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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6장:영어 본문 해설
할렐루야! 좋으신 하나님! 가을의 공기가 느껴지는 아침과 저녁이 말씀을 배우는 우리에겐 너무나 좋은 시간으로 다가왔습니다. 장마와 함께 태풍과 질병이 긴 여름을 함께 했는데 시원한 바람이 이들 모두를 저 멀리 날리고 온 세상에 평화가 오기를 간구합니다. 시원한 계절에 집에서 기도하면서 가족과 함께 말씀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두가 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게 도와주옵소서!
너무나 계절은 좋은 계절이 왔습니다. 문을 열고 방에 누워있으면 바람이 너무나 시원해서 절로 마음도 몸도 무언가 보람된 일을 하고 싶은 의욕으로 충만하게 됩니다. 이 귀한 계절과 시간은 가족과 교인이 모두가 또 다른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전을 위해서 잘 준비하면서 보내야 하겠습니다. 영어를 잘 배우면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할 수가 있으니 영어를 잘 배우는 일에 시간을 할애하는 것도 참 좋은 방법이 될 줄로 믿습니다. 영어로 본문을 보면서 의미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NIV] 제6장
Brothers, if someone is caught in a sin, you who are spiritual should restore him gently. But watch yourself, or you also may be tempted. Carry each other's burdens, and in this way you will fulfill the law of Christ. If anyone thinks he is something when he is nothing, he deceives himself. Each one should test his own actions. Then he can take pride in himself, without comparing himself to somebody else, for each one should carry his own load.
Anyone who receives instruction in the word must share all good things with his instructor. Do not be deceived: God cannot be mocked. A man reaps what he sows. The one who sows to please his sinful nature, from that nature will reap destruction; the one who sows to please the Spirit, from the Spirit will reap eternal life.
Let us not become weary in doing good, for at the proper time we will reap a harvest if we do not give up. Therefore, as we have opportunity, let us do good to all people, especially to those who belong to the family of believers.
See what large letters I use as I write to you with my own hand! Those who want to make a good impression outwardly are trying to compel you to be circumcised. The only reason they do this is to avoid being persecuted for the cross of Christ. Not even those who are circumcised obey the law, yet they want you to be circumcised that they may boast about your flesh.
May I never boast except in the cross of our Lord Jesus Christ, through which the world has been crucified to me, and I to the world. Neither circumcision nor uncircumcision means anything; what counts is a new creation.
Peace and mercy to all who follow this rule, even to the Israel of God. Finally, let no one cause me trouble, for I bear on my body the marks of Jesus.
The grace of our Lord Jesus Christ be with your spirit, brothers. Amen.
Brothers, (if someone is caught in a sin,) you (who are spiritual) should restore him gently. But watch yourself, or you also may be tempted. Carry each other's burdens, and in this way you will fulfill the law of Christ. If anyone thinks he is something when he is nothing, he deceives himself. Each one should test his own actions. Then he can take pride in himself, without comparing himself to somebody else, for each one should carry his own load.
Anyone (who receives instruction in the word) must share all good things with his instructor. Do not be deceived: God cannot be mocked. A man reaps (what he sows.) The one (who sows to please his sinful nature,) from that nature will reap destruction; the one (who sows to please the Spirit,) from the Spirit will reap eternal
Let us not become weary in doing good, for at the proper time we will reap a harvest if we do not give up. Therefore, as we have opportunity, let us do good to all people, especially to those (who belong to the family of believers.)
See (what large letters I use) as I write to you with my own hand! Those (who want to make a good impression outwardly) are trying to compel you to be circumcised. The only reason (they do this)/ is to avoid being persecuted for the cross of Christ. Not even those (who are circumcised) obey the law, yet they want you to be circumcised that they may boast about your flesh.
May I never boast except in the cross of our Lord Jesus Christ, through which the world has been crucified to me, and I to the world. Neither circumcision nor uncircumcision means anything; what counts is a new creation.
Peace and mercy to all who follow this rule, even to the Israel of God. Finally, let no one cause me trouble, for I bear on my body the marks of Jesus.
The grace of our Lord Jesus Christ be with your spirit, brothers. Amen.
Brothers, (if someone is caught in a sin,) you (who are spiritual) should restore him gently. But watch yourself, or you also may be tempted. Carry each other's burdens, and in this way you will fulfill the law of Christ. If anyone thinks he is something when he is nothing, he deceives himself. Each one should test his own actions. Then he can take pride in himself, without comparing himself to somebody else, for each one should carry his own load.
갈라디아 교회의 형제 여러분! 만약에 누군가 죄에 사로잡혀 있다면 영적으로 충만한 여러분께서 그를 점잖게 바로잡아야 합니다. 그렇지만 여러분들도 조심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들도 죄의 유혹에 빠질 수가 있습니다. 다른 형제들의 짐도 져 주십시오, 그렇게 함으로써 예수님의 율법을 잘 지키게 될 것입니다. 만약에 누군가가 그가 보잘것없는데도 무엇인가 된 것과 같이 생각을 한다면 이는 그 스스로를 속이는 것입니다. 각 사람은 각자의 행동에 대해서 스스로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함 없이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생각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은 그 자신의 짐을 각각 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형제의 죄에 대해서 침묵하지 말라고 합니다. 이는 비판이 아닙니다. 사랑으로 바울 사도께서 베드로의 위선의 순간을 바로잡듯이 깨우쳐 바른길로 가게 하는 것입니다. 지금의 개인의 자유에 대한 너무나 큰 보장이 있는 상황에서 어떤 교인이 다른 교인을 책망하거나 바로잡고자 하면 많은 욕을 먹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죄를 짓은 형제를 함부로 뭐라고 하기도 어렵습니다. 저의 글은 지나칠 정도로 잘못에 대해서 지적을 하고 있는데 누가 제게 월급을 주는 것도 아니고 눈치를 볼 필요도 없기에 심히 말씀을 드리나 일반 성도에겐 어려운 일이지만 말씀을 드려야 할 것입니다. 저도 주변에 믿는 분들과 함께 근무를 하고 타 교회의 교인이라 정말로 뭐라고 하기가 쉽지 않고 또 많이 참는 편이나 참으로 답답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저도 일을 하면서 실수를 하기 때문에 같은 동료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명하시는 일은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용기를 내어서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하고 전했습니다. 종의 도리이기 때문이며 그대로 두면 반드시 죽거나 병들거나 낭패를 보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이 죽거나 병이 들거나 큰 실패를 하는 것을 보면서 믿음으로 전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서 복음을 전하고 사랑을 실천해야 되는데 너무나 인색하고 복음도 전하지 않기에 일어나는 일이고 하나님께서는 복음을 전하는 일로 부르셨는데 세상에서 돈을 버는 재미에 너무나 빠져서 살기에 저를 통해서 바로잡고자 하는데 저를 인정하지도 그리고 자신의 일을 중단하지도 않아서 시간이 지나면 죽거나 병이 들거나 큰 실패를 하는 것을 너무나 많이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거의 마지막 사람이라는 느낌이 많습니다. 정말로 이스라엘의 선지자는 거의 마지막 경고자들이었습니다. 제가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이 사람을 바로잡을 수가 없다는 신념으로 참으로 용기를 내어서 권하고 있습니다. 제 친구 유명하신 분께 하나님께서 그분이 이젠 성경공부를 하고 지금 하고 있는 일은 줄이라고 해서 전했는데 말을 들을 생각을 하지 않고 있으니 걱정입니다. 더 멋있고 더 풍성하고 더 복된 길로 하나님께서 인도하시지만 자신의 명성과 수입과 일에 대한 자부심과 즐거움이 그 일에서 떠나지 못하게 합니다. 우리 나이에 집도 없고 돈도 없어도 매일매일 조금씩 벌면 살 수가 있는데 적어도 100년 이상 아무 일도 아니 해도 먹고 살 재산이 있는데고 그렇게 합니다. 이분 만의 일이 아니라 지금 부자가 된 한국엔 그런 크리스천이 버글버글한데 복음에 대해선 별로 관심이 없이 먹고 놀고 여전히 일하는 데에 관심이 많이 쏠려 있습니다. 부디 복음에 올인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사람의 짐을 져 줌을 통해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을 지키는 것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어려운 형제의 짐을 외면치 말고 잘 져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외국에서 온 아내와 아들과 같이 살면서 집도 없이 하루하루 벌어서 살고 있지만 홀로 살 때는 거의 대부분의 어려운 사람의 요구를 다 들어주었습니다. 그냥 드렸습니다. 절대로 아깝게 생각지 않고 제 몫으로 두지 않고 대부분의 수입을 다 나누어 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라고 명령을 하셨기 때문이고 또 도움이 필요하다고 하니 그렇게 했습니다. 그리고 전도를 위해서 돈을 쓰는 것은 더욱더 아깝지 않게 생각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나누었습니다. 그래도 때가 되니 결혼도 교회에서 시켜 주시고 자녀도 생각지도 않았는데 주시고 직장도 주시고 목사 안수도 받게 하시고 그리고 좋은 전셋집도 주셨습니다. 아내가 와서 악착같이 벌고 국가도 결혼을 하고 집이 없는 사람에게 각종 혜택을 주니 서울에 집이 생기는 일도 별로 어렵지 않게 될 것입니다. 집이 없이 전세에 살아도 별로 불편한 일이 없습니다. 단지 아내와 어린 아들은 친구들이 자신의 집 평수를 자랑하고 또 잘 사는 것을 보면서 조금 어렵게 생각하고 있음은 알지만 하나님께서 때가 되면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실 것을 믿고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늘 겸손하라고 하십니다. 저도 오랜 가난과 아내의 엄한 책망으로 늘 마음을 낮추려고 하지만 어떤 때는 쉽지가 않을 때도 있습니다. 늘 하나님께서 제게 제가 믿지 않을 때, 죄를 범할 때, 그리고 올바로 살지를 못했을 때를 생각하며 늘 마음을 낮은 곳에 두라고 쉬지 않고 말씀하십니다. 아내의 남편에 대한 불인정은 자주 다투기도 하고 또 아내 하나 간수하는 것이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끄는 것과 같이 큰 인내를 요구하나 이런 아내의 저에 대한 엄한 태도로 이렇게 제가 글도 올리고 있으니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인 줄로 굳게 믿습니다.
마지막 구절은 늘 묵상하는 말씀입니다. 영적인 전투를 할 때 이 말씀을 성령 말씀의 검으로 늘 사용합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면 마음에 평안이 오면서 다른 어떤 사람도 질투하지 않게 되고 평화를 누릴 수가 있고 또 부당하게 엄포나 강포로 짐을 지우려는 사람들로부터 자유함을 얻게 하는 귀한 말씀입니다.
Anyone (who receives instruction in the word) must share all good things with his instructor. Do not be deceived: God cannot be mocked. A man reaps (what he sows.) The one (who sows to please his sinful nature,) from that nature will reap destruction; the one (who sows to please the Spirit,) from the Spirit will reap eternal
누구든지 말씀으로 가르침을 받는 사람은 자신을 가르치는 선생님과 모든 좋은 것들을 나누어야 합니다. 속임을 당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조롱을 당할 분이 아니십니다. 사람은 자신이 뿌린 대로 거둡니다. 그의 죄악된 본성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씨를 뿌린 사람은 그 본성으로부터 멸망을 거두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씨를 뿌린 사람은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게 될 것입니다.
말씀을 가르치는 분들과 자신의 좋은 것들을 잘 나누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육체의 소욕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 늘 행동하고 마음을 쓰고 그리고 노력을 하는 사람은 결국은 멸망의 길로 가게 될 것이고 지금 조금 내 마음과 육체가 싫어하더라고 성령을 기쁘게 하는 하는 일을 하는 사람은 영생의 길로 가게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성령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 전도이니 전도를 직접 하고 또 하는 사람을 물질로 돕고 마음으로 돕고 기도하고 그리고 몸으로 돕는 일도 다 성령께서 기뻐하는 일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어려운 형제를 돕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도 모두가 성령께서 원하시고 인도하시는 일인 줄 믿습니다. 교회에서 복을 받고 재산이 많은데 불신 이웃을 자신의 일에 동원해서 제대로 대접을 하지 않으면 큰 화를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본 화는 신명기의 저주의 순서와 똑같이 일어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먼저 재산이 날아갑니다. 다음엔 자녀가 결혼을 못 하거나 혹은 결혼을 해도 자녀가 없게 됩니다. 대가 끊어지게 되는데 이는 성경에서 아주 큰 저주에 속합니다. 지금 홀로 살면서 TV도 나오고 많은 사람이 홀로 잘 산다고 하나 성경적으로 큰 복이 없는 너무나 힘든 모습입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불행이 오고 죽음이 옵니다. 그리고 나에게도 건강에 이상이 오고 그리고 종국에는 죽음이 있습니다. 주변에 믿는 사람에게 일어나는 불행에 대해서 잘 관찰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부분 돈을 붙잡고 있다가 여자는 남편도 잃고 자녀도 잃게 됩니다. 그리고 남자는 자식이 결혼을 못 하는 모습을 보아야 하고 자신도 병에 걸리게 됩니다. 그리고 요절합니다. 그리고 큰 병과 재산의 피해가 옵니다. 제가 하나님께서 제게 전하라고 보낸 사람들이 어떻게 되나 늘 십 년 이상 약 20명 정도를 보면서 실제로 경험한 내용을 그대로 올리는 것입니다. 돈도 없고 집도 없고 직장도 변변치 않은 제가 아내와 아들과 같이 살아도 그냥 사는데 왜 그렇게 필요가 없는 재물을 가지고 나누지 않고 그런 불행을 당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만났던 부자 청년은 한국에서 약 10억 이상의 재산을 가진 모든 분들이 다 해당이 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저를 보고 미친놈이라고 욕을 할 분도 있겠지만 10억이면 전 세계적으로 따지면 약 0.1% 이내에 드는 부자이고 또 백만장자이고 또 2억을 전세나 지방의 아파트를 사고 약 8억을 200만 원씩 한 달에 쓰면 40년을 아무것도 아니해도 살 수가 있는 어마어마한 돈이기 때문입니다. 100억은 400년을 그냥 한 가족이 아무 일도 하지 않아도 될 재산을 임을 믿고서 모두 다 어려운 형제와 나누기 바랍니다. 그냥 나누시고 홀가분한 자세로 성령과 동행하며 영원한 삶의 준비를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올바로 사는 길입니다. 마귀의 속삭임에 속아서 세상에 빠지고 돈에 빠지면 아침 이슬과 같이 잠시인 인생이 끝나는 시점에 깨달으면 무엇하며, 남겨진 많은 재산으로 자녀가 싸우고 이를 믿고 흥청망청 살 것이 분명한데 왜 그렇게 부자 청년과 같이 살고자들 하는지 모를 일입니다. 모두 오늘 나누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전도 대상자에게 어려운 분이 계시면 속히 나누어야 할 것입니다. 어려운 개척교회 목사님께도 속히 나누시기 바랍니다.
Let us not become weary in doing good, for at the proper time we will reap a harvest if we do not give up. Therefore, as we have opportunity, let us do good to all people, especially to those (who belong to the family of believers.)
착한 일을 하다가 지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착한 일을 하는 것을 포기하지 아니하면 적당한 때가 되면 반드시 결실을 거두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좋은 일을 할 기회가 있을 때에는 모든 사람에게 선을 행하시되 특별히 믿음의 가족들에게 우선적으로 행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청소 감독을 할 때 남자 두 분과 여사님 11명이 저와 같이 큰 빌딩을 청소했습니다. 제가 가장 젊었기에 그분들이 못하는 일을 솔선해서 다 했습니다. 소장이 관리만 하라고 했지만 그렇게 했고 두 남자분의 구두도 닦아주며 열심히 일을 하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나중에 회사가 바뀌고 70이 넘는 모든 분을 품고 가려다고 저도 잘리게 되었는데 모두가 서로 살려고 하는 과정에 제가 친절을 베푼 모든 것을 잊고서 험하게 덤비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한 분은 암에 걸려서 그만두게 되었고 저는 너무나 실망해서 또 착한 일을 할 수도 없을 것 같았습니다. 그렇지만 한 여사님께서 저를 이해하시고 잘 해주셨습니다. 이분으로 노아를 통한 하나님의 위로를 보았습니다. 모든 사람이 다 잘해서 위로가 아니라 단 한 사람이라도 이런 사랑을 알아주면 위로가 되었습니다. 다른 곳에 가서도 또 그렇게 살아야 하나 하였지만 또 복음을 위해서 사랑을 실천하려고 애를 썼습니다. 나름대로 회도 떠서 가져다드리고 고기도 구워드리고 명절에도 그냥 일하는 분께 작은 위로라도 되려고 애를 썼습니다. 그런데 지하철에서 전에 제가 감독으로 일할 때같이 일을 하시던 경비를 하던 분을 만났는데 그분의 말씀이 나중에 온 감독을 여러 명을 청소하시는 분들이 겪었는데 제가 가장 좋았다고 하더라 하셨습니다. 그 말이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조금 어려움이 있더라고 결코 착한 일을 하는데 쉬지 말아야 함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선한 일을 늘 행하되 특별히 믿는 형제들이 어려울 경우 먼저 하라고 하십니다. 믿음의 형제는 예수님의 보혈로 거듭난 사람들이 주안에서 한 형제가 되었는데 육신의 형제가 믿지 아니하면 같이 천국에 가지 못하겠지만 믿음 안에서 형제는 영원토록 같이 살 천국의 시민이기에 절대로 남과 같이 대하지 마시고 육신의 형제를 대하는 것보다 더 사랑으로 대해야 할 것입니다. 다른 교회 교인도 역시 그렇게 대해야 할 것입니다.
See (what large letters I use) as I write to you with my own hand! Those (who want to make a good impression outwardly) are trying to compel you to be circumcised. The only reason (they do this)/ is to avoid being persecuted for the cross of Christ. Not even those (who are circumcised) obey the law, yet they want you to be circumcised that they may boast about your flesh.
내가 여러분에게 손수 편지를 쓸 때 얼마나 큰 글자를 사용하는지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에게 외형적으로 좋은 인상을 주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여러분들을 강요해서 할례를 받도록 애를 씁니다. 그들이 여러분에게 이렇게 하는 오직 한 가지 이유는 예수님의 십자가로 인해서 발생하는 박해를 피하기 위함입니다. 할례를 받은 그들은 율법을 준수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도리어 그들이 여러분의 육체로 자랑을 하기 위해서 그들은 여러분이 할례를 받기를 원합니다.
육체의 할례를 주장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설명합니다. 이들은 비록 육체적으로 할례를 받았지만즉 유대인의 모습을 갖추고 있지만 유대인이 반드시 지켜야 하는 율법도 지키지 않는 유대인의 측면에서 보아도 유대인 답지 않은 범법자들입니다. 그리고 이들이 이렇게 하는 것은 예수님을 믿는 것을 통해서 오는 박해를 피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당시에 기독교인은 유대인에게도 박해를 받았습니다. 바울 사도가 박해한 것과 같은 박해가 유대인으로부터도 있었는데 할례를 받음으로 할례를 받게 함으로써 이런 유대인으로부터 박해를 받지 않으려는 목적에서 성도에게 할례를 강요했는데 이렇게 강요를 통해서 성도가 할례를 받게 되면 그것을 자신의 공적으로 자랑하려고 한답니다.
그들은 교회 속에 들어와 있습니다. 교인과 같이 행동을 하면서 교인들을 유혹하고 있고 또 교회 속에 들어온 관계로 할례를 통해서 박해를 피하고 또 이들이 교인들에게 어떤 나쁜 목적을 가지고 있으면서 좋은 인상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도 교회에 몰래 들어온 이단들을 이런 방법 즉 친절을 베풀고 또 일시적인 나눔을 통해서 교인의 환심을 사려고 하나 이들은 실상은 늑대들인 것입니다. 이런 늑대들에게 틈을 주지 않는 길이 서로 사랑인 줄 믿습니다.
May I never boast except in the cross of our Lord Jesus Christ, through which the world has been crucified to me, and I to the world. Neither circumcision nor uncircumcision means anything; what counts is a new creation.
Peace and mercy to all who follow this rule, even to the Israel of God. Finally, let no one cause me trouble, for I bear on my body the marks of Jesus.
The grace of our Lord Jesus Christ be with your spirit, brothers. Amen.
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자랑할 것이 절대로 없습니다. 십자가를 통해서 세상이 나에게 십자가에 못이 박혔습니다. 그리고 나도 세상에 대해서 십자가에 못이 박혔습니다. 할례냐 무할례냐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오직 중요한 한 가지는 새로운 창조물입니다.
이 법을 따르는 모든 분께 하나님의 평화와 자비가 있기를 빕니다. 끝으로 아무도 나를 괴롭게 하지 말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나의 몸에는 예수님의 표시가 새겨져 있습니다. 여러분의 심령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바울 사도는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만 자랑한다고 합니다. 내세울 것이 없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세상에 대해서는 세상이 자신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 수가 없고 자신도 세상에 대해서 어떤 영향도 받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자신을 앞으로 더 이상 괴롭게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자신의 몸에 예수님의 표가 새겨져 있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갈라디아에 있는 교회들의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자비와 평안을 빌며, 우리의 주가 되시는 예수님의 은총이 임하시길 기도하시고 있습니다.
결혼도 하지 않으신 바울 사도의 오직 관심은 교회였습니다. 그리고 믿지 않는 사람들을 주께로 인도하는 일이었습니다. 교회 속에서 안주하지 않으시고 세상에서 늘 고난을 받으면서 복음을 전하며 또 예수님께서 세우신 교회를 잘 돌보셨습니다. 모든 교회와 성도를 잘 섬기셨습니다. 그리고 본인도 일을 하셨습니다. 천한 일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박해를 받고 강도를 당하고, 매를 맞고, 굶주리고, 파선 당하시고 그리고 옥에 갇히셨습니다. 목자는 이런 자리에서 성도를 섬겨야 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있어야 할 자리에도 있지 않고 그리고 가르쳐야 되는 성경의 말씀도 제대로 알지도 전하지도 못하고 그러면서 교회 안에 있으면서 온갖 부귀를 누린다? 너무나 바울과 다른 모습을 한 목자들이라 아니 할 수가 없습니다.
모든 한국의 문제는 일차적으로 이런 목자로 인해서 생기는 줄 믿습니다. 절대로 신학의 잘못도 아니요, 성도의 잘못도 아니요, 오직 온전치 못한 목자로 생기는 문제인 줄 믿습니다. 이들이 병들고 타락하면 또 온 한국에 큰 어려움이 옵니다. 장로와 목사는 바울과 같이 교회와 교인을 품고 사랑해야 될 줄 믿습니다. 모든 한국의 목사와 장로가 이렇게 바울과 같이 교회와 성도를 섬기는 길로 속히 방향을 전환하시길 바랍니다.
갈라디아서를 모든 분들과 함께 영어로 살펴보며 배우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모든 분들께 예수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위로가 늘 충만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