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
평사리공원에서 모여
맨발로 따끈한 모래밭을 걸었습니다
싱그러운 5월의 신선한공기와 푸르름속에 셀프 발마사지 해 보았습니다
간단한 도시락으로 점심 먹고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 삼삼오오 앉아서 5월의 축복의 시간을 맘껏 누렸습니다
맨발걷기 수업 마치고
다시 교무처 갤러리카페로 이동해서 요즘 듣기 쉽지않은 김광석 기타리스트의 통기타연주와 가수들의 신나는 무대 덤으로
즐겼습니다
6월엔 축제참여와
시원한 따쉰골 맨발걷기로 본격적인 수업 시작됩니다
감사합니다 🙏
여수發 신선한 회는 울반장님마음~♡
첫댓글 우리 동네에서 수업하시는데 청강도 못해보고 ㅠㅠ
너무들 즐거워 보이셔서 샘나요~~~~
꼭 한번 청강해봐야쥐^^
꼭 오세요간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