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을 보지 말고, 원인을 보세요.
예전 대학 시절 생각이 납니다.
기다리던 버스가 오지 많아 무한정 기다렸습니다.
오겠지. 오겠지 하면서 기다리다 보면 좀 돌아가는 버스도 포기하면서,
1시간을 기다리다가
‘에휴 이미 늦었으니, 다른 버스 타고 늦게 갑니다.’
며칠 후에 알게 됩니다.
타던 버스 노선이 갑자기 바뀌었다는 것을...
여기 병원, 저기 병원 다니면서 낫지 않는 병에 대해
‘난 고칠 수 없는 희귀병에 걸린거야.’
희귀병이라는 것은 다녔던 병원과 의사가 모르는 병이라는 것을....
왜 원인을 치료하지 않고, 증상만 보려고 하는 지...
어쩔 수 없다고 포기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아세요?
지금까지 무지 막대하게 지불한 병원비로도 못 고쳤는데, 감히 네가???
증상을 보지 말고, 원인을 보세요.
마라토너 이봉주의 "알 수 없는 근염증 희귀병"
연예인들의 평균수명이 다른 직업군 대비 낮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아세요?
평생 앓으면서 포기해서 사는 꼽추병 원인이 무엇인 지 아세요?
여러 장애증을 평생 가지고 있는 분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어쩔 수 없는 병이래요. 하면서...
병원들이 포기했던 고치고,
꼽추병 걸리신 분을 고치면서
오랫동안 장애를 앓고 계신 분들을 하나 둘씩 계속 치료하다 보니...
그저 안타깝네요...
A성기라는 탤런트가 1년 동안 혈액암 투병을 하고 있는데, 암에 대해 어떻게 보고 있는 지....
요즘엔 경제적으로 덜 신경을 쓸 때에는 의료혜택을 못 받는 저개발국가에 가서 힘껏 치료 생활을 할까 생각을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