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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보혈의 역사(2246.2024.4.21)
벧전1:18-19
할렐루야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오늘도 우리가 드리는 예배에 임재하셔서 우리 예배를 받으십니다. 오늘도 주의 전에 나오신 여러분 모두에게 하늘의 위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혹시라도 삶의 현장에서 상처와 상한 마음을 가지고 오셨으면 말씀 듣다가 위로와 치유함을 받으시고 질병과 싸우는 중이라면 여호와 라파 치료의 하나님을 만나서 치료받는 시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삶이 힘들고 지쳐서 오셨다면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은 새 힘을 얻으시기를 축복합니다. 무엇인가 계획하고 기도중에 있는 것이 있다면 응답받는 은혜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모든 삶이 해결되고 성령이 충만하여 기쁨과 감사와 웃음이 넘쳐나는 유쾌한 신앙생활을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베드로 전서는 베드로가 본도, 갈라디아, 갑바도기아, 아시야와 비두니아에 흩어진 나그네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벧전1:2절‘예수 그리스도의 피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베드로의 편지를 받는 성도들은 핍박 가운데 있었습니다. 당시 그리스도인들은 참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핍박으로 인하여 불이익을 그대로 당하면서 살아야 했습니다. 성경은 그들에게 소망 가운데 기뻐하라고 합니다. 그러해야 하는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그를 믿는 모든 성도들에게 예수님과 같이 부활하는 산 소망으로 받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소망이 이루어 지기까지 하나님께서 능력으로 성도들을 보호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비록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다가 어려움과 환란을 겪을 지라도 소망을 잃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에게 썩지않고 쇠하지 않는 영원한 기업을 잇게 해 주시는 기쁨이 이미 주어졌음을 기뻐하면서 복음의 길을 포기하지 않고 달려가는 믿음의 성도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베드로사도는 당시 성도들이 당한 고난에 대하여 잠깐 근심하게 된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베드로 사도가 그 성도들의 아픔을 무시하거나 몰라서 하는 말이 아닙니다. 받는 고난에 비하여 주어지는 영광이 너무나 크고 존귀하다고 권면합니다. 지금 받는 고난은 힘들고 어렵지만 그 어려움도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음을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들은 눈으로 보지 못한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는 믿음을 가졌습니다. 이것은 그들이 구원 받은 증거가 됩니다. 베드로사도는 그들이 소망을 갖기를 바랐습니다.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에게 예수의 보혈이 뿌려집니다. 예수 믿는 자들에게 뿌려짐으로 죄가 깨끗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신앙생활을 하면서 보혈의 의미를 모르는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상주감리교회 성도여러분들은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보혈의 능력을 확신하시기 바랍니다. 예수의 피를 마음에 뿌리고 보혈의 능력을 힘입어 자유함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찬송가 259장 예수십자가에 흘린피로써 그대는 씻기어 있는가
예수의 피로 말미암아 내 죄가 씻기고 우리 영혼이 삽니다. 레17:11절‘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위에 뿌려 너희 생명을 위하여 대속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음이라 피가 죄를 대속하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너무나도 분명합니다. 예수는 그리스도로서 모든 인간들의 죄를 위하여 피의 속죄물이 되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피만이 죄를 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창세기에 아담과 화와가 범죄 했을때 눈이 밝아져 벗었음을 보고 무화과나무 잎으로 옷을 해 입혔습니다. 하나님은 양을 잡아 가죽옷을 입혀 줍니다. 기독교는 내가 만든 무화과나무 잎사귀 종교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피의 종교입니다. 예수는 생명을 주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영이 육신이 되어 오셨습니다. 영은 육이 없으므로 피 흘릴 수가 없기에 영이 육을 입고 이 땅 위에 오신 것입니다.
본문에서 예수의 피를 보배로운 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의 피는 죄 없는 몸에서 흐르는 피이기에 보배롭다고 성경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그의 피에 놀라운 능력이 들어 있기에 보배로운 피인 것입니다. 과연 어떤 능력이기에 보배로운 피라고 부릅니까? 상주감리교회 성도들이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피에는 언약이 담겨 있습니다. 그 언약은 당연히 하나님이 우리에게 세워주신 언약입니다. 하나님은 수없이 많은 사람들과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성경에는 하나님과 맺은 언약들이 수없이 많습니다. 인류의 시조 아담과 맺은 언약으로부터 시작하여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이 있고, 이삭과 세운 언약도 있으며, 야곱과도 맺은 언약이 있습니다. 그것만이 아닙니다. 모세와 세운 언약도 있고, 여호수아와도 맺은 언약도 있습니다. 당연히 하나님의 사람 다윗과 맺은 언약도 있고, 숱한 사람들과 맺은 언약도 있습니다. 거기에는 이스라엘과 맺은 공동체적인 언약도 있고, 각 개인을 통해 맺은 언약도 있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우리 상주감리교회에서 예배드리시는 여러분, 각 사람과 언약을 맺고 계십니다. 이미 믿음 가진 우리와도 언약을 맺으셨고, 장차 믿음을 갖게 될 사람들과도 언약을 맺으십니다. 그리고 각 사람에게 맺은 언약을 신실히 이행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구약 성도들에게는 동물의 피를 통한 언약식을 했습니다. 그리고 언약을 맺을 때 피가 중요한 역할을 했던 것입니다. 피가 없으면 언약이 아닙니다. 피는 당사자의 언약관계를 담보하는 유일한 매개체입니다. 언약은 생명을 걸고 지켜야 하 는 약속인 것입니다. 그래서 피가 보증을 하는 것입니다.
옛 언약 아래에서는 동물의 피를 통해 언약식을 했습니다. 피가 언약을 이루는 유일한 매개체였던 것입니다. 피가 없으면 언약이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십자가 이전 성도들에게는 동물의 피로 보증을 세웠고, 십자가 이후 성도들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보증이 되었습니다.
기독교는 피의 종교입니다. 인류 최초의 피는 하나님이 타락한 아담에게 입혀주신 가죽옷으로부터 출발합니다(창3:21). 동물이 피를 흘려 죽음으로 말미암아 가죽옷을 만들어 입혀주신 것입니다. 피에는 생명이 있습니다(레17:11,14). 그래서 기독교는 피를 속죄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피는 생명과 죽음이라는 이중적인 개념이 포함되지요. 때문에 성경은 동물의 피나 짐승의 피를 먹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다만 반드시 우리가 마셔야 할 피가 있습니다(요6:54). 그 피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입니다. 믿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마셔야 합니다. 그 피가 보혈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피가 저와 여러분 심령속에 흘러 넘치시기를 축복합니다.
예수의 핏속에는 생명이 있습니다. 예수의 핏속에는 죽은 것이 살아나는 신비가 있습니다. 요6:53-56절‘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예수님의 성찬식은 바로 예수의 살을 먹고 예수의 피를 마시는 놀라운 은혜라고 말씀합니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있느니라’ 상주감리교회 성도여러분 우리들은 오늘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예수 보혈에 관한 말씀으로 은혜를 받습니다.
1.예수 보혈의 역사는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서 죄 사함을 받습니다.
우리 몸 속 혈관은 그 길이를 전부 이어 붙였을 때, 13만Km의 길이로서 지구를 두 바퀴 반이나 돌 수 있는 놀라운 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혈관 속의 혈액은 심장, 동맥, 정맥, 모세혈관 등의 여러 통로를 순환하면서 산소와 영양소를 우리 온 몸 구석구석에 운반하고, 노폐물을 제거해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렇게 중요한 혈관 건강이 계속 악화된다면, 동맥경화 등을 거쳐 결국에는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같은 위급하고 치명적인 질병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럼 혈관 건강은 어떤 원인으로 인하여 악화가 되는 걸까요? 그것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염증 등의 질병으로 인하여 혈액 안에 있던 지방, 콜레스테롤, 염증세포, 기타 찌꺼기들이 혈관 벽에 달라붙어 쌓여감으로써 혈관을 서서히 막아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혈관에는 끊임없이 묵은 피와 새 피가 흐르고 있는데 매초 당 1500만개 이상의 세포가 새로 태어났다가 죽고 하는 생명의 역사, 피의 역사가 반복되고 있다고 합니다. 피는 중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피’라는 단어가 약 700번 나오고 ‘그리스도의 피로 구원받는다’는 내용의 성경 구절은 1,300여 번이나 나옵니다. 그러므로 기독교는 피의 종교요 복음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입니다. 성경은 피의 복음입니다. 그래서 성경을 짜보면 구약을 짜면 짐승의 피가 나오고 신약을 짜면 예수의 피가 나옵니다. 구약의 제사는 짐승을 잡아 피흘림으로 그 피에 의해 죄가 용서받는 것인데 일회적입니다. 신약은 예수님의 보배로운 피 (보혈)공로를 의지하여 구원받는 것입니다. 영원한 것입니다.
보혈의 공로는 죄의 사면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성경은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는 하나님께 대한 인류의 ‘죄 값’을 대신한 행위라고 증언합니다. 그 피는 요1:29절‘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의 피였으며, 하나님의 풍성하신 은혜로 히1:7절‘죄 사함’을 위한 대가로 지불된 피였으며, 구약에서 그림자로 계시된 히9:22-28절‘대제사장의 속죄 행위’의 실체였습니다. 그러므로 그 보혈의 공로를 의뢰하는 상주감리교회 성도들은 아담으로부터 물려받았던 롬3:25절‘원죄’로부터 용서함을 받고, 히9:14절‘현재의 연약함으로 짓는 자범죄도 회개로써 사유 받을 수 있으며, 요5:24,롬5:9절’장차 마지막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도 그 속죄의 피로 인하여 심판을 면하게 될줄로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베드로가 벧전1:18절‘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속죄를 받은 것이 아니라고 한 것은 그‘보혈의 효능’은 영원히 변질되지 않음을 강조한 것입니다. 우리 인생의 언약이나, 공로는 시대와 상황에 따라, 그 가치관이나 효능이 쉽게 뒤바뀌지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흘리신 속죄의 피는 바로 ‘하나님의 맹세’요, ‘하나님의 인격과 권능의 응결체’이기에 영원합니다. 이와 같이 천국은 완전한 인간이 들어가는 곳 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힘입어 ‘용서받은 죄인들’이 은혜로 들어가는 곳임을 인식합시다.
보혈에는 용서가 있습니다. 모든 인간은 죄로 말미암아 타락하였고 죽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죽은 이후에는 심판이 있습니다. 심판을 통해 영원한 세계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심판의 기준이 예수님의 피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셨던 피를 보고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합니다.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는 것이지요. 그러나 예수의 피를 믿지 않는 자는 영벌을 받게 됩니다. 결국 예수의 피가 영원을 결정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십자가는 나의 죄와 예수님의 의가 교환되는 곳입니다. 예수님이 죽으시고 내가 사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의 어떤 죄라도 예수님의 보혈로 용서를 받습니다. 그래서 이 땅에는 큰 죄나 작은 죄가 없습니다. 용서받은 죄와 용서받을 수 없는 죄만 존재합니다. 용서받을 수 없는 죄는 성령 훼방죄뿐입니다.
엡1:7절‘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히9:22절‘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했습니다. 그러므로 죄 사함을 주장하세요. 이것이 우리가 누릴 권리요 권세입니다. 렘2:22절‘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네가 잿물로 스스로 씻으며 네가 많은 비누를 쓸지라도 네 죄악이 내 앞에 그대로 있으리라’했습니다. 아무리 세제가 발달해도 인간의 죄를 씻어낼 수는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의 피만이 죄를 씻어낼 수 있습니다. 감사한 것은 우리가 세상에 나기도 전에 우리 죄 값을 십자가의 보혈로서 아버지께 다 갚으셨습니다. 이것을 믿기만 하면 됩니다.
죄인이지만 주님이 나를 용납하시고 의롭다 하셨다는 믿음을 회개하기 전에도, 회개하면서도, 회개한 후에도 가지고 양심의 평안함을 가져야 합니다. 상주감리교회 성도들은 담대해야 합니다. 사탄이 ‘넌 죄인이다. 오늘도 죄 짓지 않았느냐?’ 하면서 참소할지라도 사탄을 물리치며 죄 사함의 권리를 주장해야 합니다. 담대한 믿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바로 지금 우리 마음에 은혜의 문이 열리고 천국의 문이 열립니다. 이 피의 권리를 주장하기 전에는 천국의 진주의 문이 열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죄용서받고 하나님과 화복하게 하는 것이 보혈의 피입니다.
예수 보혈의 역사는 ‘하나님과 화목’입니다. 롬3:24-25절‘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화목이라는 말은 ‘가리우다’ ‘덮다’라는 의미입니다. 예수님이 흘리신 보혈은 ‘죄를 더 이상 보지 않도록 죄를 가리는 역할’을 합니다.
예수의 피에는 하나님 앞에 ‘화목’이 있습니다. 히10:19-22절‘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창세기에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짓고 에덴동산에서 쫒겨난 순간에 그들에게 가죽옷을 입히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보면, 피를 흘려서 희생을 해서 옷을 입히는 것은 죄의 부끄러움을 가리고 하나님과 교제를 암시하는 놀라운 말씀입니다.(창3:21)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피를 흘려주심으로 율법의 요구를 만족하게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화목을 이루신 것입니다. 롬3:26절‘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를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요한일서4:10절‘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2.예수 보혈의 역사는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서 변화가 일어납니다.
유머입니다. 자판기에 무엇이든 넣으면 2배로 나오는 자판기가 있었습니다. 2배로 나오는 것은 은혜입니다. 100원을 넣으면 200원이 나오고, 200원을 넣으면 400원이 나왔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일입니까? 그런데 어느 날 ‘이미자’가 그 소문을 듣고 자기가 들어가면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어 직접 들어갔는데 뭐가 나오기는 나왔는데 조금 있다가 나온 것은 ‘사미자’였다고 합니다.
우리의 심장을 예수님의 심장으로 이식해야 합니다. 빌1:8절‘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어떻게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라고 말씀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은 예수님의 피가 고여 있는 심장을 말합니다. 이 심장을 가진자가 주님의 신부입니다. 샘물과 같은 보혈은 예수님의 피입니다. 사1:18절‘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라고 말씀합니다. 예수의 피는 어떤 죄악도 깨끗하게 씻어주시는 능력입니다. 종교 개혁자 마틴 루터는 ‘성경을 짜 보아라 피가 나올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성경은 우리를 위하여 대신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에 관한 책입니다. 그리고 우리도 이 세상에서 승리하는 이유는 바로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대신 피 흘려 죽으신 것 때문에 상주감리교회 성도들은 그 피를 믿음으로 오늘도 승리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상주감리교회에서 신앙생활 하는 성도가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면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나옵니다. 의인이 되어 나옵니다. 성도가 되어 나오고, 집사, 권사, 장로가 되어 나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내가 지금 사는 것 주님의 크신 은혜요, 주를 믿게 된 것은 더욱 크신 은혜입니다. 넘치는 주의 사랑, 놀라운 주의 은혜-날마다 경험하며 감사하며 살아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 보혈의 역사는 ‘부정한 자를 정결케’ 합니다. 요한일서1:7-10절‘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했습니다.
예수 피는 죄로부터 죽은 양심을 정결케 합니다. 히9:14절‘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슥13:1절‘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주민을 위하여 열리리라’ 오직 예수의 피로써 씻어야 심령이 깨끗해지는 것입니다. 자신의 노력과 결심, 선행, 구제와 봉사 등으로 거룩하게 될 수 없습니다. 양심 속 깊은 곳에서 참소하는 사탄은 오늘도 ‘너는 죄인이야! 부정한 자야 나는 지난번 네가 지은 죄를 알고 있어’라고 참소합니다. 사람들은 그 참소를 견디지 못하고 언제 가는 그 죄 앞에 항복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상주감리교회에서 신앙생활 하는 성도들는 아까 담대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의 피를 믿어야 합니다.
요일1:7절‘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했습니다. 이처럼 보혈의 권리는 우리의 삶까지도 변화시켜줍니다. 우리 양심이 살아나면 영혼이 살아납니다. 달리 말하면 성령의 은혜가 함께 하시니 우리에게 변화가 일어납니다. 그 일차로 마음이 평안해 집니다. 성령이 함께 하신다는 증거입니다. 처음에는 거의 의식하지는 못하지만 마음이 착해집니다. 예수의 마음이 생깁니다. 기도의 능력이 생기고 설교의 능력이 생깁니다. 예수 피의 권리를 주장하며 양심의 평화를 갖는 것이 그렇게 중요합니다. 자기를 정죄하지 않는 진리를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건강한 아이들처럼 실수투성이지만 아버지의 품 안에 안기울 수 있는 마음의 자유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완전한 자유를 누릴 만큼 믿으시기 바랍니다. 자기를 정죄하면 있던 은혜도 사라지지만 자기를 정죄하지 않는 진리에 서면 성령이 함께 하셔서 거룩한 삶이 살아집니다. 나 자신을 많이 사랑해야 합니다.--나는 내가 좋다. 나는 내가 참 좋다. 나는 내가 참 사랑스럽다. 나는 내가 아무런 조건없이 좋다. 자기 이름 넣어서 영윤아 나는 네가 정말좋다--할렐루야
3.예수 보혈의 역사는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서 약속하신 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예수 보혈의 역사는 ‘하나님 앞에 거룩함’을 이룹니다. 히13:12절‘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하게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정결’이라는 것은 ‘옛 생활에서 죄가 제거되는 것’을 말합니다. ‘거룩’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상주감리교회 성도여러분의 믿음이 하나님께로 부터 인정받는 믿음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거룩해야 하나님이 쓰시는 그릇이 됩니다. 딤후2:21절‘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벧전1:15절‘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자기 스스로의 양심이나 각오와 결심이 거룩하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보혈은 우리를 거룩하게 합니다. 보혈의 은혜를 덮어쓰고 있어야 거룩한 자가 되고, 죽음의 사자가 유월하는 은혜를 덧입게 됩니다.
갈3:13절‘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예수님께서 우리가 받을 저주를 대신 받으셨기 때문에 보혈의 공로는 저주를 없애줍니다. 달리 말하면 하나님이 약속하신 복을 누리게 합니다.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불평 불만하다가 불뱀에 물려 죽어갈 때 여호와께서 놋뱀을 만들어 세우고 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랬더니 보는 자마다 다 살았습니다. 이처럼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습니다(요3:14-15). 보혈의 공로로 저주를 물리치고 예수의 피 공로로 복 받을 권리가 있음을 강하게 주장하시기 바랍니다. 고후8:9에 보면 이것도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입니다.
그러므로 보혈은 특권입니다. 사면권이고, 생명권이고, 자유권이고 복권입니다. 세상의 로또 부러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보혈의 복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복 받은 사람 부러워하거나 나 같은 사람에게 복을 주실까? 이 생각이 복을 받지 못하게 합니다. 상주감리교회 성도로서 나는 예수의 피로 복 받을 권리가 있다고 그 권리를 주장해야 합니다. 예수의 피로 가난을 물리치고 형통을 명령해야 합니다. 예수의 피로 좋은 일이 생길지어다 날마다 외치시기 바랍니다. 보혈의 사람이 되어 보혈로서 복 받은 가정 만들고, 보혈로서 복 받은 교회 만들고, 복 받은 나라를 만드시기 바랍니다.
4.예수 보혈의 역사는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서 치유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예수 보혈의 역사는 ‘그 백성을 지성소로’ 이끕니다. 히10:19-22절‘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예수그리스도의 피 흘리심으로 그의 백성들이 그 보혈의 공로를 덧입고 하나님의 지성소로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벧전2:24절‘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질병도 주님께서 담당하셨습니다. 질병의 원인은 기혈순환이 안 되기 때문입니다. 몸이 따뜻하고 깨끗한 피가 잘 흐르면 신진대사가 촉진되어 아플 이유가 없습니다. 그래서 좋은 음식을 먹고 약도 먹고 운동도 하지만 그것으로서 해결이 안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상주감리교회 성도여러분이 아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양심의 문제가 생기거나 기도가 부족하면 사탄이 누르기 때문에 몸과 마음에 문제가 생깁니다. 그러므로 보혈의 권리를 주장하며 양심의 평안을 가지고, 늘 찬송하면서 살면 사탄이 떠나고 성령의 불이 가슴 속에서 타오릅니다. 그래서 성령 받은 사람이 면역이 가장 높은 것입니다. 이 권리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5.예수 보혈의 역사는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서 마귀를 이기게 합니다.
예수 보혈의 역사는 ‘승리의 역사’입니다. 계12:11절에 사탄과 그 종자들을 이기고 승리하셨습니다. ‘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의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요16:33절에 세상의 염려와 환란을 이기었습니다.‘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한일서5:4-5절에 예수의 보혈을 덧입는 그의 백성들도 승리한 사람들입니다.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마귀를 이기게 합니다. 집에 자꾸만 나쁜 일이 생겨난다면 미신이라 생각지 말고 예수의 피로 물리치시기 바랍니다. 예수 보혈의 능력을 믿고 담대히 사탄에게 선포합시다. ‘예수의 피 권세로 명하노니 물러갈지어다’ 명령하시기를 축원합니다.
6.예수 보혈의 역사는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서 영생의 권리입니다.
예수 보혈의 역사는 ‘그 백성들에게 천국 입성을 여는 증표’입니다. 계7:9-14절‘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서 있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이르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권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 지어다 아멘 장로 중 하나가 응답하여 나에게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냐 내가 말하기를 내 주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하니 그가 나에게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상주감리교회 성도여러분 예수 보혈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권리를 주는 것입니다. 예수의 피 흘리심의 공로가 천국의 입성을 열어주는 증서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흘리신 보혈을 찬양합시다. 예수님의 보혈로 늘 덧입혀지기를 선포합시다. 예수의 보혈의 은혜로 가정과 온 식구들을 덧입혀 주시기를 사모합시다. 예수의 보혈의 피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시기를 축복합니다.
요6:54-55절‘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애굽에 내린 장자의 죽음 재앙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린양의 피로 보호를 받은 것처럼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영원히 우리를 보장해줍니다.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는 ‘성경을 짜보아라 그러면 피가 나올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만큼 우리에게 보혈의 확신이 필요하다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경은 말씀합니다. 예수 보혈의 역사는 ‘대속하심’ 이 있습니다. 벧전1:18-19절‘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대속이라 함은 ‘대신하여 그 값을 치룬다’는 의미입니다. 즉 예수님이 대신하여 그 값을 치루었다는 것입니다. 대속은 영 죽을 죄에서 해방을 받는 것입니다.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 보혈의 공로로만 가능한 것입니다. 예수의 피 흘리심으로 인하여 대신 값을 치르신 것입니다. 나를 대신하여 예수가 죽으신 것입니다.
첫 번째 아담이 지은 그 죄의 형벌로 모든 사람은 죄인이라는 명판을 붙이고 태어나고, 그 죗값으로 인하여 영원한 심판에 던져지게 됩니다. 그 죗값으로 질병과 저주와 가난과 실패의 인생으로 시달리며 삽니다. 악한 마귀의 종노릇 하면서 도적질을 당하고, 죽임을 당하고, 멸망시킴을 당하다가 결국 육신의 생명의 시간이 끝나면 영원한 사망과 심판으로 던져집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십자가에 대속의 죽음으로 인간의 모든 형벌의 다 청산하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십자가에서 외치신 ‘내가 다 이루었다’ 하신 그 외침은 곧 ‘내가 다 값을 치루었다’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제 예수 안에 있는 자 곧 그 피 흘리심의 공로를 믿는 자는 죄인이 아니요, 용서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이제 상주감리교회 성도들은 예수 안에 있는 자로서 곧 그 피 흘리심의 공로를 의지하는 자로서 죄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허물 많은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못나고 추한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예수의 이름을 의지하고 나아가면 긍휼과 자비와 사랑을 입게 될줄 믿습니다.
히9:12절‘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히9:13-14절‘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했습니다.
그러므로 보혈의 권리를 주장할 뿐 아니라 날마다 감사하며 찬양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보혈이 은혜를 풍성하게 누리는 법입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 보혈의 공로로 죄 사함 받고 변화 받고 복을 받고 건강하고 승리하고 영생하는 복을 지금 현실에서부터 누리며 살아가는 가장 복된 상주감리교회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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