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하고
싶은 식품-유산균의 도움을 줄수있는 내용과 먹는법
※
유산균은 병을 치료하는
의약품이 아닌 관계로 아래와 같이
생유산균에
대한
설명을 드리는데 있어서 식약처법을 위반하지 않기위하여 효능이라던가
효과라던가
기능, 작용등의 단어를 쓰지 않고 도움을 줄수도 있음으로 라는
단어로
설명드림을 참고하시고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1. 유산균은 우리 몸의 청소부!
유산균은 식품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의 소화관 곳곳에
서식하고 있으며
특히 장에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몸이 허약해 지거나 혹은 약을
복용해서 대장균이 증가하면 유해 물질이
대량 생산되어
위장 장애, 설사, 변비, 대사 장애 등이 생기기 시작하고
빈혈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발진을 유발하고 기관지염이나
비염도 일으키고, 심하면 대장암까지
유발할 수
있다네요!!
이때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유산균인데요!!
유산균은 유해균의 성장을 억제하면서 유해균이 생성하는 독소를
줄여주어
앞의 질병들을 예방할 수도 있답니다^^
유산균의 도움을 줄수도 있는 내용으로는 정말 많지만
장내세균들의 균형 유지, 면역 강화,
소화 기능 촉진, 해독, 암 유발 물질 제거,
병균
억제!!!!!
유산균 추천은 요구르트도 많이 먹으면 좋지만
따로 보충제를 드시는게 좋다고 하시네요^^
2. 유산균이 건강의 기초공사를 담당한다!!!
한번은 손바닥이 심하게 갈라져서 머리를 감는 것조차 따가워서 못하는
분이
병원에 오셨는데 유산균 효소를 주면서 드시라고 권했다네요.
며칠
후!!!
환자분이 유산균을 먹은지 이틀 만에 손바닥에 새살이 돋아나고 따가운
증상도
없어졌다네요!!
이런 이유는 근본적으로 면역의 문제를 해결해 주었기 때문인데요,
유산균은 면역을 담당하는 세포의 분열 및 증식을 촉진시켜
면역기능을
활성화하는 기능을 하면서
동시에 몸 안의 불량 세포를 제거하는
내추럴 킬러
세포와 면역 세포인 T세포를 활성화해 준대요!!!
면역의 80%를 담당하는 곳이 장이라는 것 아 시나요?
장에 꼭 필요한 유산균과 소화에 도움이 되는 효소를 보충하니 면역이
정상으로
회복되어
염증 물질이 없어지면서 증상이 좋아진
것이지요^^
3. 노화의 주범 활성산호, 유산균이 답이다!!!
우리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산소'가 꼭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 산소에는 '유해산소'라고 불리는 활성산호도
있답니다.
활성산소는 신진대사 과정에서 발생합니다.
호흡을 하면서 몸속으로 들어온 산소가 산화되는 과정에서
불완전한
상태에 있는 산소를 발생시키는데 이것이 활성산소입니다
오~~~~~
그게 활성산소구만!!!!!!!
이 활성산소들은 우리의 세포를 공격해 상하게 하면서 노화와 질병의 주범이
됩니다!!!!!
피부 노화, 기미, 주근깨, 당뇨, 동맥경화, 심장/뇌 질환, 아토피성
피부염,
암까지 활성산소가 인체에 주는 피해는 매우 심각한
수준입니다!!!
물론 활성산소가 나쁘기만 한 것은 아니래요!
활성산소는 바이러스 같은 것들로부터 우리 신체를 지켜주는
면역시스템의
일환이고 적절히 존재한다면 유해산 세균, 곰팡이, 바이러스, 니코틴
등의
이물질이 들어왔을 때 세포를 도와 유해균을 녹이는 이로운 작용도 합니다!!
문제는 과잉 발생일 경우인데요!
유해균을 녹여서 없앨 만큼 강력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너무 많아지면
인체의
배기가스가 된다고 합니다.
의학계에서는 이 활성산소가 질병의 90%에 관여하고 있다고 결론짓고
있다네요!!
활성산소를 만드는 원인은 무척 다양합니다.
오래된 기름은 말 그대로 산화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자체가
활성산소라고
보면 됩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에너지를 순간적으로 많이 써야 하기 때문에
에너지를
생성하면서 많은 활성산소가 발생합니다.
1시간 이상의 급격한 운동도 활성산소를 대량 배출한다고 하니
조심하셔야겠죠?!!!!!
이런 활성산소들에게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지만, 어떻게 제거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건강이
좌우될 수
있습니다.
이런 활성산소들에게 대항하는 항산화 효소들이 부족하면 질병에
노출이
될 수 있으므로
관련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되겠지요?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에는 비타민C, 비타민E, 베타카로틴, 셀레늄 등이
포함됩니다.
비타민C: 채소와 과일, 특히 키위, 양배추 등에
많습니다.
비타민E: 아몬드, 해바라기씨 등의 견과류
베타카로틴: 당근, 토마토 등
셀레늄: 각종 해산물에 다량 함유
그밖에 카레에 들어 있는 강황, 구기자, 가지, 블루베리
등도
좋은 항산화 식품 입니다!!!
그러나 음식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항산화제를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당연히
유산균도 빼놓을 수 없겠죠?
4. 젊고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유산균부터 지켜라!!
나이가 들면서 줄어드는 것이 뭐가
있을까요?
정답은, "머리카락 수"와 "키"입니다.
그런데 우리 몸 안에서도 점점 줄어드는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근육과 수분입니다.
더 안으로 들어가보면 유산균과 유익균이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즉, 장이 약화되고, 장이 약해지면 면역성 질환이나 감염성 질병에 쉽게
걸립니다.
러시아의 세균학자 메치니코프 박사는 불가리아 사람들이 장수하는
이유를
연구하다 그들의 장수 비결이 유산균 식품과 관계가
깊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실제로 세계의 이름난 장수촌을 가보면 대부분 저칼로리 곡채와 발효
효소를
이용해 만든 식품이나 요구르트 등을 즐겨먹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나이가 들면 젖산 발효를 이용한 김치나 효소와 같은
식품들을
더 신경 써서 챙겨 먹고, 동시에 유산균제를 반드시 복용하는 게
몸의
건강과 장수를 이루는 길이랍니다.
아시겠죠? ^^*
오늘도 회원님들의 건강을 걱정하며
정성스럽게 글을 올렸습니다!!
꼼꼼하게 체크해서 읽어보시고 건강 되찾으시고
댓글도 한번씩 달아주세요~!!!
그래야 제가 더 힘이 나죠~~~!!!!
감사합니다.
환절기에 감기가 더 무섭다하니 감기 조심하셔야 할 것
같아요!!
이런날씨 일수록 몸을 움추려 들고 있어서 등이 굽을 수
있으니
어깨펴고 허리를 곧게 세워주세요
요즘 서구화된 식습관과 여러 가지에서
오는 스트레스!
또 운동부족으로 장질환이 증가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장 질환 예방에 좋은
유산균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해요~
??지금부터 우리 유산균에 대해 알아봅시다
유산균이 우리에게 왜
필요한지? 어디에
좋은건지?
먼저 유산균이란
무엇일까요?
유산균은 당을 분해해서 유산을 생산하면서 에너지를 만드는 세균이라고
해요
또한 유산균은 식품공학
발효공업 분야에서 유산균음료,
치즈,
버터 등
생산 외에 우리들의
생활 다방면에 이용되고 있어요~
?유산균의 도움으로는
변비예방,
피로회복,
비만억제,
아토피,
비염,
천식에
도움을 줄수도 있다고
합니다~
?정말 고마운
균이죠
우리집
남자식구들은
장 들이 안
좋은건지 화장실만
들어가면
시끄러워서 대책을 세워야 할 듯
싶어서요!
주로 서양에서만 발생하던 염증성 장
질환이 최근 국내에서도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염증성 장 질환이란 말 그대로 장에 염증이 생기는 병으로, 크게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으로
나뉩니다 설사, 혈변, 심한 복통, 발열,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며
완치되지 않고 반복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만성적인 질환으로
구분합니다.
염증성 장 질환의 발병원인에 대해서는 유전적 요인과
함께 서구화된 식생활
등의 환경적인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염증성 장
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위해선 식습관 개선이 중요합니다.
장에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 인스턴트
식품, 기름지거나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의 섭취를 피하고,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으로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장내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를
도와, 장이 정상적인 기능을 하도록
돕습니다.
또한 장내 염증 반응을 유발하는 염증성
사이토카인을 감소시켜
대장염 예방 및 증상 개선에도 이롭게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김치에서 분리한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럼을
복용시킨 대장염을 일으킨 쥐는
염증성 사이토카인 수치가 감소하고
대식세포가 억제돼, 결과적으로
대장염이 개선된 것을 확인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염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도 제품에
따라 작용이나 장 도달률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기술력, 균주, 함량
등을 체크해보고 내 몸에 잘 맞는
유산균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유산균은 열과 산에 약한 생균 특성상, 장에 도달하기
전 위산이나
담즙산에 의해 90% 이상이
사멸합니다. 따라서 보다 효과적인 유산균 섭취를 위해선 얼마나 안전하게
운반해줄
코팅기술이 적용됐는지 살펴야
합니다.
또한 유산균 제품을 고를 때는 화학첨가물의 사용 여부도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합성 착향료,합성 감미료 등은
장기간 섭취하면 면역력을 저하시킬 수
있으므로
화학 물질 없는 순수 유산균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우리는 인간과 친하답니다,
유산균 이야기
|
지난 번에 헬리코박터 파이로리에 대한 글이 나간 이후, 유산균의 작용에 대해
의문을
던지는 분이 있었습니다.
헬리코박터와 유산균은 분명히 상관관계가 있다는 요지의 이야기였지요.
그에 대해
생각해보다가 유산균에 대해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유산균과 젖산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유산균에 대해 얘기하기 전에 먼저 여러분들은
‘세균’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것이
먼저 떠오르시나요?
아마도
‘질병, 항생제 주사와 약, 항균물질’ 같은 단어가 같이 떠오를 것입니다.
우리들은
흔히 ‘세균’이라는 것에 대해서 부정적인 선입관을 갖고 있습니다.
파스퇴르의
실험 이후, 생물은 자연적으로 생겨나는 것이 아니며 질병은
악령이
씌었거나 귀신의 장난이 아니라, 세균에 의해 일어나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후,
세균에 대한 이미지는 매우 부정적으로 형성되었습니다.
위생적인
처리를 거친 것은 믿을만한 것이고, 항균처리된 물품이 좋
은
것이라는 인식이 어느새 우리 뇌리에 깊이 박히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모든 세균들이 꼭 ‘나쁜 편’만은 아니니,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유산균, 어떻게 찾아냈을까요?
우리 몸에
이로운 세균으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유산균입니다.
유산균(乳酸菌)은 다른 말로 젖산균이라고 하는데, 여러 가지 당(포도당 등)을
분해하여
젖산(lactic acid)을 만드는 세균들을 모두 의미하는 말입니다.
이렇게
당을 분해하여 젖산으로 만드는 과정을 젖산발효라고 하지요.
젖산은
약간 시큼한 신맛이 나고 식용으로도 먹을 수 있어 과실엑기스나
시럽,
청량음료 등에 새콤한 맛을 내는 산미제(酸味劑)로 이용됩니다.
또한
젖산은 공업용으로도 이용되어 각종 염색시 색깔을 선명하게
내는데
도움을 주기도 하고, 가죽을 가공할 때 석회 성분을 제거하는
탈회제로
이용되기도 합니다.
이용되며
주류(酒類)의 발효 초기에 가해서 부패균의 번식을
방지하는
데도 사용된다.
이밖에도
젖산이 든 젖산칼슘, 젖산나트륨 등은 우리 생활에 다양하게
널리
이용됩니다.
젖산은
미생물을 이용한 발효법과 화학적으로 합성하는 합성법을 이용해
만들 수
있는데, 이 때 젖산 발효를 할 수 있는 미생물들을 통틀어
유산균이라는 이름을 붙인 것이죠.
현재 알려진 유산균은 유명한 불가리쿠스균, 야쿠르트균,
비피더스균을
비롯해 약
100여종에 달한답니다.
그런데
유산균이라고 해서 모두 인체에 이로운 것은 아닙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당을 젖산으로 바꾸는 세균을 모두 통칭해 유산균이라고
하기
때문에, 그 중에는 발효가 아니라 부패에 연관된 균들도 있어 오히려
사람이
먹었을 때 해로울 수도 있으니, 이로운 유산균만을 골라먹는
지혜가
필요하겠지요.
유산균의
존재를 처음 발견한 사람은 프랑스의 과학자이자 세균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파스퇴르(Louis Pasteur ; 1807~1893)였습니다.
프랑스는
예로부터 질좋고 맛좋은 포도주를 생산하기로 유명한 나라입니다.
잘 익은
포도를 따서 으깬 후에 통 속에 넣고 발효시키면 향기로운 포도주가
만들어지는데요, 이 과정이 항상 잘 일어나는 것은 아니랍니다.
어떤
경우에는 포도주 발효가 성공적으로 일어나지만, 어떤 경우에는
포도주가
만들어지지 않고 시큼하게 시어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시어버린 포도는 냄새도 고약하고 맛도 없어서 농민들은
포도주를
담글 때마다 몇 통씩 손해를 보곤 했스니다.
어떻게 해야 포도주가 시어버리지 않게 할 수 있는지를 알 수
없었던
농민들에게
이는 굉장한 골칫거리였습니다.
그 중에서
한 농민의 아들이 마침 파스퇴르의 제자였습니다.
자신이
가르치던 학생의 학부모로부터 이런 고민을 들은 파스퇴르는
포도주
만드는 과정을 면밀히 관찰하기 시작했습니다.
파스퇴르는
1857년, 포도즙이 포도주와 식초로 변하는 과정이 모두
미생물에
의한 발효 과정이며, 포도주를 만드는 데는 효모가, 식초를
만드는데는
유산균이 작용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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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도주 발효나 식빵을 부풀릴 때 요긴하게 쓰이는 효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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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모는
포도 속의 당을 이용하여 알콜 발효를 통해 알콜을 만들어
포도주를
만들어내는 반면, 유산균은 당을 젖산으로 바꾸어 포도즙을
시어버리게
만들었다는 것을 알아낸 것입니다.
그 결과
파스퇴르는 농민들에게 좋은 포도주를 얻기 위해서는 유산균을
없애고
효모만을 남겨 두어야 한다는 해결책-여기서부터 그 유명한
‘파스퇴르식 저온살균법’이 시작되었지요-을 제시해 주어, 농민들의
오랜
골칫거리를 해결해 주었답니다.
이렇듯 유산균은 처음에 발견되었을 때는 질좋은 포도주를 망쳐놓는
해로운
미생물로 인식되었습니다.
그러나 약 40여년이 지난 1899년, 티셔(Tissier)가 모유를 먹고
자란
아기의
장에서 젖산을 만들어내는 균을 발견했고, 이어 1900년에
모로(Moro)가 우유를 먹고 자란 아기의 장에서도 비슷한 종류의 유산균이
살고 있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여기서
사람들은 유산균이 비록 포도주 제조에는 도움이 되지 않을지
몰라도,
우리 몸에는 이로운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가장
적극적으로 이 생각에 동참한 사람이 우리에게도 친숙한 러시아
과학자
메치니코프(Elie Metchinikoff:1845∼1916, 1908년 노벨상 수상)로,
그는
유산균이 든 음료를 많이 마시는 것이 생명연장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을
펼친 최초의 사람이었습니다.
도대체 유산균이 무슨 일을 할까?
유산균은 소화기관 내부나 여성의 질 내부에
서식하여 우리 몸에 이로운
작용을
합니다.
소화기관과
여성의 생식기는 외부와 직접 연결되는 통로이기 때문에 이를
통해 많은
세균들이 몸 속으로 들어올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곳에 유산균들이 미리 살고 있으면, 다른 세균들이 침입할 수
없을뿐더러
대부분의 세균들은 산성 성분에 약하기 때문에 유산균이
만들어내는
젖산은 살균 작용도 하게 됩니다.
실험
결과,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이나 O-157 대장균의 숫자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며, 지난 번에 잠깐 언급했던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에
대해서도
억제 도움이 있다는 보고서가 발표된 바 있습니다.
태아는 유산균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출생 이후부터는
유산균과 공존하게
됩니다.
우리 몸은 정상세균(normal flora)이라는 인체에 유익하거나 혹은
해가 없는
미생물들과 공존을 합니다.
특히나
외부와 노출된 피부나 소화관 등에는 정상세균들이 늘 버티고 있어서,
외부로부터
해로운 세균이 들어오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고대
중국의 진시황이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세운 만리장성처럼
정상세균들은 우리 몸이 외부랑 맞닿는 부위에서 살면서 든든한 보초병
역할을
톡톡히 해준답니다.
유산균도
일종의 정상세균으로 유산균이 충분히 존재하면 설사나 질염 등으로
고통받는
일이 많이 줄어든답니다.
이 밖에도 유산균은 참 많은 기능을 합니다.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등 심장병을 예방한다는 보고도 있고(그래서 유산균을
이용해
달걀의 콜레스테롤을 낮춘 저콜레스테롤 달걀이 시중에 나와 있답니다),
면역세포의
활성을 도와 면역력을 증가시키기도 합니다.
또한
유산균들은 젖산만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음식의 소화흡수를 돕는
효소나
비타민을 합성해 영양소의 흡수 및 균형을 돕고, 간 질환에도
도움을
줄수도 있습니다.
이는
유산균이 장내 다른 유해세균을 억제해 간이 이들 유해세균이 만들어내는
독성
물질을 해독하기 위해 에너지 낭비를 할 필요가 없게 도와주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게다가
알러지나 아토피같은 자가면역질환의 발생율을 낮추고, 우유 속의
유당을
분해해 우유만 마시면 설사를 하는 사람도 우유를 발효시킨 유산균
음료는
편안히 소화시킬 수 있는 등 유산균의 이로운 기능은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들 정도로 많습니다.
유산균과의 행복한 동거
요즘 들어서는 ‘웰빙’ 바람이 유행처럼 번지며, 음료 하나를
마시더라도
몸에 좋고
건강에 유익한 것들을 골라 마시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여러
연구들로 미루어보건대 유산균은 오래도록 인간의 몸 속에서 우리와
동고동락해왔던 좋은 동반자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따라서
유산균음료 시장은 최근 급성장세에 있습니다.
지난 1971년, 유산균음료가 처음 시장에 등장했을 때만
하더라도 사람들
사이에서는
‘일부러 돈을 내고 균이 든 음식을 사먹다니...’라는 인식이
퍼져
있어, 그다지 환영받지 못한 음료였습니다.
게다가
반드시 냉장 유통되는 유산균음료의 특성상 냉장고를 갖춘
소위
‘있는’ 사람들이나 갖춰 놓고 먹을 수 있는 음료라는 선입견으로
유산균음료에는 비싼 물품세(지금의 특별소비세)를 부과하는 바람에
유산균음료
병마다 일일이 물품세 인지를 붙여서 팔곤 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제가 어렸을 때 매일 아침이면 황토색 유니폼을 입은
배달원
아주머니가 배달해주는 조그만 유산균음료병마다 종이로 된
우표같은
인지가 붙어 있었던 생각이 나네요.
그러나 냉장고의 보급과 인식의 변화로 유산균음료 시장은 매우 커졌고
사람들은
이제 건강을 위해, 맛을 위해 유산균음료를 자주 찾습니다.
이전
칼럼에서도 말했지만, 유산균은 우리 몸에 이로운 세균이고 이를
음료를
통해 섭취하는 것은 전혀 나쁠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늘 그렇듯 효과에 대해 맹신한 나머지 ‘오버’하는 것이지요.
유산균음료는 일종의 건강식품이지, 치료제가 아닙니다.
매일매일
꾸준히 유산균음료를 마시거나, 김치를 통해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데 분명히 도움이 되겠지만, 이미 질병이
생겼거나
이상이 발견되었을 때는 유산균만으로는 역부족이랍니다.
질병을
‘예방’하는 것과 발병된 질환을 ‘치료’하는 것은 분명히 다른
과정이랍니다. |
유산균
01. 향균에도 도움이 있을수도
있다
유산균은 대장균 등의 다른 유해균을
제거할 수 있는데
여기에는 발암물질과 같은 세균이
아닌 독성물질도 포함된다.
꾸준한 세균을 완전히 없애는 도움을
줄수도 있다,
02.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있을수도 있다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 또는 암으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면역력을 왕성하게 해두는 것이
중요하다.
유산균 발효유는 면역을 담당하는 세포의 분열 및 증식을
촉진시켜
면역을 활성화시키는 도움을 가지고 있을수도
있다.
03. 다양한
영양소와 소화흡수 촉진
인류에서 가장 완전식품이라고 알려진 우유를 재료로 만든 유산균
발효유는
단백질, 유당, 유산, 비타민, 기타 무기물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또, 단백질의 소화흡수 증진, 천연단백질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
감소,
지방의 소화 및 흡수작용 촉진,
소화액 분비 증가 등의 도움도 지닐수도 있다.
우유를 마셨을 때 설사가 나거나 배에 가스가 나는 사람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고 부드러운 신맛이 미각을
자극해 오히려 우유보다 뛰어난 도움 가지고 있다고 볼수도
있다.
04. 대장 기능 향상에도 도움이 있을수도
있다
유산균 도움내용 중에는 가장 많이 알려진 것중에 하나가 장을 깨끗히 해주는것.
유상균의 경우, 동물성은 위산에 의해 없어지지만 식물성은 장까지 죽지않고 가는 특성이
있어
김치의 유산균의 도움을 볼 수도 있는 음식 중 하나다.
05. 콜레스테롤
저하 소장 내에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막아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적정하게 유지해주는 도움도 있을수도 있는데
이는 콜레스테롤이 쌓여 생기는 뇌경색,
심경근색 등의 성인병을 도움을 줄수도 있다. 고혈압 등의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수도 있다.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하면 고지혈증으로 인한
뇌졸증 등에 도움을 받을수도 있다.
06.
변비
장의 상태에 따라 장의 연동 운동을 빠르고 원만하게
조절하는 도움을 가지고 있을수도 있으며
장내 세균의 성장을 억제하여 유해균에 의한
독소 생성에도 도움을 줄수도 있다.
변비와 함께 유해균에 의해 생성된 독성 물질을 빨리
체외로 배출하기 위해 수분 흡수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발생하는
설사에도 도움이 있을수도 있다.
유산균 도움에는 변이 딱딱해 지는 것에
도움을 줄수도 있기 때문에 유산균은
특히 변비에 참 좋다.
07. 암과 노화에도 도움을 줄수도
있음. 체내에 암세포가 증식하는 것은 세포를
조정하는
유전자에 이상이 생긴 돌연변이 세포 때문.
유산균 발효유는 암세포를 직접적으로
없애주지는 않지만 암세포를 유발하는
돌연변이 세포가 생기거나
돌연변이 세포에 발암 촉진 물질이 접근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암을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을 줄수도 있다.
장의 발암물질을 배출시킴과 동시에
암세포 자체의 증식 또한 억제해 주기 때문에
암에 좋은 음식 중 하나다.
또, 잘 알려진 대표적인 도움으로 노화도움을 줄수도 있는것을 들 수 있는데
세포와 피부의 노화현상의 원인인 독성 물질을
발생시키는 유해균을 막기 때문
08. 비타민
생성
유산균발효유는
우유에 함유된 영양소 외에 유산균이 생성하는 효소 및
비타민 등의 2차적인 도움을 줄수도 있는것을 지니고 있는
알칼리성 영양식품이다.
특히 비피더스균은 다양한 비타민을 합성하는 능력이 뛰어난데
그중 비타민 B군은 성장기의 발육촉진,
조혈작용, 피부미용에 도움을 줄수도 있다.
09. 여드름 치료에도 도움을 줄수도
있다.
여드름에 가장 큰 원인은 장내 독소때문이다. 이러한
장내독소를 없애주는 기능이 유산균 도움에
포함되기 때문에 여드름에 좋은 도움을 볼 수도 있다.
또한 장내 숙변은 장의 열을 높이는 원인이기 때문에, 유산균
섭취를 통해 여드름이 심해지는 것에 도움을 줄수도 있다.
◈ 이렇게 먹어야 유산균 도움이 좋을수도 있다
◈ 살아 있는 생유산균이 좋다
요구르트는 우유 등의 유제품에 유산균을 넣은
뒤
적절한 온도로 배양해 발효시킨
것이다.
요구르트는 유산균에 의한 발효
과정에서
유산을 내면서
맛이 시어지는 것이 특징.
요구르트의 가장 큰 도움내용에는 정장도움
작용인데
요구르트를 먹으면 요구르트에 들어
있는
유산 등 생리적 물질들이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켜 장운동을 활발히 함으로써 변비 증상을 개선시키며, 또한
우유나
병원성 세균에 의한 설사에도
도움을 줄수도 있다.
특정 유산균에 따라 도움에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알레르기
감소,
충치억제, 면역증강 등 다양한 도움을 얻을 수도
있다
◈ 식후에 꾸준히 먹는 것이
좋다
예전에는 요구르트를 식전에 먹으면 위산이 유산균을 죽인다고 해서 피했으나
최근에는 위산에 강한 유산균을 쓰기 때문에 사실 먹는 시간은 큰 관계가
없다.
요구르트는 먹는 시간이나 양보다는 매일 꾸준히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먹는 양은 보통
하루에
한포 정도면 충분하다고 볼 수 있다고
한다.
또 아침식사 대용으로 먹을 경우에는
시리얼이나
빵 등과 같이
섭취하는 것이 영양적으로도 굿.
◈ 분말 드링크에 배양액 성분 많다
요구르트는 유성분 함량에 따라 발효유와 농후발효유로
나뉘며,
음용 형태에 따라 액상발효유, 떠먹는
호상발효유,
마시는 드링크발효유로 나뉜다.
굳이 따지자면 식이섬유나 올리고당 등
여러 가지 기능성 성분도 첨가되어
있는
분말 제품이 가장 크게 도움을 볼 수도
있다.
또한 판매하는 회사마다 조금씩 다른
유산균을 사용하므로 이왕이면 도움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유산균을 사용한
것이
더 믿음직스럽다.
☞
요구르트는 뭐고 야쿠르트는 무엇입니까?
유산균발효유를 영어로는 요구르트(Yoghurt)라고 표기합니다.
그러니까
요구르트는 발효유를 가리키는 일반명사입니다.
야쿠르트(Yakult)는
한국야쿠르트에서 생산하는 요구르트 제품에 이름을 붙여
상표등록
한 고유명사입니다.
따라서
어느 회사든 00요구르트, ##요구르트, ××요구르트라고 표기할 수는 있지만
00야쿠르트,
##야쿠르트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야쿠르트에서 처음으로 “야쿠르트”를 판매했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요구르트와 혼용해서 쓰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
유산균도 종류가 있습니까?
소비자들은
대부분 유산균을 한 가지 종류로 알고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유산균은
약 400여 종류가 있는데, 그 중에 요구르트나 동물사료에 첨가하는
상품화된
유산균은 약 20여종이 됩니다.
요구르트에
만들 때 사용하는 대표적인 유산균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비피더스(Bifidobacteria)
모유를
먹고 자라는 아기의 대장내에 많이 존재하는 유산균으로 산소가
있으면
자라지 못하는 혐기성균입니다.
균의
모양이 일정하지는 않으나 대부분 가지가 있는 Y자, 곤봉모양,
아령모양,
막대기모양 등으로 다양합니다.
2)
락토바실러스(Lactobacillus)
막대기
모양을 하는 유산균으로 흔히 유산간균이라 불립니다.
비피더스균과는
달리 산소가 있고
없고와 관계없이 자라며,
주로
사람의 소장에 많이 존재합니다. 종류로는 카제이
(L,casei),
애시도필러스(L,acidophilus), 불가리커스(L,bulgaricus) 등이 있습니다.
3)
스트렙토코거스(streptococcus)
공모양의
균이 사슬로 연결된 ?凰쨍? 나타내는 구균으로 산을 생산하는
능력이
탁월하여 요구르트
제조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유산균입니다.
이외에
치즈를 만들 때 사용하는 락토코커스(lactococcus), 김치 등의
야채
발효식품에서 나오는
류코노스탁(leuconostoc), 피디오코커스(pediococcus)
등이
있습니다.
☞
요구르트는 식후에 먹어야 좋은가?
유산균발효유는 음식이므로 아무 때나 가능합니다.
효과면에서
식후 음용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식전, 식후에 관계없이 음용할
수 있습니다.
식전에는
위의 산도가 식후에 비해 현저히 높은(PH가 낮은) 것으로
인식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식전에는
위산이 분비되지 않기 때문에 산도는 일정한 수준(PH5)을
유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PH5의
산도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마시는 음용수의 수준이므로 발효유는
식후에
마시나 식전에 마시나 효과면에서
차이점이 없습니다.
☞
설사, 변비에 동시에 작용한다?
유산균
발효유는 인체내의 정반대 현상인 설사와 변비에 도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산균
발효유를 섭취하면 유산이 장에 자극을 주어 대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변비 개선도움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또
설사는 장내에 유입된 병원성 세균이 증식하기 때문이며, 발효유를
섭취하면
유산균이 세균의 증식을 억제하기
때문에 설사가 예방됩니다.
따라서
유산균 발효유는 설사와 변비 양쪽에 모두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만성변비인 소비자들이 발효유 섭취 후 묽은 변을 보는 경우를
설사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소비자의 장이 발효유에 적용하는 현상이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
유산균발효유가 충치의 원인이라는데?
유산균발효유는 직접 충치를 유발하지는 않습니다.
발효유제조에
사용하는 유산균과 충치를 유발하는 균은 완전히 다른 균입니다.
충치를
발생시키는 균은 뮤탄스균(Mutans)이며, 발효유 제조에 사용되는 균은
카제이균(L.casei)을
비롯한
유산균인 것입니다.
그리고
발효유에 함유된 설탕 성분에 의해 충치가 발생하는 것은 모든 식품이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음식을 먹고 나서는 반드시 양치를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
발효유는 우유보다 소화가 잘 된다는데?
우유에는
유당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동양인은 소화기내에서 이 유당을
분해하는
락타아제라는 효소가
잘 나오지 않습니다.
이를
유당불내증(乳糖不耐症)이라 하는데, 이는 우유를 먹는 것이
생활화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른들은 우유를 먹으면 속이 거북한 것을 느끼게 됩니다.
반대로
어린이들은 어렸을 때부터 우유를 먹어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가
습관적으로
많이 나와 소화에 별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발효유는 그 속의 유산균이 유당을 분해하는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속이
거북하거나 소화가 안 되는 것을 전혀
느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우유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은 요구르트 한 병을 우유와 섞어 드시면
소화가
잘 됩니다.
☞
요구르트를 집에서도 만들 수 있나요?
요구르트를
가정에서 제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발효유를 만드는 과정은 간단하지만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반가정에서는
유산균 외의 다른 균의 침입을 배제할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유해균에 의한 발효도 유산균과 유사하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판별할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즉,
가정에서는 전문화된 공장에서 생산하는 것과는 달리 무균적인 제조가
불가능하여
대장균 등의 유해균에 오염될
수 있으며, 제조 원가도 비싸기
때문에
상업화된 제품을 드시는 것이 훨씬 도움이 클수도 있습니다.
☞
임산부가 발효유를 마셔도 됩니까?
효유의
주성분이 우유이기 때문에 임산부가 음용하더라도 해가 될 것은
전혀
없습니다.
영양
균형적인 측면에서 아주 훌륭한 식품으로서 임산부의 건강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발효유만으로는 임산부에게 필요한 모든 영양소를 충분한 양만큼
공급받기
어렵기 때문에,
임산부에게 결핍되기 쉬운 철분 등은 다른 식품이나
영양제
형태로 섭취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야쿠르트를 얼려서 먹어도 ?풍た??
얼려먹어도
괜찮습니다.
야쿠르트를
얼려서 먹는 경우에도 유산균의 효과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유산균은
영하 60℃까지 가사 상태이기 때문에 냉동하면 유산균이 일시적으로
휴면을
하다가 해동하면 다시 활동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냉동과 해동을 반복하면 유산균이 일부 파괴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냉동상태에서의
유통기한은 정확하게 정해진 바는 없지만 되도록이면
유통기한
내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유통기한의 날짜보다는 조금 더 오래 드실 수는 있지만 정확한 기한이
정해진
것이 없으므로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드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김치에도 유산균이 있는데 별도로 발효유를 마실 필요가 있습니까?
유산균은
그 종류나 숫자 못지 않게 섭취한 후에 위를 통과하여 장내에 정착해서
증식함으로써
그 기능을 발휘하게
되므로, 내산성, 내담즙성 등이 높아야 하고,
장내
정착 능력이 좋아야 합니다.
발효유
제조에 이용되는 유산균은 수십년간의 연구를 통해 이미 그러한 기능이
입증된
균주들만 이용하고 있지만, 김치유산균은
자연 증식한 것으로 그 조성이
균일하지
않고 산, 담즙에 단련되지 않은 것입니다.
유산균을
전투력으로 치면 김치에 들어 있는 유산균은 민간인 정도이고,
상업화된
유산균은 잘 훈련된 특공대로
보시면 됩니다.
☞
발효유는 생후 몇 개월부터 먹일 수 있습니까?
생후
1~2개월 후 즉 우유 이외에 과즙 등을 먹이기 시작할 때가 되면
모든
유산균 발효유 제품을 먹여도 됩니다.
젖병을
쓰는 아이는 야쿠르트, 에이스 등 마시는 타입이 적당하고 이유식을 먹는
아이는
슈퍼100이나 뿌요가
적당합니다.
발효유를
얼마나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는지에 대해서 묻는 분들이 많은 데
명확한
기준은 없으나 하루
2병 정도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꺼번에 많은 양을 먹기보다는 양은 적더라도 매일 드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발효유를
섞어 먹이면 유아용 정장제를 따로 먹일 필요가 없습니다.
아울러
분유를 먹일 때 발효유를 섞어 먹여도 무방합니다. 유치원이나
초등학생은
모든 제품의 음용이 가능 합니다.
장건강에 필수인 생 유산균, 유산균의
도움내용을 제대로 알아보세요
현대인들은 바쁜 일상으로 가공식품, 인스턴트 음식을 많이 섭취하게 되고
균형적인 식습관을 유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 여러 요인으로 인한 스
트레스로 장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사람의 장에는 음식물의 소화, 흡수를 돕고 감염을 방어하여 건강유지 역할을 하는
유산간균이나 비피더스균종과 같은 유익균들과 부패물질, 발암물질,
독소를 생성해 노화를 촉진하는 균종이나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대장균, 장구균, 클로스트리움균 등과 같은 유해균이 같이 생존하고 있다.
장내에 정착한 유산균은 병원성 세균이 소화관에 부착하는 것을 방해하여
질병 발생을 막아주며, 유산균에 의해 생성된 항생물질이 설사를 일으키는
병원성 미생물이나 장내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한다.
장 건강과 면역력 증진 또는 개선에 생유산균도 도움이 된다.
JW중외제약㈜의 ‘황금메디 생유산균’ 제품은 유산균의 증식과
장내 유해 미생물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주며,
세포의 성장과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을 첨가해 만든
이중 복합 기능성 건강식품이다.
1포당 10억마리(CFU) 이상의 유산균수를 보장하는 12종의
프로바이오틱스와 유산균 증식에 도움을 주는 프리바이오틱스가 배합된
혼합 유산균 분말 제품이다.
또 바실러스 코아글란스(B.coagulans) 식물성 유산 생성균을 부원료로
함유해 장이 민감하거나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않은 사람, 불규칙한 식습관과
장활동량이 다소 적은 사람, 장 건강을 유지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된다.
유산균은
온도나 햇빛, 공기 등에 쉽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생유산균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유익균들의 활동성을 유지하기 위해 서늘한곳에
보관해야 한다는 특징이 있다. ‘
황금메디 생유산균’의 또 다른 장점은 유산균 분말 형태로 휴대 및 섭취가
간편하다는 점이다.
롯데백화점(본점, 잠실점, 부산점)에 입점해 있다.
업체 관계자는 “잘못된 식습관으로 장 건강이 좋지 않은 것을 알면서도
식습관 개선을 하지 못했던 소비자들에게 ‘황금메디 생유산균’은
장 건강 개선을 위한 간편하면서 훌륭한 보완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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