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 2024 오늘 저녁이 욤키프르(대속죄일)
안식일 중의 안식일(the holy of holiest day of the year)
레16:29-31
너희는 영원히 이 규례를 지킬지니라 일곱째 달
곧 그 달 십일에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고 아무 일도 하지 말되
본토인이든지 너희 중에 거류하는 거류민이든지 그리하라
이 날에 너희를 위하여 속죄하여 너희를 정결하게 하리니
너희의 모든 죄에서 너희가 여호와 앞에 정결하리라
이는 너희에게 안식일 중의 안식일인즉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할지니 영원히 지킬 규례라
속죄일은 복수로 쓰여있다
레16:33
지성소를 속죄하며 회막과 단을 위해 속죄하고
또 제사장과 백성의 회중을 위하여 속죄할지니
속죄를 한다면 무엇에 대한 속죄를 하는 것일까?
회막, 제단이 죄를 지었다는 말인가?
흥미로운 것은 단지 죄에 대한 것 뿐만이 아니라, 부정한 것에 대하여도 속죄해야 된다는 것이다
제단이 더렵혀 졌을 때, 비누와 물로 닦는다고 깨끗해지는 것이 아니다
피를 뿌려 속죄-> 속죄일에만 행해지는 일
특별한 피를 뿌리기 위해 염소를 잡고, 함께 양과 소도 잡아 속죄의 피를 뿌려야 한다
이 일은 속죄일에만 행해진다
붉은 암송아지는 지속적으로 행해졌는데
성전 건너의 감람산에서 붉은 암송아지를 잡았고
붉은 암송아지는 죄에 대한 것이 아니라 부정한 것을 정결하게 하기 위한 의식
민19:9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 회중을 위하여 간직하였다가
부정을 씻는 물을 위해 간직할지니 그것은 속죄제니라
이 붉은 암송아지의 재를 뿌려 정결케 함-> 부정한 것을 정결케 하기 위한 의식
속죄일은 -> 회막, 제단등 모든 회중들의 속죄를 위한 날
광야로 보낼 염소를 아자젤이라고 하는데
아즈는= 염소, 자젤은= 사라지다, 가버리다 라는 뜻
아자젤은 곧, 가버리는 염소라는 뜻
한 염소는 여호와를 위한 속죄제로 드려졌고 다른 염소는 광야로 보내버렸다
아론이 여호와를 위한 염소를 가져다가 속죄제로 드렸다
아자젤은 산 채로 속죄하고 그에게 죄를 전가한 뒤, 광야로 보내버렸다
아자젤-> 주님께서 우리의 죄를 가져가는 것을 의미
레23:27
칠월 십일, 이 날은 너희의 쉴 안식일이라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고 이 달 구일 저녁 곧 그 저녁부터 이튿날 저녁까지 안식을 지킬지라
유대인의 스스로 괴롭게하는 행위(afflict our souls)
no food, no drink, do not wash, do not anoint body,
do not wear leather footwear, no marital relations...
유대인들은 자기 유익을 위한 행위를 하지 않고(스스로 괴롭게 함) 금식하는 것으로 이해했고
속죄일에는 모두가 금식을 하고 안식을 지킨 것
속죄일은 스스로 괴롭게 하는 날= 자기를 낮추는 것(아나)= 이것이 진정한 금식
진정한 금식= 자기를 낮추고 만나만 먹는 것
내 안의 외식의 구조를 완전히 제거하는날= 이것이 안에 있는 것을 깨끗하게 하는 것
자기 죽음을 선포(십자가)하며 백성과 나라를 위한 용서를 구하는 것
이것이 아무일도 하지 않는 것-> 안식일 중에 안식일
성경의 네번의 금식하는 달들(4th, 5th, 7rh, 10th 달)
슥8:19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넷째 달의 금식과 다섯째 달의 금식과
일곱째 달의 금식과 열째 달의 금식이 변하여
유다 족속에게 기쁨과 즐거움과 희락의 절기들이 되리니 오직 너희는 진리와 화평을 사랑할지니라
넷째 달의 금식( 17 Tammuz)= Shevah Asar B’Tammuz
-> Start of a 3 weeks of mourniong period
for the destruction of Jerusalem and the two Holy Temple
-> 모세가 첫번째 돌판을 깨뜨린 날(금송아지 숭배 때문)
다섯째 달의 금식(9 Av)
-> 12 정탐꾼이 돌아온 날
-> 첫번째 성전이 바벨론 군대에 의해 무너진 날(423 BC)
-> 두번째 성전이 로마 군대에 의해 무너진 날(70 CE)
일곱째 달 금식
(3 Tishrei)= the fast of Gedaliah, 로쉬하샤나(Tishrei 1,2) 다음 날
(10 Tishrei)= 욤키프르
왕하25:22-25
유다 땅에 머물러 있는 백성은 곧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남긴 자라
왕이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달리야가 관할하게 하였더라
모든 군대 지휘관과 그를 따르는 자가 바벨론 왕이 그달리야를 지도자로 삼았다 함을 듣고
이에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과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느도바 사람 단후멧의 아들 스라야와 마아가 사람의 아들 야아사니야와
그를 따르는 사람이 모두 미스바로 가서 그달리야에게 나아가매
그달리야가 그들과 그를 따르는 군사들에게 맹세하여 이르되
너희는 갈대아 인을 섬기기를 두려워하지 말고
이 땅에 살며 바벨론 왕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가 평안하리라 하니라
칠월에 왕족 엘리사마의 손자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이 부하 열 명을 거느리고 와서
그달리야를 쳐서 죽이고 또 그와 함께 미스바에 있는 유다 사람과 갈대아 사람을 죽인지라
열째 달 금식(10 Tevet)
The 10th of Tevet(Asarah B’Tevet)-> 열흘 날 열째 달
-> 금식, 애통, 회개의 날
-> 바벨론 느부갓네살의 군대가 쳐들어 온 날
겔24:1,2
아홉째 해 열째 달 열째 날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날짜 곧 오늘의 이름을 기록하라 바벨론 왕이 오늘 예루살렘에 가까이 왔느니라
그러나 성경이 말하시는 진정한 금식의 기간은 욤키프르(대속죄일, 10 테쉬레이)
금식하는 날
행27:9
여러날이 걸려 금식하는 절기가 이미 지났으므로 항해하기가 위태한지라
바울이 그들을 권하여
스스로 괴롭게 하는 날, 금식하는 절기가 속죄일
첫째 유월절에는 (애굽을 떠남)
-> 어린 양의 피를 문 인방과 설주에 바르고 죽음의 사자가 넘어가고, 그리고 홍해를 건너갔다
첫번 째 오순절에는
-> 모세가 시내산에서 토라를 받은 날
-> 모세가 시내산에서 토라를 받은 날(출34:28, 첫번째 40일 금식)
출34:28
모세가 여호와와 함께 사십 일 사십 야를 거기 있으면서 떡도 먹지 아니하였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였으며 여호와께서는 언약의 말씀 곧 십계명을 그 판들에 기록하셨더라
첫번 째 속죄일에는
-> 모세가 엘룰월 1일에 시내산에 올라가서 40일 동안 있다가 티쉬리월 10일에 내려왔다
(신9:9, 세번째 40일 금식)
신9:9
그 때에 내가 돌판들 곧 여호와께서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돌판들을 받으려고 산에 올라가서
사십 주 사십 야를 산에 머물며 떡도 먹지 아니하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였더니
이 40일 동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멸하실까봐 노심초사 했을 것이다
이런 일로 인해서 이 40일 기간을 회개의 기간으로 삼는 것
이 40일 동안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어서 백성들이 죄를 짓지 않도록 경각시켰다
매해 이 일을 기억하며 돌아보는 시기로 삼는 것
모세가 시내산에서 내려왔을 때,
사람들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속죄를 받은 날이 속죄일이라는 것을 알게 했다
이 날이 바로 처음으로 일어난 속죄일
모세가 시내산에서 내려왔을 때 일이 다 해결된 것
하나님께서 이들을 용서하신 것-> 용서하신 날
모세의 얼굴에서 빛이 난 것
그것은 모세가 하나님과 얼굴과 얼굴을 마주하며 지내다가 왔기 때문
그래서 속죄일에 대한 또 다른 관용적 표현이
얼굴과 얼굴을 마주하다-> 지성소로 들어 갈수 있는 날
첫번 째 장막절에는
속죄일에 이스라엘 백성이 속죄함을 받은 줄 알게 됨
그리고 하나님께서 함께 살기를 원하시는 것
이들이 속죄함을 받은 뒤 기뻐하며,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살기를 원하시니 하나님을 위한 장막을 짓는 것
많은 사람들은 구약은 율법의 시대이고, 신약은 은혜 시대라고 생각
그런데 은혜는 구약 시대를 통하여 온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속죄일은 -> 큰 은혜의 날인 것
이스라엘 백성이 매해 새로운 시작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
이날이 바로 속죄 받은 날이기 때문
이날 속죄함을 받아서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었고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죄를 속죄해 주시고 새로운(회복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