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이른 아침부터 카카오톡에서는 정보의 이동이 정말 정보전을 방불케하는 순간이었습니다.
동부지부 제2지구에 봉사자 형제님들이 모두 다 성당에 진입이 완료한 시간은 오전 미사가
시작하기 전이었습니다.. 이곳 지금동성당은 오전 08시 40분에 이젤 및 동영상장비를 설치
완료하고 홍보에 종을 울리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오전에 장례미사 있어 조금은 지체되었지만, 그 중에 주님신부님께서 따스하고 온유
하게 맞이하여 주셨습니다. 변병철아벨형제님의 도움으로 주임신부님의 전적인 지원으로
교중미사 후 동영상 상영과 독서대에서 아버지학교의 필요성에 대한 설명을 교우들에게
전달할 때 정말 마음이 뿌뜻하였습니다.
(형제.자매님의 흔들리지 않은 눈동자에서 아버지학교의 희망을 찾았습니다.)
보는 이미지와 동영상 이미지 그리고 독서대에서 아버지학교에 대하여 직접 전달하는 3박자가
혼연일체되어 교중미사 후 등록서를 8부 접수하였으며, 기타 문의사항에 대한 질의에 대하여
봉사하시는 형제님께서 모두 성실히 답변해 드리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느 자매님께서는
"형제님의 가부장적 생활을 탈피하고자" 꼭 설득하여 등록하겠다고 말씀을 하실 때 저절로
"주님 감사합니다."의 말문이....
너무나 소중하고 귀한 시간에 최선을 다 하였지만, 마지막 결과는 "주님의 뜻대로" 낮은
자세로 기다리고자 합니다..봉사하신 형제님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첫댓글 지난 몇년간 제가 했던 방문홍보와는 차원이 다르군요... 대단들 하셔요.. 수고많으셨습니다.
찬미예수님..
주임신부님의 전적인 지원으로 너무나 당황하기도 하였지만, 일단 독서대에 입성하여 그 동안 교육에
임하면서 깨달았던 것과, 성서 백주간 동안 통독한 성경의 말씀과, 그 동안 독서한 성서의 도서를 인용
하면서 설명을 하였지만 아직도 초보단계입니다.. 형제님께서 이쁘게 봐 주어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형제님 사랑합니다..
형제님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아직 초보자 입니다... 부족하지만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동부지부형제님들께 주님의 사랑과 은총이 가득하길 기도드립닏다. 존경스럽습니다 부끄럽습니다. 봉사는 그렇게 몸으로 마음으로 행동으로 하는것인데. 오늘도 형제님들에게서 큰 가르침을 배웁니다. 사랑합니다
주님의 말씀에 따라 낮은 자세와 성모님의 겸손함으로 바지런히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지금도 계속 성서와 관련된 서적을 통독하고 있지만 아직 햇병아리인 관계로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형제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구리성당에서는 박은준 미카엘 조장팀장님이 제대에서 열심히 강론(?)하셨습니다.
여러모로 노심초사하시며 준비하시는 형제님들, 수고가 많습니다. 부족하지도 넘치지도 않게,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만큼 알맞게 채워주실 주님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직도 초보운전이듯이 낮은 자세와 성모님의 겸허한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늘 정성어린 믿음의 실천으로 아버지학교의 모범이신 형제님 진심으로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