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한장로님&김영순권사님부부 우간다 자비랑 선교활동
파송예배를 드렸습니다.
자비랑선교활동은~자기자비로 선교를 떠난다는 뜻이랍니다
모두가 대단하다는 찬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부부의스토리)
김철한장로님은 삼산중학교 국어샘으로
김영순권사님은 보건진료소에서 일하면서
연애로~~~~~~~~~~~맺어진 부부입니다
삼산교회 산 증인이 된다고 합니다. 현재 담임목사님과
교회를 섬기면 삼산면을 위해 일 하신분이기도 합니다
김영순권사님은 2018년 6월27일 삼봉보건진료소 소장님으로
퇴임식을 했습니다. 우리가 생각해 볼때 두분의 연금으로도
편하게 사실분이데 그 또한 더운 우간다 나라로 선교를 가신다고
하시니 보내는 성도님들이 건강을 많이 걱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목사님은 얼마나 서운할까요 .
늘 옆에서 아들같이 딸같이 여기며 같은 동역자로 주님을 섬기며
여기까지 와는데 말입니다.
아무던 여러가지가 걱정이 됩니다
귀촌한지 얼마되지는 않아지만 그래도 늘 차마시려 갈까요
오실래요 전화를 주시고 했지만 이 핑계 저 핑계로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권사님~~~~~~~~~~~~~~~~~
늘 건강하시고 기회가 된다면 우간다로 날아가 뵙겠습니다
우리집 신랑 회사 퇴직함 1년은 여러나라 돌아 볼 계획입니다
그때 우리부부 가면 알죠 . 반갑게 맞아 주시고 밥도 주세여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장로님과 권사님에게 늘 축복하시고
동행해 주실것을 믿습니다
힘들때는 삼산교회 성도님들에게 기도요청해 주세여
첫댓글 어쩜 세상에 ...넘넘 멋있는 삶을 살아가고 계시네요^^
감동입니다. 훌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