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01월 19일 목요일.
서울 수서역에서 07시 40분 SRT로 광주
송정역까지 이동.
지하철로 소태역까지.
소태역에서 승용차로 부산서 온 구성진.
이규선. 이창열. 정희복. 김복래 만나 원효사까지 이동.
저녁 식사예정인 만평산장에 주차후 무등산 옛길로 산행시작.
목교에서 정대장이 준비해온 햄버거와
따뜻한 유자차로 점심.
그리고 서석대.입석대를 향해 출발.
뒤로 정상이보인다.
군부대주둔으로 올라갈 수없지만 9월
부터는 전면 개방이란다.
그리고 눈은 거의 녹았지만 정상엔 아직.
서석대를 배경으로 한장.
여기서부터 예쁜 상고대 감상하면서..
정상을 배경으로 설명판과 함께.
서석대로..
이젠 입석대로..
입석대에서 내려와 장불재에이르니
고 노무현대통령님의 말씀 내용.
분명 우리나라 역대(현재는 단 일도
자격없는 인간이라생각하니) 대통령중 가장 앞서고 훌륭한 분임을 다시 한번 느끼면서 규봉암까지 지루한 너덜길.
규봉암내에 광석대.
무등산 3대 주상절리대인 서석대.입서대.
광석대를 하루에..
꼬막대를거쳐 원효분소.
만평산장 도착하니 계획했던 시간보다
지체되어 당초 19시 40분 SRT를
20시 22분으로 변경하여 여유있게 촌닭
백숙과 소주로 회포.
소태역에 날 내려주고 동무들은 부산으로.
난 약간 시간 여유있어 맥주 한캔마시고
승차.
후반은 약간 지루했지만 너무너무 좋았던
친구들과의 산행.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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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광주)
자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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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0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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