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함양군향우회(회장 강정구)에서는 2014년4월11일(금)~12(토) 부산 고검( 검사장 김경수)에 초청을 받아 방문후 부산항 부산항만을 견학후 함양으로 옮겨 인산가 (롯지)에서 1박을 한후 12일은 서암정사 를 둘러본후 재외 향우회 연합총회를 가진후 서울로 상경 하였다.참석자는 강정구 재경함양군향우회 회장, 박연환 차기 재경함양군향우 회장. 서극성 군향우회 8대회장. 백남근 전 군향우회장. 이치랑 전 재경서상면향우회장. 하상택 경노회장. 박재춘 전 경노회장. 박태갑 마천.임일택 유림. 이수영 병곡 .박정희 수동. 신봉성 서하 . 우용식 안의면 향우회장. 권도현 .서웅석 군향우회고문. 조용국 재경군산악회 회장. 유수연 군향우회 부회장. 황순태 전 재경울산향우회 부회장..이성춘 전 울산향우회 회장.김옥자 초대. 하종임 여성위원장. 최한달 .박혜련 여성부위원장. 서경자 김연희 여성위원. 유성기 출판.김금옥 문화 위원장.이날 아침 6시30분경 향우들이 모여 사당동에서 출발하여 중부내륙 고속도로를 지나 부산에 11시30분경 부산 고등 검찰청에 도착 하니 김경수 검사장께서 고향 분들을 반갑게 맞아 검찰청사로 안내 하여 전시관으로 옮겨 설명을 하였다. 이곳 저곳을 구경하고 고향 한사람 한사람과 기념 사진도 빼놓지 않고 함께 촬영한 세심함도 보였다. 김경수 검사장은 함양 서상면 출신으로 장래가 촉망되는 법조인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고향 선.후배 분들에게도 예의가 깍듯하기로 소문나 있다. 이어진 오찬에서는 조촐하게 차려진 구내식당에서 간단하게 환영 인사가 있었다. 환영사에서 김경수 검사장은 " 천리길 멀다 않고 서울에서 이곳 부산까지 찾아 주신 강정구 재경함양군 향우회장님을 비롯해 함께 하여 주신 모든 향우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가 이렇게 국정 업무에 열심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것은 늘 성원해 주신 고향 선.후배님들의 덕분으로 생각하며 오늘 짦은 하루지만 좋은 추억을 담고 가시길 바란다" 라고 인사말을 하였다. 이어 강정구 회장은 인사 말에서 " 바쁜 국정에도 고향을 잊지않고 이렇게 우리를 초대해 주신 김경수 검사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함께한 박유동 양산 부시장님께도 고맙다."라며" 특히나 두분 모두 고향 함양 서상 후배님들이기에 더욱더 반갑고 앞으로 더욱더 정진하여 개인의 발전과 나라에 큰 일을 해달라."고 인사말을 하였다. 이어 재경향우회에서 준비한 꽃다발 전달식을 갖고 기념 촬영후 오찬을 마치고 부산 광안대교와 항만을 구경한후 함양으로 옮겨 인산가 "롯지" 숙소에 도착 하였다. 이튿날 조식후 마천 서암 정사를 방문하여 사찰을 둘러본후 함양 늘봄공원 가든에서 오찬을 한후 군청으로 자리를 옮겨 (재외 함양향우회 연홥회 창립총회) 결성 하는 행사를 가졌다. 재외재경함양향우회는 " 애향운동으로 회원 상호간의 상부 상조를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고향 발전에 이바지하는 목적"으로 결성 되었다. 초대 회장에는 강정구 재경함양군 향우회장 이 수석 부회장에 이경신 재부함양군 향우회장이 선출 되었다. 창립총회를 마친후 고향 함양 시장에서 고향의 정취를 둘러본후 이틀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서울로 상경 하였다. 앞으로도 재경함양군향우회의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 - 함양인터넷뉴스 주지원 서울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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