26 11:49

    만물은 유전하는 법입니다. 희망을 갖고 ... ^&^

  • 작성자 12.12.27 07:35

    그럼요. 희망을 가지자고 쓴 글입니다.

    어둠의 꽃은 자기 모순에 의해서도 붕괴되는 것이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호흡을 길게 두고 기다려야지요.

  • 12.12.27 10:23

    진보사태가 대선에 큰 영향을 미칠것이라 저도 생각했었는데.. 리린님도 같은 생각을 하셨었군요^^*
    좋은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건강하시고 연말 연시 잘 보내시길.. 여기저기 퍼날랐습니다^^*

  • 작성자 12.12.28 07:21

    예 마마님^^ 비둘기는 잘 있나요!

    진보에 대한 트라우마가 왜곡된 언론에 의해 생겼다는 생각을 합니다.
    1% 극소수에 의한, 논리적으로는 가능하지 않은 자본주의 유지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언론과 극소수 지배계층이 모든 의제를 독점하고 전횡하는 행태가요

    역시 건강하시고 연말 연시 즐겁고 행복하길요.

  • 12.12.28 09:27

    ^^* 비둘기가족 떠난지 조선시대쯤되고요..
    요즘은 뒷마당 길냥이 아깽이들 성묘로 탈바꿈시켜 놨습니다^^*
    4개월를 밥주면서 이제서야 크리스마스 선물로 쓰담듬을수 있었네요^^*
    리린님도 건강하시고 연말연시 잘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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