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당당한 그녀 활기차게 인사드려요~!!!!!
며칠동안 제정신 아닌듯 지내고 이제는 훌훌 털어버리고 다시 웃고있습니다!!
이런 노래가 있죠~"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사실 지금 심정은 그렇지만 울어도 소용없는 일이니 웃는수밖에 없지요^^
너무 걱정해주신 울 고운님들~~
일일히 찾아가 인사드리지도 댓글 드리지도 못했지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있는제 마음 꼭 알아주세요~~
너무너무 감사해요~
얼굴 한번 본적도, 한번 만나본적도 없는 저에게 따뜻한 위로와 걱정을 해주시니
정말 뜨거운 情 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열씨미 하고 더욱 힘내는 그녀가 될께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그래서 오늘은 힘내는 의미로 맛은 있지만 살짝 걱정을 하면서 먹게 되는 그것~
중국음식!! 그중에서도 짜장~~~
요것을 만들어 보았어요~
중국음식들에 대해서는 워낙 이런말 저런말들이 많지만 그 내막은 아무도 모르니....
그렇기에 아무래도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더욱 건강하겠지요!!
신선한 야채와 고기~그리고 조금이라도 조미료를 줄이고~~
기름도 줄이고~~건강하게 만들어 보아요~~
홈메이드 짜장 만들기~건강한 재료로 건강하게 만들어보아요~
건강한 짜장밥
http://blog.daum.net/sline1982
짜장밥 한 그릇이면 배가 든든합니다~*^^*
재료 : 춘장, 양파, 감자, 양배추, 호박, 돼지고기, 새우살, 오일, 소금, 후추, 전분물(전분과 물 1:1비율)
야채를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고기도 잘라주세요~
새우살도 있어서 준비해봤어요~
짜잔~저번에 마트에서 업어온 춘장이에요~
예전에 엄마가 만들어 주시던 짜장이 생각나서 도전해보려고 샀던건데
이번에 드뎌 도전을 하게 되었어요~
전분물도 준비합니다~밥수저로 1수저 정도의 전분양이구요~
물도 그에 맞추어 넣은 후 잘 섞어주세요~
먼저 춘장을 기름에 볶아줍니다~
춘장 100g과 오일 100g을 볶아주세요~
거의 춘장과 오일을 1:1의 비율로 볶아주는거에요~~~
이렇게 볶아서 준비해주세요~
후라이팬이나 궁중팬을 달군 후 고기와 딱딱한 야채를 먼저 볶아줍니다~
감자와 호박 고기를 볶아주세요~~당근도 넣어도 되겠지요~^^
이것들이 어느정도 익어갈때쯤
나머지 야채와 새우살을 넣어주세요~~~이렇게 시간차이를 두고 볶아줘야
야채들의 익는 속도가 비슷해지겠지요^^
70~80%정도 익었으면 볶아 놓은 춘장을 넣어줄꺼에요~
이때~~볶아놓은 춘장과 오일을 몽땅 넣지 마시고
기름과 춘장이 분리되어있을꺼에요`~~그럼 기름을 어느정도 그릇에 따라내로
야채에 넣어주세요~~~기름을 조금이라도 덜 넣어주려면요^^
짜장면이 맛은 있지만 기름이 장난아니죠~~이렇게라도 기름을 조금 줄이는것이 좋아요~
그렇다고 맛이 뒤떨어지거나 맛이 없지 않답니다~~
춘장과 야채를 한번 볶으며 섞은 후 섞어놓은 전분물도 넣어주세요~
그리고 물을 넣어가며 적당한 농도를 맞춰주세요~~
한번에 물을 몽땅 넣지 마시고 조금씩 넣어가며 농도를 맞추고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주세요~~
이렇게 볶아내면 홈메이드 짜장 완성입니당!!!!
따신 밥 위에 살포시 뿌려주세요~~
오이를 채썰어 올려주면 더 좋아요~~^^
윤기 흐르는 짜장밥~~~
야채도 듬뿍~고기도 듬뿍~새우도 톡톡 터져요~
개운하고 깔끔하게 계란탕 살짝 끄려서 같이 먹어주면 아주 좋아용~^^
어때요??처음 만든 짜장밥인데 괜찮지 않아용~~헤헤헤~~
다른 반찬 필요없이 슥슥 비벼서 매콤한 김치 올려먹으면 쩡아옵니당~*^^*
겨우 하루 쉬었는데 디게디게 불안하고 그랬답니다~~
혹시라도 울 고운님들 다시 안오시면 우쩌나,,,,걱정도 되고~~
이제는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2012년 액땜 왕크게 했다고 생각해야지요!!
앞으로 계획하는것도 있고 열씨미 살아보렵니당~~~지켜봐주세요~~*^^*
울 고운님들~~~걱정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오늘하루 고운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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