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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을 비우고, 어떤 형체를 갖지마라 마치 물처럼,
컵에 물을 넣으면 물이 컵이 되고, 병에 넣으면 병이 되고,
주전자에 넣으면 주전자가 되며, 물은 흐를 수도 있다. 물이 되게, 친구"
이소룡(영어명: bruce Lee 본명: 이 진번)이
창조한 절권도 - 截(끊을 절)拳(주먹 권)道(길 도) =
( JKD = Jeek kune do = jun fan kung fu = Way of intercepting fist )
그는 절권도는 없는 기술들을 새로 만든 것이 아니라
기존에 있는 기술들을 융합하여 창조했다는 것을 인정했다.
그는 실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 형식에 얽매이는 운동보다는
각 무술에서 실전에 도움되는 부분만을 공부해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그래서 그의 무술을 비난하는 사람들은 실전 싸움 위주로 만들어 잔인하고
인격 수양의 측면이 부족한 것을 시비삼아 이야기 한다고 들었다.
그러나 그의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개발 또한 포함되어 있는 것은 사실이다.
(- 이것이 때문에 그를 더 대단하게 생각하게 되었지만)
- 손기술만 논하자면
이소룡의 손기술의 가장 큰 기반이 되는 운동은 영춘권
( 등주먹 잽처럼 사용하는 기술, 핑거 잽, 원인치 펀치, 트래핑,
방어와 동시에 공격하는 법, 주먹 뿐만 아니라 손바닥을 펴고 싸우기도 방식 등등)과
권투의 스텝기술과 권투 손기술(주먹을 쥐고 하는 공격 - 스트레이트, 훅, 어퍼컷)의 조합이다.
그리고 이소룡은 빠른 주먹을 위해 상대의 반사 신경이 자신의 공격을 빨리 인지하고 반응을 하기 전에
자신이 주먹을 날리는 기술(무신호의 히팅 기술)의 영감은 펜싱에서 영감을 얻어 발전시켰다.
무신호의 히팅 기술에 대해 잠깐 언급하자면
손으로 공격할 시, 상대의 신경이 더 빨리 알아챌 수 없도록 하기 위한 공격자 자신의 움직임의 절제라 생각한다.
직선적인은 것보다 입체적인 것을 더 잘 인지하는 우리의 신경계는
어깨를 움직이면 상대의 신경구조는 움직임을 더 빨리 인지하고 반응한다.
그러나 어깨의 움직임 없이 손을 위주로 움직여서 목표점으로 움직이면 상대의 신경은 그것을 인지하는데
신경이 상체가 움직일 때보다 알아채는데 시간이 더 걸린다는 것이다.
실제로 연습해 보고 실험해 보니 효과가 있었다.
영춘권은 기본적으로
인간의 생명선(인중,코, 명치 배곱, 낭심 )을 기준으로 공격과 방어가 이루어진다.
영춘권에서 뛰어난 점이라, 내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상대 손을 막아서 차단하거나 또는 쳐 내면서 공격하는 길을 열어주는 기술이다.- 트래핑 기술
절권도라는 한자로 보아도 그렇고,
절권도의 영어 명칭" Way of intercepting fist(주먹을 가로막는 법),
intercepting fist = trapping"를 보아도 그렇다.
이것을 통해 그는 접근전에서 상대를 통제하는 법과 접근전에서의 자신감이 매우 높았을 것이다.
영춘권의 문제점이라면
주먹 공격이 직선적이라는 것이다. 직선적이라서 문제가 아니라
직선보다는 다른 것들이 더 유용한 상황에서도 또는 많은 경우에 직선적인 것 만을 쓴다는 것이다
(직선의 장점은 최단 거리로 상대를 공격할 수 있어, 빠른 공격이 이루질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권투처럼 다른 각도와 방향에서 오는 연속 공격의 경우를 막기 힘들다는 것이다.
복싱에 대해 간단하게 나마 생각해 보자
복싱은 잽이 포함되는 스트레이트식 펀치, 훅, 어퍼 컷 등 크게 세가지 기술로 구성되면
주먹을 쥐고 겨루는 방식이다.
구성은 단순하지만 이 세가지 기술을 섞어 많은 조합의 기술이 나오면
단기간에 배워 실전에 이용하기 좋은 기술 중에 하나라 생각한다.
훅이나 어퍼컷은 영춘권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 패턴이다.
위빙, 더킹, 슬리핑 등 접근전에서 피하는 방법이 뛰어난 기술이다
(하지만, 발을 잘 쓰는 상대에게는 위험한 기술일 수 있음)
스텝(발놀림, footwork)이 잘 발달 되었다.
이소룡은 무하마드 알리 같은 권투선수들의 스텝을 엄청 연구하여 자기 것으로 만들어
발차기와 권투 스타일을 상황 상황에 잘 맞추어 섰다.
권투에서 손만 관련하여 한정해서 말한다.
단점이라면 상대 손을 잡거나 쳐내서 상대가 공격을 못하도록 통제하면 반칙이다.
상대가 밀고 들어와 내가 밀리면서 방어적으로 되었을 때,
반격용으로 유용한 특공무술이나 합기도의 돌아 수도식은 쓰지를 않는다.
공격해 들어오는 상대를 팔꿈치를 세워 방어하며 상대 쪽으로 들어가서
팔꿈치 방어와 동시에 공격해도 반칙이다.
자기의 무술 이름을 영춘권(트래핑 기술 등)의 한 기술 방식에서 따올 정도로
영춘권을 신봉했지만, 권투나 다른 운동에서 보완하여,
"접근전에서 상대의 손을 잠시라도 통제"할 수 있는 영춘권의 트래핑 기술과
"스텝을 통한 거리 조절"과 "피하기 기술을 통한 접근의 용이성", "다양한 각도와 방향에서 연속 공격"을 가능케 하는
권투의 실용적인 기술들로 자신만의 강력한 손 기술을 완성했다는 점이다.
그 밖에도 그의 위대함은 "기술의 완성"만이 아닌
주먹의 "힘과 스피드"를 증가 시키기 위해
그것에 "필요한 근육의 발달" 시킴과
"무신호의 히팅 기술" 처럼 빠른 동작에 대한 연구 못지 않게,
"체중이동"이나 "허리와 어깨를 이용" 기술들을 많이 연구했다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런데 참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주먹보다 훨씬 강한 파괴력을 발휘하는
팔꿈치 사용을 언급한 내용을 본적은 없다. 접근전에서 팔꿈치를 조심하라는 말은 있어도 말이다.
하여튼
이소룡의 위대한 점이라면
한 가지만을 숭상하는 분위기에서
여러 가지를 연구하여 시스템을 만든 이소룡의 선구자적 역할을 생각해 볼 때,
그 만큼 힘들었을 것이고, 또한 성취감에 즐거웠고 자신감에 차서
실력있는 자가 누리는 거만함도 있었을 것이다.
배 아파하는 많은 그와 한 세대를 누렸던 동시대의 무술가들의 시기도 받았을 것이다.
하여튼 그는 새로운 것을 창조하기 위해 기존 시스템에 의문과 비판을 가했던
많은 선구자들처럼 당시는 논란거리였고 비난의 대상이었지만
후대에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과 실력을 주는 뛰어난 사람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해야할 일은 이소룡 그를 신봉만 할 것이 아니라,
이소룡이 연구한 것들을 연구를 하면서 그의 연구가 제대로 된 것인지에 대한 끊임없는 의문과
그가 보지 못했거나 언급하지 않은 더 효율적인 기술들과 이론들을 찾아내도록 연구해야 한다는 것이다.
"잘하는 사람 박수나 쳐주는 존재는 되지 말아야한다"는 말이다.
참고1)
이 소룡이 그의 저서 "절권도"에 적어 놓은 "공격의 5가지 유형"을 적어본다.
Five Ways of attack(5가지 공격의 방식들)
1. Simple direct attack (SDA) or Simple angle attack(SAA) = attack by simple direct(or angle)
단순 직접 공격(SDA)은 펀치와 킥의 연속된 공격을 의미하는 콤비네이션 공격과 달리 일회성으로 끝나는 공격을 의미한다.
상대 공격 전 또 상대 공격을 방어하고 일회성 공격을 시도하고
다시 일정 거리를 유지하거나 하면서 다음 기회를 노리는 등 격투를 계속하게 된다.
단순 공격을 성공시키기 위해 반보 전진하며 중심을 낮추는 등 상대를 속이는 페인팅 기술이 사용되기도 한다.
2. Attack by Oombination(ABC)= combination attack
'콤비네이션 공격은 1회성으로 진행되는 SDA와 달리, 훈련된 펀치 또는 킥의 연속 공격을 의미한다.
콤비네이션 공격은 상대를 KO시킬 수 있는 넉아웃 블로우(Knock out blow)를 날릴 수 있도록 상대를 만드는 게 목적이다.
3. Immobilization attack(IA) = attack by Immodilization
'정지 공격(IA)은 상대의 손이나 다리 또는 머리 등 상대 신체 일부를 잡아 해당 부위로 나의 공격을 방어하거나
나를 공격하지 못하게 한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공격이다. 보통 이러한 기술을 트래핑은(Trapping)이라고 부른다.
또한 트래핑은 상대의 신채 일부(주로 손)를 누르거나 잡아당겨 상대의 몸통이나 얼굴을 공격할 수 있도록 열어주는 역할을 하며,
상대 균현을 무너뜨리는 역할도 한다.
4. Progressive Indirect Attack(PIA)
진보화된 간접 공격(PIA)는
내가 목표로 한 타겟 부위를 처음부터 직접 공격하기 보다 먼저 다른 부위를 공격하여,
내가 공격 목표로 생각하고 있는 부위가 열리게 한 다음 공격하는 방식이다.
1차의 속임수 컴비네이션 공격과 2차의 실질적인 컴비네이션 공격으로 구성된다.
5. Attack by drawing(ABD)
유도 공격(ABD)은 나의 자세 중 일부를 일부러 열어 주어 상대가 해당 부위로 공격할 수 있도록 유도한 뒤,
상대 공격을 막거나 흘리며 공격하는 방식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격투 자세의 앞 손이 내 얼굴을 커버하게 되는데
일부러 앞 손을 내려 나의 얼굴을 상대에게 노출하여 상대 펀치를 유도한 후 반격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참고 2)
영춘권의 체계
1. theory of economy of motion ( 동작의 효율적인 운영 체계 )
2. the center- line principle ( 몸의 중심을 기준으로 한 공격과 방어 체계)
3. shifting and angling (상황에 따른 이동과 각의 변화)
4. the simultaneous block-punch ( 공격과 방어를 동시에)
5. the 'four gates' principle ( parry, 흘리기, 쳐내기 ) - 절권도의 방어 체계 참조
- 초고-
이소룡(영어명: bruce Lee 본명: 이 진번)이
창조한 절권도 - 截(끊을 절)拳(주먹 권)道(길 도) =
( JKD = Jeek kune do = jun fan kung fu = Way of intercepting fist )
그는 절권도는 없는 기술들을 새로 만든 것이 아니라
기존에 있는 기술들을 융합하여 창조했다는 것을 인정했다.
그는 실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 형식에 얽매이는 운동보다는 각 무술에서 실전에 도움되는 부분만을
공부해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그래서 그의 무술을 비난하는 사람들은 실전 싸움 위주로 만들어 잔인하고
인격 수양의 측면이 부족한 것을 시비삼아 이야기 한다고 들었다.
그러나 그의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개발 또한 포함되어 있는 것은 사실이다.
(- 이것이 때문에 그를 더 대단하게 생각하게 되었지만)
- 발기술을 제외하고 손기술만 논하자면
이소룡의 손기술의 가장 큰 기반이 되는 운동은 영춘권
( 등주먹 잽처럼 사용하는 기술, 핑거 잽, 원인치 펀치, 트래핑 -상대의 손을 차단하는 기술 , 방어와 동시에 공격하는 법 등)과
권투(주먹을 쥐고 하는 공격)의 조합이다.
물론 상대의 반사 신경이 먼저 알아차리고 상대가 반응을 하기 전에
자신이 주먹을 날리는 기술(무신호의 히팅 기술)의 영감은 펜싱에서 도용했지만.
영춘권은 기본적으로
인간의 생명선(인중,코, 명치 배곱, 낭심 )을 기준으로 공격과 방어가 이루어진다.
영춘권에서 뛰어난 점이라, 내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상대 손을 막아서 차단하거나 또는 쳐 내면서 공격하는 길을 열어주는 기술이다.- 트래핑 기술
그런데 이 소룡도 내 생각과 같았나 보다
절권도라는 한자로 보아도 그렇고,
절권도의 영어 명칭" Way of intercepting fist(주먹을 가로막는 법),
intercepting fist = trapping"를 보아도 그렇다.
이것을 통해 그는 접근전에서 상대를 통제하는 법과 접근전에서의 자신감이 매우 높았을 것이다.
영춘권의 문제점이라면
주먹 공격이 직선적이라는 것이다. 직선적이라서 문제가 아니라
직선보다는 다른 것들이 더 유용한 상황에서도 또는 많은 경우에 직선적인 것 만을 쓴다는 것이다
(직선의 장점은 최단 거리로 상대를 공격할 수 있어, 빠른 공격이 이루질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권투처럼 다른 각도와 방향에서 오는 연속 공격의 경우를 막기 힘들다는 것이다.
영춘권의 체계
1. theory of economy of motion ( 동작의 효율적인 운영 체계 )
2. the center- line principle ( 몸의 중심을 기준으로 한 공격과 방어 체계)
3. shifting and angling (상황에 따른 이동과 각의 변화)
4. the simultaneous block-punch ( 공격과 방어를 동시에)
5. the 'four gates' principle ( parry, 흘리기, 쳐내기 ) - 절권도의 방어 체계 참조
복싱에 대해 간단하게 나마 생각해 보자
복싱은 잽이 포함되는 스트레이트식 펀치, 훅, 어퍼 컷 등 크게 세가지 기술로 구성되면 주먹을 쥐고 겨루는 방식이다.
구성은 단순하지만 이 세가지 기술을 섞어 많은 조합의 기술이 나오면 단기간에 배워 실전에 이용하기 좋은 기술 중에
하나라 생각한다. 훅이나 어퍼컷은 영춘권에서는 잘 사용하지 패턴이다.
위빙, 더킹, 슬리핑 등 접근전에서 피하는 방법이 뛰어난 기술이다(하지만, 발을 잘 쓰는 상대에게는 위험한 기술일 수 있음)
스텝(발놀림, footwork)이 잘 발달되어 있다.
그러나 옛날 권투를 배운 한 특공무술 관장님은 권투 스타일의 스텝은 발이 잼뱅이가 된다면 권투를 배우지 말라고 조언해 주기도 했다.
권투만을 위한 스텝은 발차기를 위한 보폭과 주먹을 잘 쓰기 위한 보폭과 움직임이 다름이 원인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소룡은 발차기와 권투 스타일을 상황 상황에 잘 맞추어 섰다. - 물론 영화 스크린에서지만
권투에서 손만 관련하여 한정해서 말한다.
단점이라면 상대 손을 잡거나 쳐내서 상대가 공격을 못하도록 통제하면 반칙이다.
상대가 밀고 들어와 내가 밀리면서 방어적으로 되었을 때,
반격용으로 유용한 특공무술이나 합기도의 돌아 수도식은 쓰지를 않는다.
공격해 들어오는 상대를 팔꿈치를 세워 방어하며 상대 쪽으로 들어가서 팔꿈치 방어와 동시에 공격해도 반칙이다.
하여튼
이소룡은 위대한 점이라면
자기의 무술 이름을 영춘권의 한 기술 방식에서 따올 정도로 영춘권을 신봉했지만
영춘권의 단점을 잘 알고 영춘권의 단점을 보완하는 기술들을
권투나 다른 운동에서 보완하여 자신만의 강력한 손 기술을 완성했다는 점이다.
그런데 참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팔꿈치 사용을 언급한 내용을 본적은 없다. 접근전에서 팔꿈치를 조심하라는 말은 있어도 말이다.
참고 삼아
이 소룡이 그의 저서 "절권도"에 적어 놓은 "공격의 5가지 유형"을 적어본다.
Five Ways of attack(5가지 공격의 방식들)
1. Simple direct attack (SDA) or Simple angle attack(SAA) = attack by simple direct(or angle)
단순 직접 공격(SDA)은 펀치와 킥의 연속된 공격을 의미하는 콤비네이션 공격과 달리 일회성으로 끝나는 공격을 의미한다.
상대 공격 전 또 상대 공격을 방어하고 일회성 공격을 시도하고
다시 일정 거리를 유지하거나 하면서 다음 기회를 노리는 등 격투를 계속하게 된다.
단순 공격을 성공시키기 위해 반보 전진하며 중심을 낮추는 등 상대를 속이는 페인팅 기술이 사용되기도 한다.
2. Attack by Oombination(ABC)= combination attack
'콤비네이션 공격은 1회성으로 진행되는 SDA와 달리, 훈련된 펀치 또는 킥의 연속 공격을 의미한다.
콤비네이션 공격은 상대를 KO시킬 수 있는 넉아웃 블로우(Knock out blow)를 날릴 수 있도록 상대를 만드는 게 목적이다.
3. Immobilization attack(IA) = attack by Immodilization
'정지 공격(IA)은 상대의 손이나 다리 또는 머리 등 상대 신체 일부를 잡아 해당 부위로 나의 공격을 방어하거나
나를 공격하지 못하게 한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공격이다. 보통 이러한 기술을 트래핑은(Trapping)이라고 부른다.
또한 트래핑은 상대의 신채 일부(주로 손)를 누르거나 잡아당겨 상대의 몸통이나 얼굴을 공격할 수 있도록 열어주는 역할을 하며,
상대 균현을 무너뜨리는 역할도 한다.
4. Progressive Indirect Attack(PIA)
진보화된 간접 공격(PIA)는
내가 목표로 한 타겟 부위를 처음부터 직접 공격하기 보다 먼저 다른 부위를 공격하여,
내가 공격 목표로 생각하고 있는 부위가 열리게 한 다음 공격하는 방식이다.
1차의 속임수 컴비네이션 공격과 2차의 실질적인 컴비네이션 공격으로 구성된다.
5. Attack by drawing(ABD)
유도 공격(ABD)은 나의 자세 중 일부를 일부러 열어 주어 상대가 해당 부위로 공격할 수 있도록 유도한 뒤,
상대 공격을 막거나 흘리며 공격하는 방식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격투 자세의 앞 손이 내 얼굴을 커버하게 되는데
일부러 앞 손을 내려 나의 얼굴을 상대에게 노출하여 상대 펀치를 유도한 후 반격하는 것이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