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MZ 평화의 길 9코스
● 코스개요
- 율곡습지공원에서 리비교 앞까지 이어지는 코스다.
- 조용한 마을과 농로를 따라 걷는 길이다.
- 임진강을 따라 철책길이 이어진다.
●관광포인트
- 6.25전쟁 당시 미군이 건설한 유일한 교랑, 리비교
- 임진강 경관을 바라볼 수 있는 율곡습지공원
- 조선시대 대표적인 명의 허준과 부인 안동김씨의 쌍분 무덤인 허준 묘
● 트레킹 일자 : 2026년 1월 31일(4일차)
● 트레킹 코스 : 율곡습지공원 - 파평면 율곡1리 - 율곡수목원 - 평화누리 자전거길 쉼터 - 율곡로 두포1교 지하도 - 두포교차로 - 두포3리 - 두포삼거리 - 청송로 - 두포리 숲길 - 박석고개 - 파평면 금파리 - 파평면 행정복지센터 - 파평삼거리 - 장마루로 - 금파교 - 눌노천 변 - 적벽산책로 - 리비교 역사문화공원 - 리비교 거점센터
● 트레킹 거리 : 도상거리 : 8.50km, 걸은거리 : 8.87km, 누계거리 : 125.93km
● 트레킹 시간 : 1시간 57분, 누계시간 : 30시간 49분
● 이번 DMZ평화의길 9코스는 율곡습지공원을 출발해 도착점인 파평면 장파리에 있는 리비교 앞 리비교 거점센터까지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일대 율곡리,두포리, 금파리, 장파리 4개 동네를 거치며 대부분 율곡로를 따라가는 길이다.
중간지점 두포리에서 금파리로 넘어가는 박석고개가 있는 야산 숲길을 넘어서 파평면행정복지센터까지 가는 구간이 조금 힘들긴해도 대부분평지 들길과 도로변을 걷는 길이라 지금까지 코스중 거리도 짧고 가장 쉬운 코스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구간이다.
적벽산책로에 접어들면 임진강을 따라 리비교까지 걷는 길로 그야말로 산책로를 따라 걷는 길이라서 너무 좋다. 꽁꽁 얼어붙은 임진강의 멋진 풍경이 오늘 아침 일찍 7코스 낙하리 아랫마을 부터 시작된 장거리길에 쌓인 피로를 한꺼번에 풀어주는듯한 느낌이다.
▲이곳도 평화누리길, 파주 생태탐방로, 경기둘레길등 각종 안내판과 스템프함이 즐비하지만 평화의길 안내판은 8코스 안내판이 세워져 있고 9코스에 대한 안내판은 없어서 조금 아쉬운 느낌이다.
▲평화의길 안내판도 9코스 시작점인데 왜 8코스 안내판만 있는건지?
▲율곡습지공원내 평화누리길 9코스(율곡길) 시작점에서 길을 시작한다.
▲율곡습지공원길을 따라 길을 이어간다.
▲율곡습지공원앞 율곡1리 버스 승강장앞을 지나 율곡로 도로옆 평화누리 자전거길을 따라 간다.
▲파주 율곡로(우)
자유로(77번 국도) 당동IC 부터,분기하여 적성면 아마니고개삼거리에 이르는 도로. 37번 국도, 375번 지방도, 23번 파주시도의 일부이다.
▲율곡수목원 버스정류장(율곡수목원은 우측편 율곡로 건너편에 자리하고 있다.)
율곡수목원은 식물유전자원의 보전과 증식·전시를 위해 조성된 장소로, 과거 1960년대 산림녹화사업을 통해 울창한 산림이 잘 가꾸어진 시유림을 새롭게 탈바꿈시킨 곳이다. 2015년 6월에 임시개원을 한 후 2021년 6월에 정식 개원했다. 현재 율곡수목원 내에는 21개 테마별 식물 주제원이 있으며, 시민들이 기증한 15종 70그루의 기증나무와 함께 700여 종 80,000여 그루의 나무와 500여 종 220,000여 포기의 초본류 등 총 1,300여 종 30만여본의 식물이 식재되어 있다. 율곡수목원에서는 유아를 대상으로 한 유아숲체험 프로그램과 80대까지 참여 가능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인 치유숲, 가족숲, 엄마활력숲, 실버숲, 노르딕 워킹 등의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수목원을 감싸는 5㎞ 길이의 수목원 둘레길은 임진강의 풍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대, 솔향기길, 문바위 등이 포함되어 있어 풍성하고도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북쪽으로는 임진강, 동쪽에는 파평산과 감악산 등이 위치하고 있어 임진강 일대 및 산자수명한 명산을 한눈에 조망이 가능하며, 주변의 율곡이이와 황희선생 유적지와도 가까워 일대의 연계관광이 가능하다.
▲평화누리 자전거길 율곡쉼터
▲율곡로 두포교차로 지점
▲두포 나루터 식당앞 두포3리 버스정류장
두포나루터는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에 있는 매운탕 전문 음식점이다. 매운탕은 메기 매운탕, 빠가 매운탕, 참게 매운탕, 쏘가리 매운탕, 황복회 매운탕, 특매운탕 등이 있다. 특매운탕에는 메기와 빠가와 참게가 함께 들어간다. 매운탕 외에 쏘가리회, 장어구이가 있다. 모든 메뉴는 2인분 이상부터 주문할 수 있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두부에 꼴뚜기젓을 얹어 먹으면 별미이다. 장어구이는 소금구이와 양념구이가 있다. 황복회 매운탕, 쏘가리 회, 자연산 장어는 싯가로 제공된다.
▲율곡로 두포1교 아래 지하도를 지나서 두포 교차로로 향한다.
▲두포 교차로
▲두포 삼거리
▲두포 삼거리에서 우측 청송로를 따라 길을 이어간다.
▲단양 우씨 망향제단 입구 표지석
▲청송로에서 빠져나와 두포리에서 금파리로 넘어가는 박석고개 숲길로 들어선다.
▲박석고개
파평면 두포리에서 금파리로 넘어가는 옛 고갯길인듯하다.
▲박석고개를 넘어와 다시 청송로를 따라 길을 이어간다.
▲다시 좌측편 숲길로 들어선다.
▲금파리 야산 숲길을 빠져나오면 북파주농협 앞을 통과한다.
▲북파주농협 농산물 저온유통시설
▲파평 119지역대
▲파평면 행정복지센터
파평면은 경기도 파주시 동북부에 위치한 면이며, 파주시의 행정구역중 하나이다. 파평 윤씨의 지명이 여기서 왔으며, 또 한 율곡 이이의 친가가 있던 곳이다.
▲파평면 행정복지센터를 지나와 다시 청송로를 따라 길을 이어간다.
▲파평 삼거리
▲금파교
▲금파교와 아래로 흐르는 눌노천
▲금파교를 건너와 청송로를 버리고 눌노천변을 따라 길을 이어간다.
▲율곡로 하단 지하도를 지나 적벽산책로로 접어든다.
▲임진강(臨津江)
임진강은 북한 지역 강원도 법동군 마식령 산맥에서 발원하여 북한 개성시와 경기도 파주시 사이에서 한강으로 유입되어 황해로 흘러드는 강이다. 한강의 제1지류이며, 연천군에서 대표적인 지류인 한탄강이 합류된다. 유역면적은 북한 지역이 약 63%, 남한 지역이 37%를 차지하고 있으며, 북한 지역이 상류~중류 구간, 남한 지역이 하류 구간에 해당한다. 신생대 제4기에 분출한 현무암 용암대지가 유로 곳곳에 존재하며, 이와 연관된 구석기 유적이 확인된다. 북한 지역의 상류부에 황강댐이 건설되어 있어 치수 등에 어려움이 존재한다
▲적벽 산책로
경기도 파주시는 장마루권역(파평면 장파리, 금파리, 늘노리)의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파평면 장파리 37번 국도옆 임진강변에 주민들의 여가 및 생활환경을 개선코자 산책로를 조성했으며, 크고 작은 검붉은 돌기둥의 형태가 강을 따라 아름답게 펼쳐져 있어 임진 8경 중 으뜸으로 치는 것이 바로 이 파주 적벽산책로라고 한다
▲임진강 풍경에 취해 걷다 보니 눈앞에 도착점인 리비교가 나타난다.
▲리비교 역사문화공원
▲리비사거리
▲리비교 역사문화공원을 지나와 리비교앞 거점센터에서 DMZ 평화의길 9코스를 종료한다.
▲리비교
리비교는 한국전쟁 당시 임진강 북부 지역에 병력과 군수물자를 수송하기 위해 미군이 건설한 11개 다리 중 하나로, 당시 미국에서 고속도로 교량에 많이 사용되던 방식을 채택한 덕분에 종전 이후에도 오랫동안 남아 있을수 있었다고 한다.원래의 리비교는 안전 문제로 2020년 철거되었고 옛 리비교를 대신하여 현재 새로 세워진 리비교이다. 건너편은 민간인 출입통제구역으로, 다리 입구에서 허가받은 차량만 출입이 가능하다.
임진강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리비교는 1950년 대전지구 전투중 전사한 미군 리비 중사의 이름을 붙인 거라고 한다.
▲리비교 역사문화공원
▲게스트 하우스 출입문에 그려놓은 벽화, 외국인 여행객이 펜으로 장장 7시간에 걸쳐 그렸다는 그림이라고 한다.
▲걷기를 끝내고 오전 7코스때 걸었던 문산읍 사목리에 있는 게스트하우스에 돌아와 하룻밤 휴식을 취한다.
▲사목리 게스트 하우스 근처 부대찌게 맛집으로 유명한 '정미식당'에서 부대찌게로 맛있게 저녁 식사를 하면서 하루 피로를 해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