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의 흉부압박점
남자든 여자든 젖꼭지의 일직선 중앙 위치에 해당합니다.
거기를 처치자 팔과 상체가 피처치자와 90도로 유지하고 체중을 실어서 압박을하게 되지요.
방법은 여자나 남자나 같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1. 환자의 오른쪽으로 가서 무릎을 꿇고 앉는다.
2. 호흡여부를 관찰한다.
(귀를 얼굴부위에 대어 숨이 있는지를 느끼고 들으며 배쪽의 움직임을 본다)
3. 환자의 고개를 뒤로 젖혀 기도를 개방한 상태로 만들어준다,
4. 한손으로 코를 쥔 다음 입을 환자의 입에 대고 바람을 불어넣듯이 두번을 한다.
5. 맥박여부를 관찰한다.
(손목보다 경동맥-목의 동맥에 손가락을 대어 움직임이 있는지를 본다.)
6.두손을 겹쳐잡고 흉골의 끝으로부터 4∼5㎝ 위쪽에 대고 수직으로 압박한다.
7. 4∼5㎝정도로 10초에 15회의 비율로 압박을 한다
8. 한손으로 코를 쥔 다음 입을 환자의 입에 대고 바람을 불어넣듯이 두번을 한다.
9. 15번 압박 -> 2번 불기를 1분(4회)정도 반복한다.
10. 맥박여부와 호흡을 확인한다.
더 자세히..
1) 환자의 오른쪽으로 가서 무릎을 꿇고 앉으십시오.
2) 의식확인
쓰러져 있는 사람을 발견하면 "여보세요"라고 소리치며 가볍게 어깨부분을 두드리며 반응을 살핍니다.
3) 구조요청(119신고)
의식이 없으면 119에 즉시 신고하여야 합니다.
4) 숨길 열어주기(기도확보)
의식을 잃은 사람은 혀가 뒤로 말려 숨을 쉴 수 없습니다. 머리를 뒤로 젖히고 턱을 들어주면 숨을 쉴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는 아래턱만 살짝 들어주어도 됩니다.
5) 숨을 쉬는지 확인(호흡확인)
환자의 입과 코 근처에 빰과 귀를 가까이 대고 3-5초 동안 숨을 쉬는지 들어보고 느껴보면서 눈으로는 환자의 가슴이 움직이는지 봅니다.
6) 편하게 눕혀주기
호흡이 있으면 환자를 왼쪽으로 편하게 눕혀주어 토한 것이나 침이 입 밖으로 흘러나오게 합니다.
7) 두 번 숨 불어 넣기
환자가 숨을 쉬지 않으면 숨을 불어 넣어 주어야 합니다.
가장 많이 쓰는 방법은 입으로 숨을 불어 넣어 주는 방법입니다.
@ 우선 이마를 누르면서 턱을 들어 숨길을 열어 준 다음 환자의 입을 벌립니다.
@ 환자의 코를 막고 자신의 입을 환자의 입에 밀착시킵니다.
@ 공기를 서서히(어른:1.5-2초, 어린이:1-1.5초) 불어넣어 줍니다.
@ 잡았던 코를 놓고 입을 떼어 들어간 공기가 나올 수 있도록 합니다.
@ 입으로 인공호흡을 할 수 없을 때에는 입을 막고 인공호흡을 할 수도 있습니다
8) 맥박확인
심장이 뛰는지 확인하기 위해 맥박을 만져보면서 환자가 조금이라도 움직이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맥박은 어른의 경우 목(경동맥)에서, 유아는 팔굽(상완동맥)에서 잘 만져집니다.
9) 가슴눌러 줄 곳 찾기
쉽게는 가슴 한가운데를 눌러주면 되지만 오른쪽과 왼쪽의 갈비뼈가 만나는 곳
(검상돌기)에서 두 손가락 넓이만큼 위의 지점이 정확한 위치입니다.
10) 가슴 눌러주기(흉부압박)
심장이 멈춘 환자의 피가 멈추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계속 가슴(1분에 80-100회)을 눌러주어야 합니다.
@ 눌러줄 곳 위에 한손을 올려놓고 그 위에 다른 손을 올려놓거나 깍지를
낍니다.
@ 손가락이 가슴에 닿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가슴이 1/3정도
(1.5-2인치=3.8-5.1cm) 들어가도록 눌러줍니다.
@ 구조자의 어깨가 압박점위에 오게하고 팔굽을 곧게 펴 체중을 실어 눌러
주어야 합니다.
혼자서 시행할 때는 가슴눌러주기 15번에 숨 불어넣기 2번을 주기적으로 반복해 주어야 합니다.
11) 다시확인(재평가)
1분 동안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후에 다시 맥박과 호흡을 평가합니다. 회복되지 않았을 경우 119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계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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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R을 실시하는 도중 이런 상황에 부딪히게 되면, 이렇게
질문) 심폐소생술(CPR) 도중 환자의 입을 통해 구토물이 나왔습니다. 어떻게?
처치방법) 환자의 머리를 옆으로 돌려서 구토물을 제거하십시오.
그리고 부드럽게 머리를 뒤로 더 젖혀서 기도를 확보하고 두 번불기를
하십시오.
질문) 공기를 불어 넣어도 들어가는 것 같지가 않고 막힌 것 같습니다.
응급처치) 의식을 잃은 사람은 혀가 뒤로 말려 숨을 쉴 수 없습니다. 머리를 뒤로
젖히고 턱을 들어주면 숨을 쉴 수 있는 공기의 통로(기도)가 열리게 됩니다.
머리를 뒤로 젖히면서 두 번불어넣기를 다시 시행하면 대부분 공기가 들어
가는 것이 느껴집니다.
그래도 공기가 들어가지 않고 막힌 것 같으면 기도가 폐쇄된 경우입니다.
질문) 심폐소생술(CPR)은 힘이 굉장히 많이 들 것 같아요?
응급처치) 사실 굉장히 힘이 듭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마시고 심폐소생술을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계속 실시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