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운봉을 배경으로... 누구누구죠?
옆에 젊은 산우님디 잘 찍어주셨네요...^^
도봉주능선과 오봉능선을 배경으로 오초아님~~~
자운봉 정상...
에덴의 동산을 배경으로... 또 가야겠어요...
에덴의 동산에서 찍은 뜀바위... 서연님 나실거같아요...^^
좌-뜀바위, 중-신선대, 우-자운봉 정말 웅장하죠? 이거이가 도봉산의 진정한 맛이라 하겠습니다. ^^
만장봉과 선인봉... 우와~ 대단합니다.
도봉산주능선으로 가운데 길게 서있는 암릉이 도봉주봉입니다.
뜀바위에서 씨밀레님
왼편에 바위 2개가 붙은것... 코바위이구요. 에덴의 동산 우측으로 길이 나있네요. 하산길인걸 내려오니 생각나더군요... ^^
아쉬운 채로 한번 더 찍습니다. 뜀바위, 신선대, 자운봉... 아~ 또 언제오지? ^^
만장봉, 선인봉
하산하시는 산우님들... 갑자기 보안등님 미끌어지십니다. ㅋㅋ^^
별거없는 마당바위...ㅋㅋㅋ
산행코스 : 도봉산탐방지원센터~냉골~은석암~다락능선~전망바위~포대능선~Y계곡~자운봉/신선대~에덴동산~마당바위~하산
산행대원 : 서연님, 수영님, 불량감자님, 들국화님, 제니님, 씨밀레님, 보안등님, 오초아님, 인배 (이상9명)
산행소감 :
처음으로 보안등님과 산행하게 되었는데 대장으로써의 세심함과 멋진 리딩을 자세히 배웠습니다.
여전히 구수한 입담과 도봉산 구석구석을 손바닥보듯이 하시는 서연님께 도봉산에 대해서 배울게 너무 많네요. 감사합니다.
아주~ 멋쟁이면서 과묵한 카리스마의 씨밀레님... 전혀 기분안나쁜 욕? ㅋㅋㅋ 감사합니다.
한번더 대원들에 대해 걱정하시는 들국화대장님, 좋은 사진 기대합니다.
멋진 포즈로 사람들을 기절시키시는 제니님... 감사합니다.
떡라면으로 사람들에게 추위를 이기도록 제공하신 빨간배낭의 불량감자님,
두번째인데도 디게 오래된 듯한 느낌을 주시는 수영님... 계속 오셔서 너무 감사해요.
마지막으로 항상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반찬과 점점 등산 실력이 나날이 향상하시는 오초아님...
모두들 너무 너무 감사하구요.
다음에는 (거기서 거기겠찌만) 더 좋은 코스로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