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뇌(煩惱) - 최일공 -

[동라]

[동라]

하염없이 보고 듣노라니 이것마저 내것이 아님을 잊게 됩니다. 스님, 비내리는 산사의 풍경소리 들리는듯 인생의 무상함이 느껴집니다. 감사드립니다.

[초원.박옥숙]

아!~~~~마지막에 스님의 용안이 마음을 위로하는 둣합니다.
아름다운 비상의 몸짓이 내것이 아닌 잠시 머물다 가는것이라 말합니다.
시와 음악,번뇌의 시간이 머무는듯합니다.감사합니다.^*^

[이상기 - 바람이여]

감명 깊었읍니다.
일공스님께감사드립니다.

[최일공]

감사하는 마음
이 늦은 겨울밤에 꽃비처럼 내려앉습니다.
어쩌면 소복히 쌓이는 하얀 눈보다도 더욱
곱게 이 맘에 내립니다.
늘 건녕하시고 향필하시길 빕니다..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