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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 자격증을 따야만 회계사가 될 수 있습니다.
회계사 자격증은 고시중에서도 난이도가 높은 시험이라고 할 수 있어요.
대학생들도, 극히 일부 짧게 끝내는 사람이 1년이 걸리고, 길게는 4-5년이 걸리는 시험이니까요
일반적으로 2-3년 잡으면 되는 시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회계사 자격증 시험을 보려면 토익 700점이 기본적으로 필요하고요.
대학교에 가서 회계학 12학점 경영학 9학점 경제학 3학점을 들어야 해요
(혹은 학점은행으로 학점 취득(경영학 9학점 이상, 경제학 3학점 이상, 회계학 12학점 이상)
아직 고등학생이시면 학점의 개념이 아직은 어려울텐데요
보통 한학기 1과목이 3학점이라고 생각하시면되요
대학교에서 한학기 수업이면 대부분의 학교들이 최대 21학점을 수강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되고요
대략 대학교 들어가서 1학년때부터 준비한다고 치면 2학년 말이나 3학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되요.
회계사 시험은 일년에 1번 있고, 1차 객관식 ,2차 주관식 시험을 다 합격해야 회계사로써 활동 할 수 있어요
총 4과목인데, 회계학 경제학 경영학 세법 을 공부하면 되요
회계학에는 회계원리에 중급회계 1,2 고급회계 그리고 원가,관리회계까지 다 공부해야하고
경제학에도 미시, 거시 경제
경영학에도 재무관리하고 일반경영학
세법에도 법인세 소득세 부가세 그리고 상법까지
그리고 내년부터는 정부회계가 회계학에 포함된다더라고요-
매우 체계적으로 공부를 해야 붙을 수 있어요.
1-2년을 꼬박 공부만 해야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회계사가 되려면 최대한 이름있는 대학을 가야해요
회계사 업계에도 어쩔 수 없는 학연이 존재하니까요
제가 봤을 때 연고대 생들, 인서울, 국립지방대 정도면 될 것 같아요
물론 이건 절대적인 건 아니고 이런 학벌이 아니더라도 회계사는 할 수 있어요
다만 학벌이 받쳐주지 않으면 메이저에서 활동하기가 정말 어렵다는 얘기가 많더라고요
회계사 법인에도 빅4펌이라고 메이저회사가 있어요.
여기서부터 시작해야 회계사로서 탄탄한 생활을 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