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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강아지를 잃어버렸습니다
자연애(경기) 추천 1 조회 73 22.11.24 19:05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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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24 19:08

    첫댓글 모에요!!!!
    너무 집중해서 읽어서
    막 우짬 좋을까.. 걱정 하며 읽어
    내려갔는데 ㅎㅎ
    그래도 다행입니다 ..
    천만 다행
    꿈이었기.. 망정이지 ㅜㅜ
    상상하기도 싫네요 ㅠㅠ

  • 작성자 22.11.24 19:13

    보통 꿈은 기억도 안나곤 하는데...
    기억나는 꿈도 띄엄띄엄 나고 그러던데 ...
    조금 전 꿈은 완전 생생... 너무 리얼하게 생각 나더군요
    다행입니다 꿈이라서 ㅎㅎ
    더 잘 해 줘야겠단 생각을 갖으니 애 먹이던 울 ㅇㄸ이는 수지 맞았네요 ㅎㅎ

  • 22.11.24 19:23

    뭐 예요~ 나도 15년된 진순이를 기르고 있는데... 가슴이 철렁주져 않는것 같아습니다. 전에 포메라이언을 기르다가 가출한 적이 있어서 더욱 짐중해서 읽고 있는데. 이게 뭠니까!!!

  • 작성자 22.11.24 19:30

    각색없는 다큐 그대로입니다
    가슴 철렁임에는 죄송합니다 ^^;;

  • 22.11.24 19:24

    저도 어쩜 좋아 하며
    읽다가 휴
    안심입니다.

  • 작성자 22.11.24 19:30

    꿈이라 다행입니다 ^^

  • 22.11.24 19:42

    이런 ~~~~~
    깜놀 ᆢ
    지가요 요즘
    가출을 일삼는
    룰루 쪼옹 부르느라
    목이 아프답니다 ᆢ
    오천평도 부족해서
    매일 탈출을 일삼늣
    야들 ᆢ ᆢ
    울타리 수선하느라
    정신없는 이 아짐 ᆢ ᆢ

  • 작성자 22.11.24 19:46

    룰루와 랄라가 아닌 룰루 쫑 요넘시키들도
    인적없는 산중턱보다 사람 많은 곳을 그리워 하는가봅니다 ㅎㅎ

  • 22.11.24 19:47

    저도 마음 졸이며 읽어 내려가다
    꿈이라 해서
    저도 모르게 맥이 확 풀리네요.

  • 작성자 22.11.24 19:56

    죄송합니다 ^^;;

    저는 옆에서 자고 있는 울 강쥐를 보고 맥이 살아났습니다 ㅎ

  • 22.11.24 19:57

    @자연애(경기)
    긴장했더니 그런가봅니다.^^

  • 오메...언제 또 아파트를 갔다냐?어제까지 양평에서 축구 본다했는디...하며 읽어 내려갔어요...강아지 잃어버려서 찾아다녔다해서 너무 놀랬잖아요~
    오늘 집나간 개 찾은것처럼
    놀랍게 우리나라가 이길라나 봅니다.5대 1로 이기면 좋겠어요~

  • 작성자 22.11.24 20:52

    ㅋㅋㅋ
    3대1이면 대만족합니다 ^^
    그나 독일은 큰일났네요
    축구 강국 스페인의 화력이 장난 아니던데. 어제 코스타리카에게 7대0으로 이겼어요
    만약?? 독일이 스페인에게 진다면 저번 월드컵에서 한국에게 져 탈락한 것처럼 이번에도 탈락 ㅋㅋ

  • @자연애(경기) 오호~독일이 잘하는데...
    스페인도 보통이 아니군요.
    피파랭킹이 급 궁금해서 검색해봐야겠어요.
    우리나라는 28위인지 알고는 있는디...

  • 작성자 22.11.24 21:12

    @수국이네꽃밭(화순) 피파랭킹은 30위 안까지는 크게 의미 없어요
    우리나라가 28위인건 그동안 게임성사 시킨 나라들을
    우리보다 살짝 더 높은 순위의 애들하고만 붙어 올라간 것이라서요
    아시아국가 5+1 여섯나라의 첫 경기는
    카타르패 이란패 호주패 사우디승 일본승 이제 우리나라 승 차례 ㅎㅎ

  • 22.11.24 21:45

    꽃씨앗 털었다고 소리친 아줌니도 꿈이였어라?~^^
    꿈해몽해보니~
    액땜하는것같은디~
    오늘 우승할라고 그런갑네요~^^

  • 작성자 22.11.24 22:48

    네...머리도 칼라염색한 중년 부인이였습니다 ㅎㅎㅎ

  • 22.11.24 21:46

    나두 강아지 없어져서 온동네 소리치며 찾던 기억있어 짠한 마음으로 읽다 꿈소리에 휴우
    안도의 숨이 쉬어지네요
    개꿈이라고 하던게 이런거군요 하하

  • 작성자 22.11.24 22:49

    맞습니다
    오늘 제 꿈은 개꿈이였습니다

    요즘 제가 운이 지하로 파고 들어서 한국이 이길 것 같습니다
    제가 개꿈을 꿨으니요 ㅎ

  • 22.11.24 22:10

    저는 9년동안 길렀던 고양이를 작년에 잃어버리고 ( 죽었으면 묻어주고 잊을수 있는데) 지금도 길 가다가 비슷한 애가 보이면 발걸음을 멈춥니다.
    올 봄 버려졌는지 집을 나와 길을 잃었는지 아사 직전의 상처 투성이 고양이가 우리집 주변에 나타나 약 바르고 몇달간 먹였더니 이제 털에 윤기가 나고 포동포동해 졌어요. 집 나간 우리 냥이 대신 배불리 먹고 살라고요. 늙은 애라 '할배'라고 새 이름을 붙였는데 자기 이름이 아니라고 대꾸도 안해주고 배 고플때만 야옹거리네요.
    집 나간 녀석은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것같아요.

  • 작성자 22.11.24 22:51

    고냥이는 키운 적은 없지만
    시골와서 동네 길냥이들 몇 번 밥 주다 보니
    먹이주고 친근감 있게 대 해 주면 개보다 더 다가서는 게 고양이 같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할배가 더 철이 들면 잘 할 겁니다 ^^

  • 22.11.25 00:00

    저도 끝까지 읽어 내려 갔습니다
    다행입니다. ㅎ

  • 22.11.25 01:04

    깜놀했네요
    저도 강쥐를 잃어버린적이 있어서~~
    잘살고 있는지 ㅜㅜ
    마지막까지 초집중해서 읽다가...
    어떻게~~하며 한 숨 쉬면서~~
    휴~~반전이네요
    꿈이어서 다행이네요

  • 22.11.25 01:59

    깜짝 놀랐네요
    진짜 강아지 잃어버리신 줄 알고~
    다행이예요

  • 22.11.25 07:29

    집중해서 읽었네요.
    넘걱정되었는데 다행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 22.11.25 11:08

    제목을 바꿔야할듯…강아지를 찾았습니다.

  • 22.11.25 16:05

    깜짝 놀랐습니다
    꿈이라 참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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