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 오션월드는 자연환경의 훼손을 최대한 억제한 친환경 워터파크이며, 모든 연령이 편안한 휴식
과 짜릿한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곳으로
인류의 삶에 축복을 주는 오아시스와 고대 이집트의 화려한 문화유산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신비로운 나라 이집트의
피라미드, 스핑크스, 파라오 등 이집트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조형물들이 곳곳에 있어
이집트 문화를 물놀이와 함께 체험 할 수 있습니다.
http://www.daemyungresort.com/vp/
오션월드는 크게 실내존, 익스트림존, 다이나믹존으로 구분되며,
이중 실내존은 파도풀, 유수풀, 슬라이드, 바데풀, 유아용 아쿠아 놀이터, 찜질방, 테라피센터, 야외 노천탕 등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라 더 좋은것 같아요.
익스트림존은 그 이름에 걸맞게 국내 유일의 8피트 V파도를 자랑하는 서핑마운트와 연속되는 파도의 스릴감을 맛보실 수 있는
익스트림리버 등 젊은이들에게 각광받고 있다고 합니다.
2009년 새롭게 탄생한 다이나믹존에는 300m 세계최장 몬스터 블라스터, 6인승 수퍼 부메랑고, 초대형 자이언트 워터플렉스 등
스릴감 넘치는 테마 물놀이 시설로 가득차 짜릿한 즐거움을 몇배 더 하다고 합니다..
이젠 즐겁게 놀아야 겠지요.
오션월드 실내 아쿠아존 수영풀
먼저 약간의 준비운동을 하고 오랜만에 수영 솜씨를 뽑내 보았습니다.
너무 오래 수영을 안해서 못 할줄 알았는데 조금 연습하면 예전 수영 실력 나올것 같네요.
파도풀
파도풀에서는 다양하게 변화되는 파도의 출렁임에 더 재미 있었습니다.
워터플랙스
1.5톤의 물이 폭포처럼 쏟아 질때를 아이들처럼 몇번이나 기다렸는지...
유수풀
실내에서 돌다가 실외로 나갈때 추워 잠깐 오싹하지만 시원한 공기와 적응이 금방 되더라구요.
두번이나 돌고 나왔습니다.
실내슬라이드
슬라이드는 겁나서 못타고 보는걸로 즐거움을 대신 하였답니다.ㅠㅠ
2층에있는 노천탕
처음 밖으로 나올땐 얼어 죽을것 같지만 일단 따뜻한 물에 몸을 담구는 순간 너무 좋은거 있지요.
설경을 감상하며 정신은 맑아지고 몸은 피곤이 팍 풀리는것 같고..
이런맛에 겨울 노천탕을 즐기는것 같네요.
노천탕 그리워집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정말 즐겁게 놀았습니다.
릴리언니도 즐거웠지요.?
첫댓글 한겨울에 보는 수영장이라 낯설긴하지만 즐거워보이네요~
1월1일날 홍천대명에 있었지만 그냥 스키장 콘도에만 있었는데...조만간에 다시 오션월드로 가야겠습니다...
하모~~!! 어린아이처럼 물속을 마구 헤집고 다녔다능~ㅋ
때로는 동심으로 돌아가는 것두 삶의 활력이 되는 거 가토~^^*
카메라를 갖고 있어서 물 속엔 못 들어갔지만,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덩달아 재밌었어요~~*
빨리 예전모습으로 몸매관리해서 저런곳도 가야하는데..ㅎㅎㅎㅎ
여기 사진 찍으셨군요
전 노는데 정신 팔려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