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양궁018] 양궁 선수 박성수
이름
박성수 (Park Sung Soo)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70년 5월 19일, 경상남도 창원시
학력
-진해중앙초등학교
-진해동중학교
-진해고등학교
신체
180cm, 69kg
선수 경력
양궁선수가 된 계기는 국민학교 3학년 때
축구선수로 활동하던 중 갑자기 중앙초등학교
축구부가 해체되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양궁부가 창단되면서 1,2주
양궁부 주위를 서성이다가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양궁을 시작 했다고함.
하지만 중학교 때 그만두었다가 양궁코치가
계속 찾아와 설득하여 양궁을 다시 시작 하게됨.
진해종합고등학교시절 3학년 18세인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참가함.
박성수는 남자 개인 결승에서 338-336으로
Jay Barrs (미국)에게 져
은메달을 획득 했습니다.
박성수는 전인수, 이한섭과 함께 단체 종목에
참가했고 결승에서 986-972로 미국을
이겨 금메달을 획득 했습니다.
은퇴 이후
1996년부터 계양구청 양궁팀 맡고 있으며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국가 대표 양궁
코치로 출전해 남자 단체 동메달과 남자 개인
금메달을 획득 했습니다.
박성수는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MBC 양궁 해설위원을 하였습니다.
첫댓글 든든한 양궁 남자의 간판스타..
내년 동경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요즘에도 맏형 역할로 국가대표 선발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