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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판각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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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청송 회의 결과
바람처럼 추천 0 조회 49 14.08.18 19:1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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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8.18 19:32

    첫댓글 오늘, 동양화 화실에 가서 세종시리즈 시나리오 전달하였습니다. 또 한가지 청송 모임에서 결정한 것이 있습니다. 동양화가 한영수 화백을 우리 협회의 자문위원으로 모시기로 합의하였습니다. 청송모임에 오지 않은 이충원,박웅서 회원에게 직접 전화로 설명하고 동의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화실에서 한영수 화백에게 정식으로 자문위원을 제의하였고 동의를 받았습니다. 앞으로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16일과 17일 뒷마 연수가 청송에서 계속 이어졌는데 새벽에 즉흥적으로 한영수화백의 현장휘호가 있었습니다. 신들린 붓놀림에 모두 깜짝 놀랐습니다. 한자, 캘리그라피, 그림 모두 엄청났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온 뒷마회원

  • 작성자 14.08.18 19:37

    다음날에도 오전부터 술을 마시면서 색소폰 연주와 노래방, 나주에서 공수해온 홍어를 먹으면서 또 퍼포먼스를 하였습니다. 현대각 선생도 직접 보고 감탄했습니다. 그 날 작품들을 집 벽에 붙여두니 또 하나의 전시장이 되었습니다. 이 날 현장 휘호로 한 작품들이 20편은 넘었습니다. 홍일점 여성 회원을 위해서는 붓으로 인물 크로키를 하여 선물로 주었습니다. 한국목판각협회의 자문위원으로 함께 하게 되었으니 한국목판각협회 회원님들은 백만군대를 얻은 것이나 다름없다고 봅니다. 성품이 유순하면서도 술도 좋아하고 기타, 장구, 꽹과리, 산수화, 수채화, 인물화, 크로키, 현장 휘호가 능한 분입니다. 상견례할 날 기대하십시오

  • 작성자 14.08.18 19:39

    리플렛에 들어갈 작품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현대각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 보충을 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현대시 한 편 하기로 한 것이 맞나요? 세종과 아이 삽화는 대사를 수정해도 되니, 좋은 의견있으면 올려주십시오.

  • 작성자 14.08.18 19:41

    용학도서관 전시는 서울에서 작품을 철수한 뒤 곧바로 도서관에 비치하기로 하였습니다. 행사 다음날 11일부터 바로 전시에 들어갑니다.

  • 14.08.18 23:11

    10일날작품철수하고 용학도서관에 디피하기는어려울것같습니다 아마도5~6시까지는대기해야할꺼에요 대구오면 늦을꺼에요 담날디피해야할것 같구요 당번인원이 너무많은거 아닌가요 인쇄체험안하면 거기서 작품 지키고있는것밖에할게 없어요 첫날새벽에 안가도되요 오프닝은 오후에할꺼에요 그냥아침에출발하면 될꺼 같아요

  • 작성자 14.08.24 17:28

    빨간 글씨로 쓴 것은 내용을 수정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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