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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스크랩 [피부관리] 가을 스킨케어, 에디터 초이스 [3]
paindoc 추천 0 조회 23 08.10.13 21:2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가을 스킨케어, 에디터 초이스 [3]

 

부쩍 건조하고 민감해지는 환절기 피부를 위한 새로운 스킨케어부터 가을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메이크업 아이템이 등장한 9월. 에디터가 미리 써보고 고른 가장 핫한 뷰티 아이템.

[뷰티아이템, 에디터 초이스, 가을 스킨케어, 엘르, elle.co.kr]

1. MAC 스타 플래시 아이섀도 로터스랜드
선명한 퍼플 컬러라 쌍커풀 라인에 포인트로 쓰기 좋다. 브러시를 적셔 아이라인처럼 그려도 뭉침없이 잘 발리는 편. 소량만 찍어 언더 섀도로 발라주면 여성스러운 눈매 완성! 하나만 있어도 일당 백은 해내는 만능 컬러다. 2만원.

2. 부르조아 라운드박스 아이섀도 73호 베르 셀레스트
투명하고 상큼한 민트 컬러에 매우 미세한 실버 펄이 들어있어 눈이 시원해보이고 더욱 커보이는 느낌. 1만9천원.

3. 메이크업 포에버 하이 데피니션 프라이머 모브
컬러 메이크업 베이스는 잘 바르지 않는 편인데 퍼플 컬러라서 그런지 바르면 피부가 한결 화사해지고 노란 기도 많이 보정해주는 듯. 피부를 한겹 코팅하는 듯 매끈하게 발리고 바로 스며들어 메이크업이 잘 받는 것은 물론이다. 4만5천원.

4. 랑콤 레네르지 리필 세럼
개인적으로 강한 향을 선호하지 않는 편인데 향이 은은하게 지속되어 좋았다. 주름이 있는 부위에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주무르며 바르니 싹 스며들고 바로 매끈하게 주름이 펴져 신기했다. 15만원.

5. 에스티 로더 퍼펙셔니스트 [CP+] 링클 리프팅 세럼 코렉터 포 라인&링클
설마 바르자마자 주름이 펴질까 했는데 아침에 베개에 눌려 생긴 잔주름에 얇게 발랐더니 다림질 하듯 확 펴지는 게 아닌가. 너무 많이 바르면 메이크업이 밀리는 경우가 있으니 소량만, 연고처럼 주름 부위에 발라줄 것. 13만8천원.

6. 겔랑 오키드 임페리얼 토너
토너만으로 안티에이징 효과가 있을까 싶었는데 피부가 영양 성분을 잘 받아들일 수 있도록 피부결을 정돈해주는 효과가 탁월하다. 스프레이 타입으로 사용이 편리한 것도 특징. 쓸 때마다 줄어드는 양을 보면 마음이 아플 뿐이다. 가격 미정.

7.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 리스 얼팀 뉘
바르고 자면 되어 간편한 헤어 전용 나이트 크림이랄까. 처음 발랐을 땐 모발이 무거워진 느낌이었는데 자고 일어나면 부스스함 없이 찰랑찰랑 부드러운 머릿결로 변신! 린스가 따로 필요없을 정도. 3만원대

8. 조르지오 아르마니 크레마네라 크림
단 7일을 사용했을 뿐인데 안색이 좋아지고 피부에 탄력이 생겼다.?평소 신경 쓰이던 목주름에 발랐더니 한결?팽팽해진 느낌.?함께 들어있는 흑요석 스파출러로 눈썹 뼈와 헤어라인, 볼 등을 꾹꾹 눌러주면 하루의 피로가 싹 가신다. 30만원대.

9. 헤라 알케미 골드 컴팩트
공작새 깃털이 연상되는 스와로브스키 컴팩트는 굉장히 화려하다. 예쁘지만 갖고다니기엔 조금 무거운 듯. ‘나 분 발랐어요.’하는 듯한 여성스러운 향에 입자가 굉장히 고와 들뜸 없이 매끈하게 발려 좋다. 12만원.

10. 코랄 플라워 by 롤리타 렘피카 오드 퍼퓸
셔벗 같은 시원한 블루 패키지와 코랄 조각의 보틀은 여름에 더 잘 어울리지만 오리엔탈 계열의 따뜻하고 관능적인 향은 지금 뿌려도 손색 없을 듯. 옷깃이 스칠 때마다 진한 바닐라 향의 여운이 느껴진다. 30Ml, 5만6천원.


*자세한 사항은 엘르 본지 9월호를 참고하세요!


뷰티 에디터: 양보람
사진: JEON SUNG-K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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