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부천 만화축제 군체험 최고 짱!

[호박조우옥]

<제19회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군체험활동에 앞장 선 청춘들>

제19회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젊은 청춘들이 군체험을 하고자 나섰습니다. 실제군인들과 거의 흡사한 모습으로 시민들과 함께 멋진 체험을 했습니다. 부천만화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속에서 청춘들의 인기도 하늘을 찌를 정도였습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땀을 뻘뻘 흘리며 군체험에 동참하는 청춘들의 이야기 만화 그림으로 만나보세요!

<올 11월에 군에 입대할 예정이라는 씩씩한 청년>

<김만수 부천시장이 군체험활동에 앞장서는 청춘들을 격려하고>

청춘예찬 어머니기자도 부천시 만화홍보를 위해 역전으로 달려갔습니다. 김만수 부천시장을 비롯하여 만화홍보기자단(만저봐)과 각종 매체 기자단이 출동해 있었습니다. 청춘들이 군체험활동에 앞장 선 모습을 보니 든든하게 느껴졌습니다. 대한의 아들을 만난 듯 반가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부천역 전철 플랫홈에서 시민들과 함께 즐건 추억을>

<만화 속 주인공과 함께 기념촬영을 >

<부천시 만화홍보기자단과 함께 기념촬영을>

<부천의 만화축제에서 군체험활동을 멋지게 이행하는 청춘들>

<임꺽정, 머털도사 이두호 만화작가와 기념촬영을..>

임꺽정, 머털도사 등의 작품으로 만화계에서 명성을 날리는 이두호 작가를 만났습니다. 스카이레슬러 장태산 작가와 함께 부천시 만화홍보기자단이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어린시절 만화의 세계로 빠졌던 추억이 떠올라 더욱 반갑게 느껴졌습니다.

<부천국제만화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파이팅을 외치고>

무더운 여름날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화생방 훈련에 쓰여지는 방독면을 쓰고 군체험에 앞장서는 청춘을 보니 애틋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더워서 고생한다며 위로의 말을 건네니 괜찮다며 씩씩하게 버텼습니다. 군에 간 형을 생각하며 더위를 참아내고 있다는 말을 듣고 가슴이 찡하게 울렸습니다.

군체험이 끝나면 11월에 입대할 예정이라는 청춘도 있었습니다. 군체험을 하면서 국군장병들의 수고를 알게 돼 고마운 마음이 든다고 말하는 청년도 있었습니다. 만화속 주인공으로 분장한 청춘들도 있었습니다. 어린아이들과 함께 동참한 가족들도 만화 주인공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꿈의 나래를 펼치기도 했습니다. 

제 19회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군체험에 앞장선 청춘들과 멋진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취재: 청춘예찬 어머니기자 조우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