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복날이었습니다. 보양식으로 기력 보충을 좀 하셨나요? ㅎ
보통 복날 대표 음식은 삼계탕을 떠올리게 되는데요.
저희 '청주스위트홈'은 어제 삼계탕 대신 닭도리탕(닭볶음탕)을 먹고 왔습니다^^
독특하게 묵은지가 들어간 닭도리탕(닭볶음탕)으로 묵은지와 닭의 조화는 그동안 먹어왔던
닭도리탕(닭볶음탕)과는 다른 색다른 맛이었습니다.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KT 앞 골목에 위치한 '누구라도 식당'의 대표 메뉴로 입소문을 통해
많이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시골의 손맛이 느껴지는 밑반찬과 닭도리탕(닭볶음탕)의 맛이 일품으로 묵은지에 닭고기를
쌓아 먹으면....ㅋㅑ~~~~
고기의 느끼함 없이 매콤하면서 시원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직접 맛을 보여드릴 수는 없지만 사진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율량동 KT 앞 골목에 위치한 누구라도 식당의 외부 모습입니다.
주메뉴는 닭도리탕(닭볶음탕)으로 비교적 가격도 저렴합니다.
밑반찬도 어머니의 손맛과 같은 시골스러운 맛으로 정말 맛있습니다.
먹음직스럽게 나온 묵은지가 들어간 닭도리탕(닭볶음탕) 입니다.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율량동 맛집 중 하나로 대표 메뉴인 닭도리탕(닭볶음탕)도 맛있고,
개인적으로 청국장도 정말 맛있습니다.
닭도리탕(닭볶음탕)은 몇시간 전에 미리 예약을 해야 드실 수 있으며, 그 외 메뉴들은 즉석 주문도
가능합니다.
복날 닭도리탕(닭볶음탕)으로 배터지게 먹은 하루였습니다^^;;
마른 장마가 이어지고 있고, 다음주에는 폭염이 예보되어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무엇보다도 건강부터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