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birth of Space 공간 재탄생 카멜레존
세상은 공간이 다시 태어나고 있습니다.
유통공간들이 까페로 도서관으로 책방으로 강연장 공연장으로 ...
사실 이미 오래전부터 미국교회는 공간재탄생 카멜레존이 실행되고 있었습니다.
요즘 중대형교회도 이런 추세에 가담합니다.
그러나 엄밀히 말하면 중대형교회는 카멜레존은 아닙니다.
그냥 외형이 커서 공간 구색갖추기입니다.
편리성은 있지만 엄밀한 의미의 카멜레존의 성격은 아닙니다.
그리고 사실 어느정도 사이즈가 되어버리면 한계가 있습니다.
개척교회의 카멜레존 만들기
큰 교회의 본당 장의자는 질서정연함과 엄숙함을 줄수 있읍니다.
그러나 개척교회의 장의자는 답답함을 줄수있읍니다.
공간배치의 활용면에서는 개인의자가 더 좋을수 있습니다.
30-40평의 공간에서는 개인의자로 변화를 시도해도 좋을 듯합니다.
그러나 이 문제는 쉽게 할수없기도 합니다. 예산이 필요하기 떄문입니다.
사실 카멜레온은 공간변화보다도 먼저 색상변화입니다.
색상변화는 개척교회도 적은 비용으로 할 수도 있습니다.
원래 교회는 색상변화로 그 이미지를 국대화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4가지 색상으로 표현되는 교회력입니다.
교회력은 1년의 시간동안 4가지 색깔로 변화됩니다.
자연스럽게 카멜레존을 만들수 있읍니다.
강단의 색상변화와 목사의 스톨의 색상변화는 시각적의 효과가 뛰어납니다.
특히 사순절 고난주간 부활절의 색상의 변화는 바로 카멜레존교회입니다.
새해 이 색깔을 잘 활용하는 지혜도 필요합니다.
할수만 있다면 교회력 색깔에다가 월별 색상을 입힐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교회의자가 개인의자라면 조금만 주밀한 마음으로 예배를 준비하고 목회를 하면
여러기지 배치를 통하여 새로운 느낌을 줄 수잇읍니다.
원래 카멜레존의 몸부림은 죽어가고 있는 공간의 활용입니다.
잘 되는 공간을 일부러 바꿀필요가 없읍니다.
개척교회는 공간의 협소함이 변화를 주지 않으면 교회정체와 맞물려서
정체되고 답답한 공간이 될 수 있습니다.
아무리 그 공간에서 외쳐도 아미 답답한 느낌의 그 감정의 잘 살아나지 않읍니다.
새로운 변화가 다가와야 사람들은 충격을 받습니다.
개척교회만이 할 수있는 작은변화라도 목사는 끊임없이 목회속에서 만들어 내야합니다.
공간이 작다는 것은 변화의 비용부담이 적다는 것입니다.
무한잉크 프린터, 작은 소품하나 아이디어만 새로우면 얼마든지
카멜레온급의 변화를 줄수잇읍니다.
한때 알파가 어쪄면 이 칼멜레존의 선두주자였는지도 모릅니다.
정말 주밀한 마음만을 가지고 있으면 그리고 작은 정성을 가지고 잇으면
교회 모든 공동체가 주님섬기듯한 그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개척교회일수록 카멜레존의 교회를 만들기에 더 효과적인 교회가 없을 것입니다.
늘 점신먹던 자리에 5천원찌리 이쁜 식탁보가 덮이고 장미 꽃 한송이 놓여있다면
작은 변화로 품이 있는 한끼 좋은 식사가 됩니다.
식사후 조금 신경써주면 작은 카페 따뜻한 커피 한잔 캡슐커피로도 근사하게 만들어 낼수도 있습니다.
오르고 내려가는 계단의 작은 화분이나 난초 꽃병이 은은함을 줄수 도 있습니다.
교회한쪽에 이 주간의 추천도서 몇권 좋은 책들의 진열로 한껏 교회품위를 높일수도 있습니다.
늘 똑같은 그 교회 늘 정체된 멈추어 버린 그 교회가 아니라
늘 새로운 변화 새로운 느낌 그리고 더 좋고 더 우아한 그 카멜레존교회가 만들어진다면
새로운 젊은 가정들이 자녀들과 손잡고 올것입니다.
앞선자들의 주일 옷차림과 환한 미소도
한 주일의 소식과 예배를 품은 주보의 멋진 면도
교회가 이웃에게 보여주는 정말 잘 만들어진 교회 브로슈어
다 카멜레존교회를 만드는 도구들입니다.
새해 이제는 정체된 공간을 변화를 주어야 합니다.
정체된 교회 카멜레존교회로 새로워져야 합니다.
다른 것 없읍니다.
주님 섬기는 마음으로 하는 주밀한 마음입니다.
어떻게 하면 더 잘 할수가 있을까?
그리고 사랑과 정성을 담은 마음입니다.
그러면 교회가 카멜레존교회가 됩니다.
새포도주는 새부대에 담아내야 합니다.
새로운 세대가 이미 도래햇습니다.
다음세대는 이미 우주인 외계인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들을 품을 수 있는 교회
카멜레온교회 2019년 당면과제인지도 모릅니다.
새해 목회 카멜레존 교회로 바뀌어야 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