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형 뜨레쉬 541LL대 구입하기전까지
구형 뜨레쉬 541HH와 ML로 약 3년정도를 사용했습니다.
2019년도에는 해외 출장으로 많이 못다녔지만
연 10~15회정도는 문어 갑오징어 쭈꾸미 외수질등을 다니는데요.
이번에 새로 영입한 541LL 쭈꾸 갑오징어대로 쓰기 완전 좋네요.
이이다코같은 연질의 솔리드대 찾고있었는데 통솔리드다보니 더 먹어주는 느낌입니다.
갑오징어 전용만 한다싶으면 ML 대를 추천드립니다.
LL대로도 이번에 문어 뜯어네다 실패하고 들어뽕하다 실패하고
400그람대 문어를 정말 오지고 지리게 올렸습니다.
뜨레쉬는 광고영상 소화기드는것처럼 꺽여서 완전 놀랐습니다.
아래 문어는 뜨레쉬 541HH 로 꺼낸것 입니다.
완전 경질이다보니 저처럼 후킹 잘못하는 사람에겐 쥐약이지만
한번 박아넣었다하면 짱짱합니다.
최근 같이 다니는 형에게 541HH 선물해줬는데
고흥에서 최고기록 37마리 만쿨 찍어버렸습니다.
물론 저는 35마리인데 사이즈는 제가 더 좋았슴.... 쿨럭
이래저래 중복액션인거 같아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사장님의 친절한 설명과 현금할인 뽐뿌로 결국 삼총사로 .. 만들어줬네요...
슬로지깅대꺼지하면 4총사인가요.....
(타사 로드가 보여 삭제)
신형로드에 대한 제 생각
트리거 손가락 잡는부분이 좀더 파서 파지감을 높이면 더 좋을것 같다.(몇그람이라도 더 경량화 시킬수 있음)
뭐 어차피 잘 안부러지지만 AS정책도 개편할 필요가 있지 않나.
여타 메이저 조구사의 저가 보급로드에 밀리는 가격대 아닌가(재료나 공법 등등등 전혀 모르고 단순 가격만 보았을때)
개인적인 생각 끄적여보고 갑니다.
유피싱 뜨레쉬로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ㅋㅋ 역시 태클님이십니다ᆞ ㅋㅋ 개인적 의견이라 ㄱㅋ 할말이 겁나 많지만 응답은 생략 ᆞ ㅋㅋ 그나저나 함께 낚시함 가야 할 터인디 ㅋㅋ 찬찬히 함 만들어 보지요^^~
그러고보니 사진에는 타사로드가 보이네요ᆞ 오해의 소지가 있겠습니다ᆞ사진을 없애거나 바꾸는게 좋겠습니다ᆞ 안되면 곧 글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ᆞ이해바랍니다^
같이간 다른분껀데요
뭐 구도상 그런건데 삭제하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