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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여호와인 줄 알지라 (출애굽기 6장 1~8절) - 나는 여호와라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려 한다며
자신들을 보내달라는 말을 들은 바로는
게으르다며 짚을 주지 않고 동일한 물량을
만들어 내라며 이스라엘 백성을 핍박하게 됩니다.
그러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로의 손에
자신들을 죽이려고 이러한 일을 시작했다고
모세와 아론을(하나님을) 원망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빌립보서에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한다고 말씀하는 것으로
하나님 백성이 고난과 핍박을 받는 것은
하나님 백성을 하나님 나라도 인도해 주는 과정이므로
당연히 이겨 나가야 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이스라엘 백성이 원망하자
어찌하여 이 백성을 학대를 당하게 하려고
자신을 보냈냐고 묻는 모세의 말에
여호와 하나님은 본문 1절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출6: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제 내가 바로에게 하는 일을 네가 보리라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바로가 그들을 보내리라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바로가 그들을 그의 땅에서 쫓아내리라
여호와 하나님이 바로를 강한 손으로 치면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쫓아낸다고 말합니다.
창세기 15장 14절에서도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창15:14 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벌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징벌한다는 것은
바로를 강한 손으로 쳐야
이스라엘 백성을 보낸다는 말씀과 동일한 말씀으로
유월절 양의 죽음을 말하는데
창세기 3장 15절에서 여자의 후손으로 오실
메시아가 십자가에서 사탄의 머리를 밟아야
사탄의 노예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해방되어
하나님 백성이 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사탄의 머리를 밟는다고 해도
저와 여러분이 사탄의 노예에서 해방되어
하나님 백성이 되는 길은 오직 이것이라고
베드로전서 1장 18~19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벧전1:18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벧전1:19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은 율법을 온전히 지켜
의롭다 여김을 받으려고 한 것을 말하는데
이것에서 구원받은 것은
다른 이유가 없고 오직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인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인 복음의 말씀으로
거듭나게 되어 구원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인 복음의 말씀으로
구원받는 모습을
출애굽기 12장 8~9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출12:8 그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아울러 먹되
출12:9 날것으로나 물에 삶아서 먹지 말고
머리와 다리와 내장을 다 불에 구워 먹고
유월절 양의 고기는 성경의 말씀을 말하는데
그 고기를 날것으로나 물에 삶아서 먹지 말고
다 불에 구워 먹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예수님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는데
날것으로 먹는 것은 유대인들처럼 성경의 말씀을
문자 그대로 보고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물에 삶아서 먹는 것은 성경의 말씀을
자신이 원하는 말로 해석하여 먹는 것을 말합니다.
성경의 말씀을 이렇게 먹으면 성령이 오셔서
믿음에 이르게 하지 못하므로 구원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직 불에 구워 먹어야 한다는 것인데
자신이 받아야 할 지옥불의 고통을
예수님이 대신 받으신 것을 먹어야 한다는 것으로
성경에 기록된 말씀대로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죄를 대속해 주시고
지옥불의 고통도 대신 받으신 예수님을
그대로 먹어야 한다는 것으로
오직 복음의 말씀만 먹어야 거듭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유월절 양의 모든 고기를 불에 구워 먹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로의 노예에서 벗어나
출애굽하여 하나님 백성이 된 것입니다.
이렇게 약속하신 말씀대로 메시아를 보내어
사탄의 머리를 밟고 구원하신다는 것인데
이어지는 본문 2절을 보면 ....
출6:2 <하나님이 모세를 부르시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이니라
나는 여호와라는 말씀은
창세기 2장 4절의 말씀을 기억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창세기 2장 3~4절을 보면 ....
창2:3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창2:4 <에덴 동산> 이것이 천지가 창조될 때에
하늘과 땅의 내력이니
여호와 하나님이 땅과 하늘을 만드시던 날에
성경의 말씀 중에 여호와라는 말씀이 처음 나오는 장면인데
이는 창세기 1장 1절부터 2장 3절까지의 말씀대로
반드시 이루어 주실 하나님임을 말하는 것으로
스스로 약속하시고
스스로 약속하신 말씀을 이루실 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창세기 1장 1절부터 2장 3절까지의 말씀은
천지와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는 말씀을 통하여
타락한 자신의 백성을 십자가를 통하여
재창조하여 구원하시고
하나님과 안식하실 것임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약속의 말씀 그대로 이루어 주실
하나님이라는 뜻이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본문 1절에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백성을 쫓아낸다는 것은
유월절 양이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사탄의 머리를 밟아 구원하신다는 뜻입니다.
그러면서 본문 3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출6:3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전능의 하나님으로 나타났으나
나의 이름을 여호와로는 그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였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전능의 하나님으로
나타났다는 것은 조상들에게 약속하신 말씀대로
이루어 주시는 하나님임을 알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아이를 낳지 못하는 사라에게
아들을 주신 것과 같이 단지 약속하신 말씀대로
이루어 주시는 전능한 하나님으로만 알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호와로는 그들에게 알리지 아니했다는 것으로
사탄의 노예로 살아가는 자신의 백성을
스스로 약속하신 메시아 언약의 말씀대로
구원하시는 하나님임을 알리지는 않았다는 뜻입니다.
그러면서 그들에게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주실 것을
약속했다고 이어지는 본문 4~5절은 말합니다.
출6:4 가나안 땅 곧 그들이 거류하는 땅을
그들에게 주기로 그들과 언약하였더니
출6:5 이제 애굽 사람이 종으로 삼은 이스라엘 자손의
신음 소리를 내가 듣고 나의 언약을 기억하노라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준다는 약속의 말씀은
창세기 15장의 말씀입니다.
창세기 15장 13~16절을 보면 ....
창15:13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반드시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창15:14 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벌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창15:15 너는 장수하다가
평안히 조상에게로 돌아가 장사될 것이요
창15:16 네 자손은 사대 만에 이 땅으로 돌아오리니
이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가득 차지 아니함이니라 하시더니
아브라함의 후손인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 왕 바로의 노예로 살다가 사대 만에
가나안 땅으로 돌아오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가나안 땅에 살아가는 자들의 죄악이 가득 차게 되면
애굽을 징벌하여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게 하여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준다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이 약속의 말씀을 기억하시고
이제 약속의 말씀대로 출애굽시키시고
약속의 땅을 기업으로 주실 때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참고로 바로의 노예로 살아가는 이스라엘 백성은
사탄의 노예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을 말하고
사대 만에 가나안 땅으로 돌아온다는 것은
약속하신 메시아가(예수님) 오시면 구원받게 된다는 뜻입니다.
사대의 의미는 마태복음 1장 17절의 말씀을 말합니다.
마1:17 그런즉 모든 대 수가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네 대요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갈 때까지 열네 대요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간 후부터 그리스도까지 열네 대더라
(14 + 14 + 14 = 42대임)
그리고 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하나님이 징벌한다는 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다는 뜻이며
(사탄의 머리를 밟는다, 유월절 어린양의 죽음)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온다는 것은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신 복음의 말씀을(노략물을) 먹고
나온다는 뜻으로 사탄의 노예에서 해방된다는 것입니다.
이 약속의 말씀을 이루어 주시기 위하여
하나님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어 주시고
죽으시고 부활케 하신 것이며
저와 여러분을 사탄의 노예에서 해방시키시기 위하여
십자가의 노략물인 복음의 말씀을
말씀 전도자를 통하여 나누어 주고 계신 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은 이 노략물인 복음의 말씀을 먹음으로
사탄의 노예에서 해방되어 하나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참고로 복음 전도자들이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말씀을
요한복음 20장 23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요20:23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복음 전도자들에게는
죄를 사해주는 권한을 가진 것은 아닙니다.
다만 복음을 깨달아 알게 된 복음 전도자들에게는
죄를 사함받게 할 수 있는
생명의 말씀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복음의 말씀을 전한 것을 받아드리면
죄를 사함받아 구원받게 되지만
그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복음을 알지 못해
구원받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이와 동일한 의미가 십자가의 노략물인 큰 재물을
이끌고(복음의 말씀을 먹고) 나온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이렇게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약속하신 말씀을 기억하사
바로를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출애굽시켜
약속의 땅을 기업으로 주신다는 것입니다.
본문 6~7절을 보면 ....
출6:6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기를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내며 그들의 노역에서 너희를 건지며
편 팔과 여러 큰 심판들로써 너희를 속량하여
출6:7 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니
나는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낸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지라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이라는 것은
바로의 노예로 살아가는 것을 말하는데
저와 여러분이 우리의 죄로 인하여 사탄의 노예로
(다른 복음을 따르며, 율법에 갇혀) 살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이 죄에서 우리를 속량하여
하나님 백성으로 삼아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여호와인 줄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메시아 언약의 말씀대로 예수님을 보내주시고
십자가에서 대속제물로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을
알게 되므로 하나님이 여호와인 줄 안다는 뜻입니다.
즉 스스로 약속하시고 약속하신 말씀을 스스로 이루어 주신
살아계신 하나님인 줄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 모습을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으로 보면
창세기 셋째 날의 모습을 말하는데 ....
유월절 양의 죽음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시키고
홍해를 가르고 마른 땅으로 건너 광야에 도착한 모습을 말합니다.
홍해를 건넌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 바닷가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하게 되는데
출애굽기 15장 1~2절을 보면 ....
출15:1 <모세의 노래> 이 때에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이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니 일렀으되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출15:2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
출15:3 여호와는 용사시니 여호와는 그의 이름이시로다
이 모습은 예수님이 죽으시고 지옥불의 고통도 다 받으시고
부활하신 창세기 셋째 날의 모습을 말하는데
바로의 군사들을 홍해에 수장시키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너자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부르게 됩니다.
그러면서 3절에 여호와는 용사시니
여호와는 그의 이름이시로다라고 말하는 것은
조상들에게 약속하신 말씀대로 이루어 주신
하나님이라는 것을 말합니다.
즉 저와 여러분을 구원하신다고 스스로 약속하시고
약속하신 말씀을 스스로 이루어 주신 하나님임을
알고 찬양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을
요한계시록 15장 1~3절은 또 이렇게 말합니다.
계15:1 또 하늘에 크고 이상한 다른 이적을 보매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가졌으니 곧 마지막 재앙이라
하나님의 진노가 이것으로 마치리로다
계15:2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계15:3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이르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놀라우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홍해 바다는 구원과 심판을 상징하는 것으로
요한계시록에서는 불이 섞인 유리 바다로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홍해를 마른 땅으로 건넌 모습이
불 속에(지옥불) 빠지지 않고 유리 다리를 건너
구원받은 하나님 백성을 말하고
홍해에 수장 된 애굽 군사들의 모습은
지옥불에 던져진 모습으로
불속에 던져진 사탄의 모습을 말합니다.
이렇게 지옥불에서 구원받은 하나님 백성이 자신들을
구원해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스스로 약속하시고 스스로 약속하신 말씀대로
자신을 구원해 주신 살아계신 하나님임을 알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어지는 본문 8절을 보면 ....
출6:8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으로 너희를 인도하고 그 땅을 너희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하셨다 하라
지금은 여호와께서 바로를(사탄을) 강한 손으로 치지 않아
이스라엘 백성에게 노동을 무겁게 하므로 원망하고 있지만
조금만 참으라는 것으로
유월절 양의 죽음으로 출애굽시켜
약속의 땅을 반드시 기업으로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저와 여러분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이 땅의 삶이 어렵고 힘들더라도 조금만 참으라는 것으로
저와 여러분이 이 땅에 살아가는 것은
복음의 말씀을 듣게 하고 믿음의 용사로 만들어 주어
하나님 나라를 기업으로 주시려는 과정이라는 것으로
조금만 참고 견디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땅의 삶을 마치는 그날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한 삶을 살아가게 된다는 것으로
천국을 소망하며 이 땅의 삶을
참고 견디며 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그날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며 영원한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