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웃음)과 만남(울음)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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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별이라는 의미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친구여 작별이란 왠 말인가 가야만 하는가~~~ 잘가시오, 잘 있으오 서로 손목잡고 석별의 정 잊지 못해 눈물을..... 만남과 헤어짐 그리고 언젠가는 다시 만난다는 회자정리 위치를 의미한다. 흑룡이 말하는 2012년은 영원히 우리의 추억이라는 웃음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그리고 우리가 걸어야할 어김없이 2013년이 와 버렸다. 기다렸다는 듯이 반갑게 큰 웃음으로 맞이해야 할 것이 아닌가!
여기서 잠깐 유머웃음을 지어보자. 지난 12월은 이별과 만남의 주제로 송년회의 달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사십대 아내 : 여보 오늘 저녁에 동창송년회 있어요. 알고 있으세요. 남편 : 그래 부부동반이야? 아내 : 미쳤어요, 요즘 무슨 부부동반^^ 남편 : 알았어, 잘 다녀와 내가 청소 및 설거지 해 놓을게 ~~ 새벽 두시가 넘어도 귀가가 없는 아내가 걱정이 된다.(전화를 들었다, 놨다 반복) 아내 : (기분이 좋아서 귀가해야 할 아내가 화를 내면서 신발을 벗어 던지며 들어온다) 남편 : 왜 그래, 무슨 일 있었어? 내가 청소 다 해놨는걸 아내 : 화를 버럭 내며 이것도 청소 한 거예요, 설거지 했다는 그릇은 왜 이래 오히려 화를 낸다. 남편 : 억울하단 듯이 아니 왜 그래? ... ...
아내 : 남편을 쳐다보더니 하는 말... (5초 후) 소리를 지르며 “나만 안 죽었어, 나만 안 죽었어. 내 친구 남편들은 다 죽고 없는데...”
지난 2012년에 행복의 지수를 생각해보면 몇 점을 줄 수 있을까? 50점 이상으로 생각하면 그래도 맞이하는 올해는 희망 확률이 높다는 가능성에 기대를 걸어본다. 지난 12월 한해를 보내는 각 기관 및 기업체의 송년 특강을 참여하면서 청중들의 얼굴을 보니 그래도 희망을 발견했다고 말하고 싶다. 그중에 다가와 박사님의 강의를 두 번 들었는데 제 삶이 너무도 좋아졌어요. 깊은생각과 변화 그리고 우리 부부의 삶도 얼마나 좋아졌는지 몰라요. 고맙습니다. 인사를 하지 않는가! 자신의 삶과 부부의 삶이라고, 역시 행복 삶은 나로부터 시작되는구나 하는 웃음철학을 다시금 인정하게 한다는 의미다. 오히려 제가 고맙습니다. 인사를 했다. 이별과 만남은 우리의 인생사의 울음과 웃음을 의미하기도 하다. 어려운 역경과 고난에 울음을 터트리고 즐거움과 환희에 웃음을 지니는데 반대로 생각하면 즐거움과 환희에 울음으로 답하고, 역경과 고난에 웃음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다. 바로 이별은 또 다른 만남이라는 우리의 삶의 구조에 일맥상통 의미로도 해석 할 수 있다. 지난 세월 어려운 역경과 고난을 겪은 사람들은 반드시 보람의 결실을 맞이할 것을 기원해 본다. 전 국민이 동시에 느꼈던 지난역사의 2002 한일 월드컵 4강신화의 꿈처럼 말이다. 장애인들의 인생예술을 보라 휄체어를 타고도 스포츠를 행하는 모습을, 농구를 하고, 축구를 하고 손가락이 없어도 세계적 피아니스트가 되고 한계를 넘어버리는 감탄이 절로난다. 간절함으로 고난과 역경을 인내하면서 묵묵히 준비하면 그 보람의 결과는 반드시 온다. 또한 사마천, 사기에서 볼 수 있듯이, 주문왕은 은나라 감옥에 갇혀 있는 동안 주역을 만들었고, 공자는 진나라에서 곤경에 처했을 때 춘추를 썼다. 좌구명은 한쪽 눈이 실명되고 나서부터 국어를 쓰기 시작했으며, 손자는 다리가 잘리는 형벌을 받고 나서 손자병법을 완성했다고 한다.
필자는 스승님이 말씀하시는 말을 자주 상기시킨다. “힘이 들어야 힘이 세지는 법” 바로 힘을 내야 어떤 물건을 들 수 있고, 행함이 있다는 간단한 원리이다. 바로 우리의 인생사 위치가 아니던가! 우리가 행하는 공간에는 이별과 만남 그리고 울음과 웃음이 생필품으로 항상 존재한다. 인간의 소중생명과 존엄성은 어느 누구도 보장되어야 한다. 이 나라를 짊어지고 나가는 각 분야의 선진세력도 대합실에서 구걸하고 있는 빈촌인들도 모두가 소중한 생명력이다. 어디에서 어떤 모습으로 다시 광채가 날지는 모른다. 유명한 화가의 예술품을 빛이 나는 광채로 여기는 사람과 한 장의 휴지로 생각하는 사람들의 차이는 어쩔 수 없다하지만, 이별과 만남 그리고 울음과 웃음에 대한 인간들의 필연적 의미는 우리 모두의 소중한 삶의 자산이기도 한다. 올해는 우리가 모두가 많이 울고, 많이 웃었으면 한다. 울음의 뒤에 또 다른 웃음을 만들어 내고, 웃음은 또 다른 감동의 울음을 만들기 때문이다. 펼쳐지는 2013년에는 더욱 이별(울음)과 만남(웃음)의 이 자산을 소중히 여기며 적소에 활용하길 기원해 본다.
호탕하고 크게 웃으며 2013년을 내 자신의 해로 만들어보자. 바로 2013은 내 것이다. 하 하 하 ~~~
웃음상품산업 스마일박사 이기식
□. 프로필 (웃음요가산업 박사) - 레저스포츠산업학과 박사학위 취득 - 국제웃음요가문화연구소 부소장 / 웃음요가치료사 1급 / 한국여가레크레이션 1급 - 전) 목포과학대학 겸임교수/ 대불대, 목포대 평생교육원 전문강사 - 남부대학교 평생교육원 국제웃음요가 주임교수 - 서울교육원 수석 강사 - 청소년문화연구소 위원 - 한국웃음요가 1급 명강사 수료 - 지자체 및 기관 전문강사 그외 다수 강의
웃음요가산업 국내1호 박사 이기식 한국웃음요가1급 지도자 / 웃음폰 010 ☆ 3640 ☆ 4559 강의타이틀 (웃음상품, 행복경영, FUN경영, 웃음치료, 리더쉽 강의, 토크웃음콘서트, 레크레이션 등) KBS 사랑의 가족 웃음봉사 출연 / OBS 경인방송 정보쇼베스트70“당신은행복하십니까?” 생방송 출연 daum cafe :smiledoctorLee // 다음카페 스마일닥터 이기식 < 저작권자 © 통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