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52953852F9A8541E" class="txc-image" width="96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IMG_8132.jpg" exif="{}" actualwidth="960" id="A_2652953852F9A8541E5F84"/></p><p>ㅎ현재 사용중인 키 손잡이입니다.^^</p><p> </p><p> </p><p> </p><p>부산 해운대 오드리 호입니다.</p><p>얼마전 오드리호 엔진 얀마 3YM20을 군산 이 사장님이 잘 수리해 주셔서 좋은 소리로 들으며 타고 있습니다.</p><p>이제 일본에서 얀마엔진 전용 오일펌프가 도착하면 엔전 오일과 기어오일을 갈고 잘 탈 생각입니다.</p><p> </p><p>1.디젤오일 엔진은 100% 합성유를 추천 받았는데 하도 종류가 많아서 혹 똑 분질러 알려 주실 분이 있으면 좋겠습니다.</p><p>아울러 기어 오일도 추천 바랍니다.</p><p> </p><p>오드리 호는 집펄을 감아들이는 시트가 낡아 교환하려고 합니다. 유투브를 통해 엔드레스 결합(롱 스플라이스) 방식은 열심히 배우는 중입니다.</p><p> </p><p>2.짚펄을 감는 시트는 규격이 어떠하며 어떤 종류의 로프가 좋을 지 아시는 분을 좀 알려주십시오.</p><p>3.아울러 짚세일 시트도 너무 굵어 조금 가는 놈으로 교체를 하려고 합니다. 몇 mm로 하면 될 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p><p> </p><p>4.육전 장치를 하고 배터리를 상시 충전하려고 합니다. 컨버터를 찾고 있는데 수배가 잘 되지 않습니다. 사용하시는 분이 있으면 상품ㄴ 소개 부탁드립니다.</p><p> </p><p>5.마지막으로 현재 전통적인 키 손잡이를 휠 타입으로 바꿀 수 있을 지 궁금합니다. 콕핏 공간이 너무 좁아 할 수 있다면 한번 바꿔볼 작정인데 노하우가 있다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p><p> </p><p>처음이다보니 이것저것 궁금한 점이 너무 많습니다. 그럼 좋은 조언 기다리겠습니다.</p><p> </p><p> </p><p> </p><p> </p>
<!-- -->
그렇지요? 아래 박선장님때문에 위 댓글 내용을 좀 더 간단히 고쳤습니다. 대신 정확성은 좀 떨어집니다만... SAE 코드 첫 숫자는 점성도를 나타낸다고 알고 있습니다. W 다음 숫자는 겨울에 추울 때 점성도를 나타냅니다. 숫자가 높을수록 점도는 높다는 말입니다. 숫자만 보면 엔진엔 보통 엔진 오일을 쓰고, 마린기어엔 점도가 약간 더 높은 걸 쓰라고 했고, 마지막으로 세일 드라이버엔 꽤 높은 점도의 오일을 써라고 해석됩니다. 참고로 저는 엔진 오일과 트랜스미션 오일이 다르다는 거 정도 알고 있고 세일 드라이버 오일은 사본 적이 없습니다. ㅋㅋㅋ :)
데투스님이 너무 어렵게 설명하셨군요. 얀마엔진은 엔진오일과 기어오일을 같은 종류의 10W30을 통상적으로 같이 사용하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100% 합성유를 굳이 안쓰실 경우 국내산 오일을 사용하셔도 무난합니다. 국내산 오일도 매우 우수한걸로 평가가 나 있습니다. 국내산 합성오일도 우수합니다.
광유는 원유에서 채취됩니다. 가솔린,케로신,디젤,중유 등이 원유에서 증류되면 무거운 잔여물들은 광유를 만들기 위해 다시 정제되어 엔진 오일이나 기어오일 등의 주요 성분(base oil)이 됩니다. 미네랄 오일 원료로 화학 첨가물을 첨가하여 만들어진 엔진 오일이 '광유계 오일'입니다. 천연 제품에서 만들어지므로 적은 정도의 불순물이 들어 있습니다. 반면에, 합성오일은 나프타와 같은 원료에서 화학적으로 제조됩니다. 광유계 오일에 비하면 불순물이 거의 없고 점도와 내열성에 있어서 광유보다 월등히 우수합니다. 이러한 고성능과 고품질 때문에 엔진수명이 연장되므로 세계적으로 합성유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틸러방식을 휠타입으로 교체는 가능합니다. 현재 목포의 제르니모 김호성선장이 중고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주의하실점은 휠로 교체 하실려면 콕핏조건이 맞아야 합니다. 즉. 보통 틸러방식의 요트는 콕핏 활동공간인 가운데통로는 좁고 나머지 공간은 앉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가운데 통로공간 너비가 1200mm 이상 되어야 설치가 가능합니다. 30피트 기준 통로는 900mm이내입니다.
짚시트가 굵은 이유가 있습니다. 짚시트는 자이빙이나 테킹을 할시 성인들의 손으로 힘있게 잡혀야 놓치지 않고 신속하게 당겨 윈치에 감을수 있어야 하므로 굵은 시트를 사용합니다. 통상적으로 25mm가 적당할 것 같습니다. 18mm정도는 놓치기 쉽습니다. 짚폴링을 감는 시트는 5-6mm정도 사용하심이 적당합니다. 굳이 외국 사이트를 뒤적거리지 마시고 국내에서 얼마든지 싸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http://www.osc.co.kr/ 오성산업에서 판매합니다.
얀마전용 오일펌프는 무엇을 말씀하시나요? 오일교환시 오일을 뽑아내는 펌프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국내 마린랜드에서 8만원정도 합니다. 썬마린호는 마린래드에서 판매하는 JABSCO사 제품으로 전동드릴에 물려 사용하는 펌프를 사용하는데 매우 편리합니다. 85,200원합니다.
몇피트의 요트인지는 모르겠지만 소형요트(29피트 미만)의 짚세일 윈치는 Non-Self-Tailing Winch가 설치되어 있고, 30피트이상 요트에는 Self-Tailing Winch가 보통 설치되어 있음. 짚시트를 윈치에 감은후 윈치상부에 감아서 고정시키는 장치가 있냐, 없냐 차이입니다. 가격차이가 엄청 큽니다. 그러나 모든요트의 윈치옆에는 Closed-Base Cleat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클리트는 계류줄 묶는 크리트와 달리 한번감아서 당기면 고정이 됩니다. 8자로 감는 방법으로 사용하면 굵은 짚시트로 당연히 어렵답니다. 이것은 클리트의 기능을 모르는 것입니다. 계류줄을 묶는 클리트는 Open-Base Cleats라고 합니다.
오드리 호는 야마하 30C이고요. 30피트 크루즈 요트입니다. 엔진은 위에서 말씀드린 대로 얀마 3YM20이고요. 짚시트 굵기가 25mm더라고요. 버어니아캘리퍼스로 재보니 그렇습니다. 박선장님 말씀대로 클리트에서 8자형 매듭이 안 돼 불안하더라고요. 가끔 풍압을 받으면 풀릴 것 같기도 하고요.^^ 오픈베이스클리트라 한번 감아서 고정이 되는 줄 몰랐습니다. 괜히 불안해 했네요. 짚펄링 시트는 많이 달았지만 굵기가 12mm 정도 되는 것 같고요. 아마 다른 집펄링처럼 여러가닥이 감긴 것이 아니라 한 줄이 짚펄을 회전시켜 풀고 감는 구조라 보통의 시트보다 더 굵은 모양이네요. 이놈만 교체를 하면 되겠습니다.
너무 낡았죠? ^^ 그런데 이 롱 스플라이스 매듭을 할 줄 아는 사람이 부산에는 없다고 하는군요.ㅠㅠ 유투브에서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다만, 스플라이 키트가 없어 살 만한 곳을 수소문하고 있습니다. 집에 있는 오래된 카세트라디오의 안테나를 염두에 뒀는데 어찌 된 것인지 안테나만 쏙 빠져버리고 없더라고요.
첫댓글 YM 구동 매뉴얼보시면 엔진 오일은 SAE 코드로 10W30 또는 15W40 제품을 사용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서로 섞지 말라는 거, 엔진 첨가물 넣지 말라는 거, 150시간마다 교환하란 거
기어는 마린 기어를 말씀하실 거로 믿고 KM2P-1 모델 마린기어에 대해
- SAE 코드 20 또는 30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혹시 세일 드라이브가 장착되어 있으면
SD20 모델에 대해
- SAE 코드 90 또는 80W90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데루수님 정보 고맙습니다. 그런데 당췌 느낌을 몰라서 당혹스럽습니다. 공부 좀 해야겠습니다.^^
아예 상품을 추천해주시면 제일 좋긴 합니다만, 공부 좀 해서 해당 제품을 찾아보겠습니다.
기어는 마린기어 맞는데요. 세일드라이브 오일은 어디 있는 거죠?
그렇지요? 아래 박선장님때문에 위 댓글 내용을 좀 더 간단히 고쳤습니다. 대신 정확성은 좀 떨어집니다만... SAE 코드 첫 숫자는
점성도를 나타낸다고 알고 있습니다. W 다음 숫자는 겨울에 추울 때 점성도를 나타냅니다. 숫자가 높을수록 점도는 높다는 말입니다.
숫자만 보면 엔진엔 보통 엔진 오일을 쓰고, 마린기어엔 점도가 약간 더 높은 걸 쓰라고 했고, 마지막으로 세일 드라이버엔 꽤 높은 점도의 오일을 써라고
해석됩니다. 참고로 저는 엔진 오일과 트랜스미션 오일이 다르다는 거 정도 알고 있고 세일 드라이버 오일은 사본 적이 없습니다. ㅋㅋㅋ :)
오드리호는 배 모델 이름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데투스님이 너무 어렵게 설명하셨군요.
얀마엔진은 엔진오일과 기어오일을 같은 종류의 10W30을 통상적으로 같이 사용하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100% 합성유를 굳이 안쓰실 경우 국내산 오일을 사용하셔도 무난합니다. 국내산 오일도 매우 우수한걸로 평가가 나 있습니다.
국내산 합성오일도 우수합니다.
조금 전 위 설명을 간략하게 고쳤어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읽다보니 디젤 엔진에서 합성유와 비합성유의 기능상 차이가 뭔지 궁금합니다. 합성유를 전에 추천하셨는데...
광유는 원유에서 채취됩니다.
가솔린,케로신,디젤,중유 등이 원유에서 증류되면 무거운 잔여물들은 광유를 만들기 위해 다시 정제되어 엔진 오일이나 기어오일 등의 주요 성분(base oil)이 됩니다.
미네랄 오일 원료로 화학 첨가물을 첨가하여 만들어진 엔진 오일이 '광유계 오일'입니다.
천연 제품에서 만들어지므로 적은 정도의 불순물이 들어 있습니다.
반면에, 합성오일은 나프타와 같은 원료에서 화학적으로 제조됩니다.
광유계 오일에 비하면 불순물이 거의 없고 점도와 내열성에 있어서 광유보다 월등히 우수합니다.
이러한 고성능과 고품질 때문에 엔진수명이 연장되므로 세계적으로 합성유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박선장 따라서 고급 합성유를 사용하면 광유보다 오일교환주기가 2배정도 연장하여 사용하더군요.
합성유도 광유처럼 디젤용과 가솔린용이 있습니다.
@박선장 아 그렇군요. 고맙습니다. 그래서 요즘 자동차 오일 교환 주기가 2배 정도 길어졌나 싶네요. 난 내 차가 오래된 차라 정비소에서 알아서 늦추는 줄 알았는데...
틸러방식을 휠타입으로 교체는 가능합니다. 현재 목포의 제르니모 김호성선장이 중고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주의하실점은 휠로 교체 하실려면 콕핏조건이 맞아야 합니다. 즉. 보통 틸러방식의 요트는 콕핏 활동공간인 가운데통로는 좁고 나머지 공간은 앉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가운데 통로공간 너비가 1200mm 이상 되어야 설치가 가능합니다. 30피트 기준 통로는 900mm이내입니다.
짚시트가 굵은 이유가 있습니다. 짚시트는 자이빙이나 테킹을 할시 성인들의 손으로 힘있게 잡혀야 놓치지 않고 신속하게 당겨 윈치에 감을수 있어야 하므로 굵은 시트를 사용합니다. 통상적으로 25mm가 적당할 것 같습니다. 18mm정도는 놓치기 쉽습니다.
짚폴링을 감는 시트는 5-6mm정도 사용하심이 적당합니다. 굳이 외국 사이트를 뒤적거리지 마시고 국내에서 얼마든지 싸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http://www.osc.co.kr/ 오성산업에서 판매합니다.
위 사이트에 가서 보니 로프 천국이네요. 종류도 많고... 섬유 로프 섹션에서 파단 하중(breaking load, BL)보고 고르면 되겠어요. 감사합니다.
얀마전용 오일펌프는 무엇을 말씀하시나요? 오일교환시 오일을 뽑아내는 펌프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국내 마린랜드에서 8만원정도 합니다.
썬마린호는 마린래드에서 판매하는 JABSCO사 제품으로 전동드릴에 물려 사용하는 펌프를 사용하는데 매우 편리합니다. 85,200원합니다.
육전을 연결하여 충전하실려면 15만원정도하고 카센타에서 많이 사용하는 자동차용 충전기를 배안에 장착하여 사용하시면 가장 경제적일 것 같군요. 선실내에 고정시키고 육전연결시에만 크립을 물리면 되겠지요.
박선장님 설명 고맙습니다.
틸러 부분은 콕핏 통로를 봐서 결정해야겠네요? ^^
짚시트가 굵은 이유가 있군요.. 문제는 클리트 매듭이 잘 안 되더라고요.ㅠㅠ
오성산업으로 달려가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몇피트의 요트인지는 모르겠지만 소형요트(29피트 미만)의 짚세일 윈치는 Non-Self-Tailing Winch가 설치되어 있고, 30피트이상 요트에는 Self-Tailing Winch가 보통 설치되어 있음. 짚시트를 윈치에 감은후 윈치상부에 감아서 고정시키는 장치가 있냐, 없냐 차이입니다. 가격차이가 엄청 큽니다. 그러나 모든요트의 윈치옆에는 Closed-Base Cleat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클리트는 계류줄 묶는 크리트와 달리 한번감아서 당기면 고정이 됩니다. 8자로 감는 방법으로 사용하면 굵은 짚시트로 당연히 어렵답니다. 이것은 클리트의 기능을 모르는 것입니다. 계류줄을 묶는 클리트는 Open-Base Cleats라고 합니다.
@박선장 요렇게 하면 맞나요?
@흐르는 강물처럼 딩동! 네 맞습니다.
@박선장 오른손잡이 이면 사진의 반대로 감으면 편합니다
오드리 호는 야마하 30C이고요. 30피트 크루즈 요트입니다. 엔진은 위에서 말씀드린 대로 얀마 3YM20이고요.
짚시트 굵기가 25mm더라고요. 버어니아캘리퍼스로 재보니 그렇습니다. 박선장님 말씀대로 클리트에서 8자형 매듭이 안 돼 불안하더라고요. 가끔 풍압을 받으면 풀릴 것 같기도 하고요.^^ 오픈베이스클리트라 한번 감아서 고정이 되는 줄 몰랐습니다. 괜히 불안해 했네요.
짚펄링 시트는 많이 달았지만 굵기가 12mm 정도 되는 것 같고요. 아마 다른 집펄링처럼 여러가닥이 감긴 것이 아니라 한 줄이 짚펄을 회전시켜 풀고 감는 구조라 보통의 시트보다 더 굵은 모양이네요. 이놈만 교체를 하면 되겠습니다.
야마하 30 묵직하니 믿을만한 크루저입니다~. 아! 이 모델은 세일 드라이버 없이 구동축이 바로 프로펠러에 연결되니 걱정 안해도 됩니다.
한번감아 당기면 고정되는 것은 Closed-Base Cleat입니다. 선체가 야마하이라면 반드시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제배도 야마하30S입니다. 오픈베이스 클리트는 선미나 바우쪽에 있는 계류용 클리트입니다.
@데루수 세일드라이버는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구동축에 구리스 오일을 한 달에 한 번씩 점검하고 넣어라고 해 놓아서 살짝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별도의 기구가 필요하겠지요?
@박선장 예 제가 잘못 알았습니다. 위의 사진을 보니 우리 배는 논 셀프 테일링 윈치네요 ㅠㅠ
클리트는 클로즈드 베이스 클리트가 맞나요?
@흐르는 강물처럼 윈치가 논셀프 테일링 윈치가 맞네요. 항상 클리트에 마무리 하여야 하는 제품입니다.
그런데 짚펄링 시트가 많이 낡아 재질을 알 수 없는데 무척 부드럽더라고요.
오성산업 사이트에서 찾아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추천 : 더블블레이드 로프, (정박용,견인용, 요트용) 제품번호-504451 10mm or 12mm를 선택하시면 될것 같군요.
구입시 필요한 량만큼 잘라서 팔것 같지 않군요. 만약 1롤을 구매하여야 할 경우 카페에서 회원들에게 분양하셔도 됩니다.
박선장님 데루수님 고맙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제가 사진을 좀 찍어놓은 것이 있는데 올려보겠습니다.
특이하게 생긴 짚펄링이군요. 이런 스타일은 시트가 빨리 닮을수 밖에 없군요. 시트가 벨트역활을 하는군요
너무 낡았죠? ^^
그런데 이 롱 스플라이스 매듭을 할 줄 아는 사람이 부산에는 없다고 하는군요.ㅠㅠ 유투브에서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다만, 스플라이 키트가 없어 살 만한 곳을 수소문하고 있습니다. 집에 있는 오래된 카세트라디오의 안테나를 염두에 뒀는데 어찌 된 것인지 안테나만 쏙 빠져버리고 없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