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 사진 나중에..
연속된 노숙과 wild camping으로 글을 못올리고
있는바 양해바랍니다.
시간되는데로 정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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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ㅡㅡㅡㅡㅡㅡㅡ
카르타고의 하니발이 로마군을 피해 피레네 산맥을
넘듯이 그길따라 역사의 현장을 따라 가본다고 하다
급 수정하여 국도Nㅡ2를 타고 나옵니다..
얼마나 많은 언덕을 넘었는지!
카르타고 처럼 국가의 존망이
걸린것도 아니고
우린 가난한 여행자에 불과할뿐 ..
드디어 프랑스 국경통과..
페르비낭으로..
프랑스 국경에 상점이 많은걸 보면 스페인보다는 물가가
싼듯.. 프랑스 말들어보면 그냥 녹아들어가는데
영어가
전혀 안되니 가슴은 타들어 갑니다.
프랑스의 자전거 도로표시..
페르비낭도 엿날 어느나라의 수도라고 하던데..
그냥 시내만 좀들러보고
시외로 나가는길에 같은 처지의 두낭자와 여정을 같이
할까 잠시고민하다 갈길을 재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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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앙 가는길에 휴양지 호수를 보고 여기서
wild camping 하면서 푹쉬기로 ..
이곳에서 프랑스인의 휴식의 시간을 좀느껴봅니다.
공원이라 그런지 화장실이 있고 개방시간은
8시에서 저녁 8시..
씻을까 하다 나중에 하기로 하고 여섯시경 가보니
문을 잠그어 놨고 후회가 밀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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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느낍니다..
ㅡ 가야될때 가지않으면 가고 싶을때 갈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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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오후 10시나 되야 해가 지는곳이라 늦게까지
활동을 많이합니다.
약간 흐미진곳을 찿아 텐트를치고 식사를 해먹고나니
춤바님 바로 잠이들고 혼자 산책을 돌고 오는길에
수달가족을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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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린거리 80키로 , 누적거리
당일경비 25.0유로 ,누적 경비
첫댓글 사진두 선명하구~~~~ 경치두 너무 좋구 ~~~~ 풍경두 이색적이라 너무 좋으네요!!!! 인자부터는 탈 스페인 ~ 프랑스 소식 마니
전해주세요 !!!! 다시한번 힘내시라 구호 한번 외쳐봅니다~ """ 우리은 젊은 수~ 자마 ! 날으는 소~ 올개 !!! 파이팅 !!!!! """""""""""""""
네..
감사합니다.
도시가 너무 아름답네요 솔개님 덕분에 안방에서 편하게 봅니다
감사합니당^^
색감이 환상입니다...
하늘도 바다도 너른 들판도...
너무 멋져요...!!!
진정한 여행을 하시는 솔개님..!!
감사합니다..
프랑스는 지중해만 돌아 이태리로 넘어갑니다..
파리는 못보여 주어도
칸느와 니스는 거쳐갑니다..
해수욕장이 오픈했을려나?
누드비치..누드비치...누드비치...누드비치....응?
@멍구 누드비치에서 사진 찍다 걸리면 디져.
@멍구 할머니 할아버지가 기다려!
개고생두 솔개님이 하시믄 환상여행~^^
고로 솔개님은 진정한 능력자~~~~^^
그냥 좋을뿐..
근데 같은 처지의 두 낭자 사진은 어디 갔어요?
근데 같이 가자고 하면 붙여 주기 했을까요? ㅋㅋ
그들은 느낌만 맞으면 꺼리낌이 없는듯..
거기서도 구슬치기가 인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