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초석잠을 심었던 밭고랑인데 바랭이 풀이 너무 심해서 수확을 전혀 하지 못한 밭입니다. 이곳에 풍각초를 심었습니다. 풍각초를 직접 발아시켜서 스치로폼 박스에서 키우던 모종입니다... 모종이 6개 잎을 보이길래 옮겨 심어보았습니다(소세마리님 글 보고 따라하기...)
모종의 모습입니다... 물만주고 키워서 그런지 아직 모양이 이렇습니다.. 키가 10cm내외인데 잎이 6장이나 나왔습니다. 소세마리님은 잎이 4개가 되면 밭으로 낸다고 하던데...

아래와 같은 밭에 심습니다^^ 바랭이 풀이 말라버린 풀입니다. 경운없이 그대로...

구덩이를 팝니다... 구덩이를 파다보면 두더지 길이 장난이 아닙니다^^

구덩이에 퇴비를 한주먹 넣어주고 흙과 섞어줍니다... 제 생각인데 거름이 많이 부족하여 모종이 안큰것 같아서....

섞어주고 그 위에 고추모종을 심습니다^^

심은모습입니다... 조금 약해 보이지요... 냉해를 입을지 몰라서 어제(19일) 왕겨를 한줌씩 덮어 주었답니다^^

다(약 30여포기) 심고나서 찍은 사진입니다... 풀이 헤쳐진 곳이 고추모종이 심겨진 곳입니다... 잘 자라주길 바라면서...
참고로 포트에서도 모종을 조금 키우고 있습니다... 그것이 제대로 자라면 그 옆에 심어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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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가 날아갔으면 이재민인데... 어떻게 도와드려야할지...? 하루빨리 기운내시길 기원드립니다^^ㅎㅎ
저는 밭 한 귀퉁이에 직파하였습니다. 자라나면 제자리에 심어주려고 합니다. 씨앗의 힘을 믿어 봅니다.
너무 일찍 심는 것 아닌가요?
애써 키운 고추 늦서리 한방에 훅 갈수도 있는데
혹시 몰라서 왕겨 한줌씩 덮어 주었는데.... 그래도 갈라나요?
지금 노지에 심는것은 초보농군님 말씀처럼 한방에 갈수 있습니더.
혹시라도 늦추위에 장애를 받으면 즉시 요소3%액을 뿌려줄수 있도록 준비해 두세요
요소는 비룐데... 혹시 모아둔 오줌은 안될까요?
@군인농부 괜찮습니다, 비료라도.
냉해받아 빌빌거리는 것 보다는 훨씬 마음이 덜 아픕니다. 천날만날 쓰는 것도 아니고 단방약으로 쓴다고 생각하시면 되잖습니까.
@초보농군 전 비료 종류는 아예 없습니다... ㅎㅎ 고집이 좀 세서.... ㅎㅎ
@군인농부 냉해받았을 때 요소말고 무엇을 엽면살포하라는 것이 있었는데 생각이 안나네예. 그라고 저도 비료는 없심다.
@군인농부 작물이 자라면서 어떤 장애를 받았을때 가장빨리 편히 사용할수 있는것이 요소3%용액 이더군요.
오줌발효액도 방법이 되기는 합니다만 적정한 농도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청초액비를 사용하면 요소보다 빠른대 상시 만들어 두고있을수 있는것이 아니어서 힘들지요.
@소세마리 아~~ 청초액비... 3년된 청초액비가 고무통에서 썩고 있는데... 올해 그것을 걸러서 줘야겠네요^^
@군인농부 청초액비는 썩은것은 거름밖에 안되요.
@소세마리 그럼 오늘 만들어야겠습니다....ㅎㅎ 만드는 방법 좀 갈켜 주세요^^
전 그냥 풀 잘라서 설탕과 등겨를 넣고 했었는데....
@군인농부 청초액비나 효소는 식물이서 가장 왕성한 세포분열을 일으키는 부위를 가지고 만드는것 입니다.
곁순이나 생장점의 끝에 부더러운 부위를 모아서 혐기발효를 시키시면 되지요.
@소세마리 감사합니다... 오늘 오후에 만들어야겠습니다^^
이동네는 방아다리가 생겨야 들로 나가는데...
남쪽은 좀 빠른가 봅니다. 위의 분들 말씀처럼 좀 일러보이긴 합니다.
그냥 잎이 6개가 보이길래 심어봤습니다... 정상적으로 포트에서도 자라고 있습니다^^
@군인농부 보통 방아다리에 첫 꽃보일 때 쯤 심지않나요.
잘 보았습니다. ^^*
군인농부님 죄송한 말씀이지만 풍각초를 아직 키우시는지요?
저번에 토토종님께도 제가 부탁을 드렸는데 작목반에서 나눔용이라 안된다 하셨어 아쉽지만 때를 기다리자 했는데
16년도에 직접 모종을 키우셨다해서 혹시나 하고 염치없이 부탁 드려봅니다
혹시 종자가 있음 몇알만이라도 부탁드려봅니다 저한테는 너무나 소중한 씨앗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