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방학이라 집에 있는것 보다
매장에 나와 있는게 좋다고 따라 왔습니다
동물좋아해 낚시 좋아해 참......
뒷집에 살고 있는 개를 꼬시 대리고 왔습니다
간도 큰가 봅니다 ㅋㅋ
이곳은 남지에 있는 학계지 입니다
평지형 저수지에 연밭으로 이루어져 있고 1차 산란은 했고
2차 산란 준비중입니다
서식어종은 토종,희나리,배스,블루길. 가물치 등.....
오늘 밤샘할 자리 입니다
부산에서 오신 고원장님
여기 대박 했습니다
정신없이 입질 .....
밤낚시 준비 완료
어디서 마이 보던분들입니다 ㅋㅋㅋ
춘파 이사장님과 까부리 한판승부 ...
결과는 글쎄요 ....
정영진 조사님 과 까부리...
까부리 침 넘어 갑니다
밤낚시 끝 새벽입니다
3시까지 입질이 잘들어 왔는데...
그이후로 영화로 뚝.....
지금 잘나가고 있습니까 ?
지금 하시는 일이 잘되고 있습니까 ?
그렇다면 , 남을 제치고 잘나가고 있는지 ,
아니면 , 남과 함께 잘나가고 있는지를 살피십시오 .
남을 제치고 나만 잘나가면
살황이 변했을 때 평소에 당신을 시기하던
사람들에 의해 다칠 수 있습니다 .
- 멈추면 , 비로소 보이는 것들 中에서 -
이제는......
잊혀질 만도 한데......
이제는.....
잊어야 할 만도 한데...
고개가 아프도록 하늘을 쳐다봐도
떠오르지 않는 그리움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눈물 흘림으로
모두 떨구어 낼 수 있는 추억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떠남으로 해서
영원히 망각할 수 있는 얼굴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난........
오늘도.........
네 얼굴 대신......
하늘을..본다
네가...너무.보고싶다.
봉순아 ?
새벽에는
닭들이 소리내어
" 꼬기오 " 하고
나를 꿈나라 에서 깨어준다 .
아침에는
참새들이 소리내어
" 쩟쫏찐 " 하고
나의 출근길을 반갑게 맞이 해 준다 .
점심에는
까치들이 소리내어
" 까치까치 " 하며
나의 배꼽시계를 더욱 맞이 해 준다 .
저녁에는
부엉이들이 소리내어
" 우후후후후후 " 하며 큰 눈으로
나의 퇴근길을 밝게 해 준다 .
밤에는
귀뚜라미들이 소리내어
" 귀뜰귀뜰 " 거리며
나를 꿈나라로 가게 해 준다
이사장님 밤샘에 노고가
늦겨집니다 ...
.
보고 싶어 ,
정말 보고 싶다 !
그리움의 너는
지금 무얼 하고 있는지 ,
어제의 쪽을 펴면
너를 볼 수 있을까 ?
보고 싶어 ,
정말 보고 싶다 !
가슴속의 너를
끄집어내 볼 수도 없고 ,
마음의 창을 열면
너를 볼 수 있을까 ?
보고 , 보고 싶다 !
보고 싶어 눈이 멀도록 ,
그래 봐라
인자
속이 시원한감 ...
봉순이 배상..
- 좋은글 中에서 -
하루 좋은분들과 즐거운 낚시를
늘 함께하는것 보다 가끔 보는것이 어쩌면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를 배려하는것 같다
....
첫댓글 딱이님이 좋은자리 앉혀 주셔셔 손맛 찌맛 진하게 보고왔습ㅁ니다.
노지는 역시 입질이 시원시원했습니다.
전화받다가 입질이 들어와 허둥대다 전화기가 물에 퐁당....에궁..........
반가운 소식에 연속 이네요...
노지 출조 회원님은 낚동강 낚시에 들리면 꽝 안칠것 같네요...
딱이님 맞죠...
언제나 콜입니다 ~~~
늘 좋은 정보로 다가서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