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레지아제506차 평의회오지영 젬마 부산 Re. 명예기자
평의회는지금 202103
legiomarie 2021년 2월 24일
부산 바다의 별 레지아(단장 박용혁 가롤로, 담당사제 이장환 마르티노)는 1월3일 가톨릭센터 8층 레지아 사무실에서 제506차 평의회를 가졌다. 4간부가 모여 자료를 받아 진행을 하였는데 코로나19가 가져온 새로운 회의였다.
또한 배부된 성경읽기 진도표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4복음서를 필사할 수 있는 노트를 구입하여 영적성장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이장환 마르티노 담당사제는 훈화를 통해 “레지오 단원들은 본당공동체에서 기도와 성사거행이 중단되고 성체를 모실 수 없는 슬픔 속에서도 단장을 중심으로 회합을 이어가려고 노력했습니다. 어려운 이웃을 돌보기 위해 전화와 문자를 열심히 돌린 것도 레지오 단원이었습니다. 혼돈과 두려움의 시간이지만 레지오 단원들이 보여준 모범을 통해 교회의 희망도 보았습니다. 신앙을 이끌어 주는 것은 말씀입니다. 레지오 단원들은 말씀, 가정, 어려운 이웃 돌보기 등 세 가지를 늘 마음속에 간직하면서 2021년을 보낼 때 창설 100주년을 맞는 레지오 마리애의 모습이라고 확신 합니다”라는 요지의 말씀을 하셨다.부산 레지아제506차 평의회오지영 젬마 부산 Re. 명예기자
평의회는지금 202103
legiomarie 2021년 2월 24일
부산 바다의 별 레지아(단장 박용혁 가롤로, 담당사제 이장환 마르티노)는 1월3일 가톨릭센터 8층 레지아 사무실에서 제506차 평의회를 가졌다. 4간부가 모여 자료를 받아 진행을 하였는데 코로나19가 가져온 새로운 회의였다.
또한 배부된 성경읽기 진도표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4복음서를 필사할 수 있는 노트를 구입하여 영적성장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이장환 마르티노 담당사제는 훈화를 통해 “레지오 단원들은 본당공동체에서 기도와 성사거행이 중단되고 성체를 모실 수 없는 슬픔 속에서도 단장을 중심으로 회합을 이어가려고 노력했습니다. 어려운 이웃을 돌보기 위해 전화와 문자를 열심히 돌린 것도 레지오 단원이었습니다. 혼돈과 두려움의 시간이지만 레지오 단원들이 보여준 모범을 통해 교회의 희망도 보았습니다. 신앙을 이끌어 주는 것은 말씀입니다. 레지오 단원들은 말씀, 가정, 어려운 이웃 돌보기 등 세 가지를 늘 마음속에 간직하면서 2021년을 보낼 때 창설 100주년을 맞는 레지오 마리애의 모습이라고 확신 합니다”라는 요지의 말씀을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