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들은 지난 11월 30일 주OO 목사의 지시를 받고 교회 마당에 건축 폐자재를 덮어 놓았습니다. 정문도 막아 놓았습니다. 11월 24일 은퇴장로님 주최 평화로운 마당기도회를 열게 되자 저들은 이를 원천봉쇄하고자 하였습니다. OOO 안수집사님은 저들의 방해를 뚫고 쪽문을 열게 되었고 12월1일 역사적인 쓰레기 더미 기도회가 시작되었습니다.
12월8일, 12월 15일 저들의 방해는 점점 심해지고 이제는 용접공 전성시대가 되었습니다. 본당 정문을 도저히 통과할 수 없도록 문을 흉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12월 여러 집사님들의 활약으로 본당을 진입하게 되었고 2층에서 기도회 마무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12월 22일 사방 펜스까지 쳐져 있었고 용역들을 동원하였지만 1층에서 주일 기도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다급해진 저들은 12월25일 성탄기도회 때 무교병 미스바 수십명의 용역을 투입하였고 저지하다가 다시 본당이 뚫리게 되었습니다. 12월 25일 저들에 의해 고용된 용역이 한 말이 압권이었습니다. 앞으로 본당 진입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게 될 것이라고요. 12월29일 본당 2층의 멀쩡한 장의자를 밖으로 빼내어 바리케이트를 치고 정문 유리문 안쪽 세군데 용접하고, 친교실 입구쪽 용접하고, 본당 오른족 현관문 용접 및 계단 입구를 의자로 막아 놓았습니다.
현 소방법에는 건물이 멸실되기 전에는 전기 시설이나 소방시설을 보호하기 위해 가만히 두는데 전기도 다 망가뜨려 놓고 용접까지 해 놓는 악랄한 짓을 행했습니다.
12월 중순부터 이에 용기있는 여러 안수집사님들은 강남 사랑의교회를 기도와 몸으로 지키고자 회의를 계속하였습니다. 이러던중 안수집사 임원 중심으로 7명의 결사대는 저들의 허를 찔러 주일기도회 후에 화장실 및 여러 군데 청소를 하였고 24시간 365일 기도를 선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센터장과 그 추종자들의 계획은 이와같습니다.
1. S*** 우상의 신전에 와서 무릎꿇고 와라
2. 다른데로 떠나가라
3. 강남 사랑의교회는 S*** 빚을 갚기 위해 용도변경 매각할 것이다.
4. 제3의 처소로 가라
그래서 저들은 지금까지 인간이 할 수 없는 하나님의 진노를 살 짓들을 행했고, 이에 대한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은 곧 임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대적하는 자들을 반드시 대적하신다고 하셨습니다.
혹자는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왜 갱신위에 보고하여 허락을 받지 않았는가?
11월 30일 쓰레기 더미가 쌓여진후 몇 번에 걸쳐 쓰레기를 치우자고 건의하자 안전상 이유로 본당 진입의 명분을 위해 치우지 않아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12월 1일 본당을 진입하지 않고 마당에서 기도회를 하였는가? 인테리어 업체에 내용증명을 발송했다면 그 내용을 적시해 주십시오.
28일 갱신위 총무님에게서 순장회 대표인 저에게 주일 아침 남녀 순장 10명씩을 보내달라는 문자와 전화를 받고 이런 질문을 하였습니다. 이제는 본당을 지켜야 하지 않을까요? 그 분의 대답은 우리가 지키는데는 어려움이 있고 저들이 어떤 행동을 할 지 모르기에 지키는 것은 리스크가 크다. 결국 본당을 뚫는데는 에너지를 쏟지만 지키고자 하는 의지가 없었다.
예수님의 열두제자 중 가룟유다가 있었다. 영화 플래툰 마지막 대사는 이렇게 끝납니다. “적은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가까운 내부에 있다”
12월 29일 주일 오후에 갱신위 두 분의 집사가 저희 안수집사회 임원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번 40일 기도회는 갱신위원회 주최로 하고 안수집사회가 후원하는 것으로 하였다. 그리고 2층 세미나실에서 회의 도중에 30여명이 있는 곳에서 김OO 안수집사는 이렇게 약속하였습니다. 비용은 갱신위에서 대줄테니 교회를 지키기 위해서는 인원동원도 최대한 하라고요. 그런데 그 분은 오늘은 인원은 5명 줄이라고 지시했다. 그리고 어제 김OO 안수집사는 월요일 있었던 이야기를 번복하고 이번주 주일까지만 경비를 지원해 주겠다고 하였다. 그후에는 안수집사회에 알아서 하라고 하였다. 자신들은 교회를 지키는 일에 손을 떼겠다고 하였다.
12월 중순까지 마당기도회는 순서지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은퇴장로회 주최에서 갱신위원회로 주최가 바뀌고 좋은 용지에 순서를 인쇄하였다. 이 순서지에는 성경말씀은 찾아보기 힘들다. 갱신위원장님이 마당기도회 때 인쇄비용도 아끼라고 하여 노래가사도 복사하지 않았는데 왜 순서지를 발행하고 후원 계좌번호를 큰 글씨로 홍보해 놓았다. 11월 1일 갱신위원회가 발족한 후에 후원금 사용내역이 보고된 적이 있는가? 12월 22일 광고시간에 김OO 안수집사는 후원금 사용 내역을 일원까지도 보고할 것이다라고 말하였지만 아직 실천은 안되었다.
오OO 목사의 문제는 자신이 말하고 그 말에 대한 약속을 지키지 않는 다는 것이다. 그러면 갱신위는 지금까지 두달동안 기도회 주최이외에 무슨 일을 했는가 알고 싶다. 강남 사랑의교회 지키는 것도 하지 않겠다고 하며 40일기도회 광고를 갱신위원회 이름으로 해놓고 이제와서 1월 5일까지만 기도회 하겠다고 하였다. 안수집사회에 책임을 떠넘겼다. 안수집사 임원 중심으로 7명의 결사대는 비밀을 지키지 않았다면 영영히 본당을 들어가지 못했을 것이다.
왜 12월 22일 본당 기도회 참석보다 25일 기도회가 숫자가 조금 줄고 29일 기도회는 더 줄었는가? 추운 날씨 영향도 있지만 본당 뚫는 것을 보다가 지친 성도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만약 오OO 목사 퇴출이나 해임(이것은 하나님의 영역)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365일 SGMC여리고 기도회를 해야하지 않는가? 왜 금요일만 하는가? 날마다 해야하지 않는가? 그리고 최우선 순위라고 하면서 자신을 다 던지지 않는가? 금요일에 1시간 기도한다고 오OO 목사가 물러날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월요일 박OO 집사는 갱신위원회 주최로 40일 기도회를 한다고 카페와 카톡에 시간을 공지하였다. 그런데 화요일 김OO 안수집사는 이에 대한 해명도 없이 여러 이유(괘씸죄)로 비용발생 이후로 1월5일까지만 지원하겠다고 번복하는가? 그러면 성도들의 후원금을 왜 걷는가? 오OO 목사 퇴출을 위해 후원금이 얼마나 필요한가? 오OO목사 퇴출은 하나님의 영역인데 왜 돈이 그렇게 필요하며 본당 지키는데는 돈을 지출할 수 없단 말인가?
그러면 갱신위 계좌에 후원을 하라고 하며 성도들의 피땀어린 헌금을 갱신위 목적을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 바른가? 그러면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며 헌금을 함부로 쓰는 오OO 목사와 무엇이 다른가?
나 안수집사 600여명 중의 한사람이요 500여명의 남녀 순장회 대표인 유창선은 이렇게 묻고 싶다?
갱신위는 정말 재정적으로 투명하게 운영되는 조직인가?
갱신위는 성도들이 안심하고 책임져 줄 것을 믿고 따를 조직인가?
갱신위는 두달동안 성도들을 위해 무엇을 했는가?
저는 12월 23일 김OO자매 심방을 갔다. 오OO 순장과 함께 갔다. 그 자매의 연락처는 몰랐고 새벽에 큐티하는 가운데 순장회 대표가 되어 한 영혼을 심방하라는 하나님의 마음이 생겨서 갔다. 그런데 그곳에는 어떤 형제가 있었다. 어디에서 왔냐고 물으며 경계하는 표정이 었고 명함을 달라고 하였다. 그리고 누군가에게 전화를 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그 자매가 만나줄 수 없다고 하였다. 자꾸 돌아가라는 것이었다. 그런데 우리가 심방오기전 두사람이 문병을 왔다고 후에 알았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그날 6시20분경 병원에 도착하여 6시 40분에 병원을 떠나왔다.
후에 이런 글이 카페에 올라왔다. 사회넷 운영자의 한사람이 저랑 같이 간 OOO 순장이 자매에게 시편을 읽어보라는 내용이 참으로 자매의 고통을 모르는 처사라고~ 또 이 OO권사는 비밀 댓글로 이렇게 달았다. 이 내용은 캡쳐되어 있고 증인이 두명이나 있다. 유창선 집사가 그 자매 심방와서 1시간동안 자기 사역 자랑을 하다 갔다고. 이 OO 권사는 왜 거짓말로 이간질하는가? 그리고 어떤 사람이 상처받는 자매에게 자기 자랑을 할 수 있는가? 이것이 갱신위의 실체이다. 언제까지 오OO 목사처럼 성도들을 속이고 기만하는가?
오OO 목사는 모든 것이 드러나 있다. 그러나 갱신위는 앞에서는 성도들을 위해 열심히 일한다. 그러나 뒤에서는 성도들은 매도하고 이간질하고 전화하여 함부로 상처준다. 홈OO 닉네임을 가진 사람은 저에게 전화로 이런 말을 했다. “유집사님은 오OO 목사의 반대편에 있지 오OO 목사와 똑같다고, 아울러 갱신위원회 회의에 참석하며 개망신을 시켜주겠다고”
과연 이것이 갱신위의 현주소이다.
월요일과 화요일 갱신위 3총사는 한사람도 밤에 지키지 않았다. 함께 밤을 지새우는 성도들은 왜 그분들은 없는가 의아해 하고 있다. 지금 밤에 누가 강남 사랑의교회를 지키고 있는가?
오늘이후로 부탁한다. 강남 사랑의교회를 지키기를 원하시는 성도분들은 후원금을 안수집사회 계좌로 넣어 주길 바란다. 안수집사 회보에 나와있다. 오늘밤에는 무교병과 미스바 회원들이 송구영신기도회에 참석하여 철야한다는 첩보가 들어왔다. 오OO 목사측에서 29일저녁부터 용역을 무한대로 모집한다는 공고가 떴다.
내일은 신년 1월 1일이다. 저는 신년 1월 1일 새벽기도회를 교회를 지키기 원하는 성도들과 강남 사랑의교회 본당 1층에서 드리길 원한다. 그리고 오늘밤과 내일 새벽은 1500억원의 가치가 있는 본당을 접수하기 위해 저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것이다. 벌써 본당 주변의 분위기가 수상하다. 오늘 본당 정문을 열자고 하는 사람은 일단 의심해야 한다. 경비업체에 이를 담당하는 안수집사가 부탁했다. 오늘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쪽문으로만 출입을 하고 본당 출입 신원을 철저히 통제하라고 했다.
안이숙 여사는 일본 국회에 가서 박 OO 장로님과 함께 회개와 심판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리고 감옥에 투옥되었다. 6년후에 불과 유황불에 타게 된다는 메시지대로 두 개의 원자폭탄이 떨어졌다. 왜 우리가 그렇게 기도하는데도 갱신과 회복이 더디될까? 왜 종려나무 선교사님에 대한 투트랙에 대한 침묵하라, 자제하라는 글들이 올라올까? 어느 누가 사랑의교회 담임목사로 올 수 있을까? 정말 암담하다. 앞날이 어둡다.
마르틴 루터는 종교개혁을 위해 3시간 기도했다. 나는 지금 사랑의교회 개혁을 위해 솔직하게 얼마나 기도하는가? 정말 저 자신도 부끄럽다. 그러나 저는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 그리고 말과 행동을 일치하기 위해 노력한다. 40일간 의자위에 잠 잘 각오로 강남 사랑의교회를 지키고자 결단하고 날을 새우고 있다.
오OO 목사 퇴출이나 해임을 위해 목숨거는 분들의 가장 우려되는 점은 자신들도 오OO 목사처럼 말과 행동이 닮아간다는 사실이다. 사울을 죽인 사람은 다윗이 아니라 블레셋 사람들이다. 사울 뿐만아니라 두아들도 전쟁 중에 죽었다. 흡니와 비느하스가 죽은 것도 블레셋에 의해서다. 믿는 자에 의해 심판되지 않았다. 믿지 않는 민족에 의해 죽음을 당했다.
천국에 못들어 가는 자들중에 거짓말하는 자들이 있다. 하나님은 거짓말하고 이중적이고 탐욕적인 자들을 엄청나게 싫어하시고 반드시 심판하신다. 사람의 눈은 속일 수 있지만 하나님은 속일 수 없다.
한마디 : 하나님과 사람을 속이는 사람들에게 심판이 오늘부터 임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