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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마당에서는 매경안전환경연구원 최문선 총괄팀장을 초빙하여 “인적 안전관리”라는 주제로 산업재해 발생현황 분석과 안전관리자의 역할, 그리고 사고예방 접근방법 등에 대하여 다양한 영상자료를 활용한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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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마당에서는 1,2월에 생일을 맞은 직원들의 축하와 함께 청렴업무환경 콘테스트 심사결과에 대한 시상식과 소통을 통한 지식의 융합으로 창조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OPL 교육이 진행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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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마당에서는 전국 시범향교로서 유교대학을 운영하고 있는 동해향교의 최영남 강사를 초빙하여 ‘청렴과 직장예절’이란 주제로 직장인의 올바른 마음가짐과 직업관을 정립할 수 있는 직장인 예절교육을 시행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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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지난 해 루게릭병(ALS) 환자 돕기 릴레이 기부캠페인으로 사회적 이슈가 되었던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모티브로 한 ‘청렴 버킷 챌린지’을 시행하였다. 때마침 불어오는 강원 특유의 쌀쌀한 바람에도 불구하고 ‘밝은 해오름, 해맑은 영동, 청렴한 영동’이라는 글자 한 자씩을 가슴에 안은 도전자들은 ‘청렴영동’을 구현하고야 말겠다는 굳은 의지로 맑은 얼음물을 담담히 맞아 들였다.
얼음물 샤워가 끝난 뒤 참가자들은 더욱 개운한 표정과 또렷한 목소리로 ‘밝은 해오름, 해맑은 영동’을 크게 외치고 청렴사업소 구현에 대한 간절한 열망을 표출하며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