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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FC 우드볼 동호회 회원 친선도모 게임 성황리 개최 건강도 즐기고 취미활동 가져...1석2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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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경기 안산시 FC 우드볼(회장,김선길)에서는 8일 오후1시쯤 회원 12여명이 모인 가운데 상록구 사동에 위치한 호수공원 內 우드볼 경기장에서 친선도모 게임을 성황리에 개최됐다. 호수공원 내에 위치한 우드볼 경기장은 12개 홀로 조성돼 있으며, 이는 남녀노소 누구나 연령에 제한 없이 즐길 수 있을 만큼 잘 조성돼 있다. 우드볼은 골프와 게이트볼의 장점을 결합해 특별한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고 저렴한 장비로 즐길 수 있는 스포츠다. 이는 현제 국내에 14년 전부터 도입돼 전국적으로 점차 동호회 회원들이 늘어가는 추세이며, 안산시는 현제 1개 연합회와 7개의 동호회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서 안산시 우드볼 연합회는 강성식 한양대 교수가 역임 했었으며,현재 FC 우드볼 동호회를 비롯해 100여명의 회원들이 호수공원 우드볼장을 찾고 있다. 이날 경기장을 찾은 FC 우드볼 동호회 노준섭 사무국장은 “우드볼 경기는 친화적 환경 스포츠이며 별도의 환경을 파귀하지 않고 즐길 수 있고 시민들이 서로 화합하며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데 좋은 개기가 되는 한편 건강은 물론 침해 예방에도 탁월한 스포츠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산시 FC 우드볼 동호회 양서정 부회장은 근력강화와 유연성 향상에 탁월하고 갱년기를 격고있는 주부들에게는 더 할 나이 없이 좋은 스포츠이며, 장애를 격고 있는 환자들에게도 재활 치료에 탁월한 호과가 있다고 밝혔다.
앞서 안산 호수공원에 조성된 우드볼 경기장은 지난 2012년 9월에 만들어 졌으며, 공원 주변의 자연환경과 지형을 훼손하지 않고 자연적인 특성을 살려 만들어 졌으며,전국 각지의 우드볼 동호회 회원들 경기를 위해 자주 찾아 많은 각광을 받고 있다. |
첫댓글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길수있는 우드볼
FC우드볼 회원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