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초기 작은 교회 최고의 장점은 담임목사의 축복권을 거의 개인적으로 듬뿍 받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큰교회 담임목사 나도 모릅니다. 내 자녀 알지도 못합니다.
그러나 작은교회 담임목사 나 알고, 내 자녀 알고, 내 자손들 다 압니다.
그냥 아는 정도가 아니라 매일 축복해 줍니다. 이름알고 나이 알고, 어느학교 다니는지도 다 알고
뭘 잘하는지, 무슨 꿈이 있는지, 모른 것이 없이 다 압니다.
이것이 진짜 교회입니다.
저는 지금도 매 주일마다 예배후에 인사하면서 아이들을 보면
와 이쁜 공주님! 와 우리 멋진 왕자님 ! 축복해... 머리에 축복합니다.
아이들의 부모가 이보다 더 좋을 수없읍니다.
자기 자녀를 축복하는 것을 싫어하는 부모는 없읍니다.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자녀가 한명, 두명 정말 그들에게는 귀합니다.
그 자녀들을 축복하는 것입니다. 다 알고 진심으로 ...
저는 지금도 부모들에게 수없이 외칩니다.
네 자녀를 위해서 주님께 충성해라
네 쟈녀를 위해서 기도해라
우리 자녀들을 세계열방에 하나님의 용사로 우뚝세우자
나는 여러분의 자녀들이 안방에서 건너방 가는 것처럼 세계를 다니기를 축복합니다.
믿음의 가정, 영광의 가문 만들어야 합니다.
자녀를 위해서 내가 30년 기도해주고 내 자녀가 믿음으로 자라서 30년기도하면
그 다음 믿음의 3대 자녀들에게는 하늘에서 복이 쏟아부어집니다.
손대면 복이요, 나가면 역사요 주님의 복 주심과 도움의 손길이 항상 그 자녀인생위에 있습니다.
반드시 머리됩니다. 반드시 위에만 있읍니다.
30년을 축복햇읍니다. 지금도 합니다.
그런데 단 한번도 이 담임목사의 축복을 싫어하는 성도들 만나보지 못했읍니다.
성도들에게는 힘들면 힘들수록 자기 자녀만큼은 하나님의 복을 받기를 애타게 소원하고 있읍니다.
내 자녀의 인생길에는 오직 하나님의 도우심과 역사하심이
부모들의 갈망입니다.
조금만 커지고 1부 2부 3부 예배드리면 누가 누군지도 잘 모릅니다.
작은교회만이 목사가 할 수 잇는 놀라운 자녀축복권입니다.
사실 어쩌면 목사님들 설교 거기서 거기입니다.
실력 거기서 거기입니다. 다 배울만큼 배웟고 훈련받을 만큼 훈련받았읍니다.
그런데 교회의 부흥의 차이는 결국은 성도들의 마음이 믿음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그것은 주님이 주신 축복권을 마음껏 자녀들에게 사용하는 것입니다.
작은교회성도들에게 이 축복이 있다고 새겨주어야 합니다.
근데 이것은 정말 귀한 것입니다. 성도들이 압니다.
다른 것을 몰라도 성도들의 자녀들을 축복하는데 생명걸어야 합니다.
대충하는 것 성도가 더 잘 압니다. 눈가림으로 하는 것 다 압니다.
반면에 진심도 압니다.
우리 목사님은 정말 내 자녀가 축복받기를 소원하시는구나...
이 신뢰가 생겨야 목회를 돕는 기둥갘은 일군들이 세워집니다.
목사님 !
이미 다하시고 계시죠...
그런데 항상 말하고 싶은 것이 있읍니다.
하는 것과 온 마음 온힘으로 최선을 다해서 감동있게 하는 것은 분명한 차이가 있읍니다.
작은교회 성도들은 그냥 하는 것 말고, 우리 목사님 생명거는구나 우리위해서 생명거는구나
이것이 성도들의 마음속에 들어와야 합니다.
내 자녀를 위해서 내 가정을 위해서 나를 위해서 우리를 위해서 생명거는 목사님
그,분이 바로 자기 담임목사입니다.
이것이 작은교회 일군세워지는 동력입니다.
단 하나도 그낭하지 말아야 합니다.
감동이 없다면 차라리 안하는 것이 더 낫읍니다.
하면 감동을 주어야 합니다.
목회는 나의 최선으로 다해서 최고로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목사입니다.
개척교회목회코칭 전문가
징검다리목회학교 대표 원종민목사
첫댓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