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입니다.
신록이 푸르른 달,알록 달록 화사하게 수 놓은 앞산 뒤산이 마음을 즐겁게
해 주고 머리도 맑게 해 주네요... 신비로운 자연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래서 이달에는 자연을 느끼며, 자연속에서 향기로운 만찬을 하려 합니다.
장소; 문산읍 당동리 451-3번지
황금 소나무집(Tel. 953-9262)
일시; 5월 1일 오후7시
메뉴는 산채 보리밥이나 들깨 수제비
장소를 모르시는 분은 문산 신원공인중개사로 오셔서 함께 가시는 걸로 하겠습니다.
미리 연락주시면 기다리고 있겠습니다.(T 954-7070)
첫댓글 다같이 모여서 같이 가도록 하지요....신원공인에서....7시까지 신원공인으로 가면 되지요?
세월 좋다 세월 훨 빠르네 할일은 많고 머리는 무겁고 마음은 천근만근인데 황금소나무집에서 먹으면 황금이나 백금이라도 줄라나?
보기도 힘든 황금. 그 황금집에서 근사한 저녁 식사..... 난 부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