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장계곡에서의 닭도리탕과 닭백숙을 안주삼아 막걸리잔을 마이크 삼아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자전거토크... 우리 테이블에서는 종일자문님의 잔차예찬론과 수남형님의 잔차경험담 그리고 잔차사랑의 뜨거운열정으로 먼거리 마다않고 달려오신 목포 주연님 그리고 정읍 정수형님 내외분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아쉽워다면 새로오신분들도 7분이나 계시는데 최소한 임원소개라도 했어야 했다. 그리고 우리밴드의 발전을 위해 항상 쓴소리ᆞ좋은소리 마다않고 해주시는 2분자문님중 참석해주신 종일자문위원님과 최고어른인 정읍정수님두분에게는 인사말겸 건배는 하시겠끔 했어야 했는데 하는아쉬움이 남는다. 어제 정모의 옥의 티로 생각이 되어졌다. 어제 집행진에서 했어야하는 안전요원문제는 성욱아우가 묵묵히 봉사해줘 너무나 고맙고 멋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