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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내 고사동 한성관광호텔에서 자고 새벽 이른 시각에 아침 운동 겸 들린곳이 숙소의 인근에 있는 조선태조 이성계의 초상화를 모신 경기전이 었다.
이른 아침이라 입구 문은 잠겨있어 경기전을 한바귀 돌며 담 넘어 건물들을 보고 담 바같에 있는 예종대왕 태실비와 부도탑 구경하고 돌아왔다.
전주는 이씨조선의 선조들이 고려때부터 터전을 마련하여 살아 온곳이며 태조 이성계의 선친의 고향이기도 한 곳이다.
태종은 1410년 전주·경주·평양에 태조의 모습을 그린 초상화를 모시고 어용전이라 하였다.
그 후 태종 12년에 태조 진전이라 부르다가 세종 24년(1442)에 와서 전주는 경기전, 경주는 집경전, 평양은 영흥전으로 달리 이름을 지었다. 경기전은 임진왜란 때 불탄 것을 광해군 6년(1614)에 다시 고쳐 지은 곳이라고 한다.
아침 식사후 한옥마을을 둘러 보고 다시 방문 하여 경기전을 볼수있었다. 경기전(慶基전 이란 이름이 무엇을 뜻하는지 물은 즉 경사스러운 터라는 의미로 경기전이라는 이름을 섰다고 한다.
경기전은 전주한옥마을옆에 붙어 있었다. 출입문 앞에는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이곳을 지나는 사람은 말에서 내려 경의를 표하도록 하라는 하마비가 두마리의 해태상 위에 세워져 있었다.
입구 문을 들어서면서 부터 본격적인 경기전이다. 그 첫번째 문이 홍살문이다. 입구 문보다 지대가 낯게 조성되었다. 홍살문을 지나면 외삼문에 도달한다, 홍살문에서 외삼문까지도 신도가 놓여 있지만 별도로 규제를 하지 않아 많은 관광?들이 지나다니기도 하였다.
입구 문을 들어서면서 부터 본격적인 경기전이다. 그 첫번째 문이 홍살문이다. 입구 문보다 지대가 낯게 조성되었다. 홍살문을 지나면 외삼문에 도달한다,
홍살문에서 외삼문 바라본 외삼문입니다. 홍살문에서 외삼문까지도 신도가 놓여 있지만 별도로 규제를 하지 않아 많은 관광객들이 지나다니기도 하였다.
내삼문에서 부터 정전까지는 신도가 되어 있고 신도위로는 일반인들이 다닐수 없습니다. 내삼문에 이르면 앞에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모신 경기전이 보입니다.
경기전을 중심으로 좌측 회랑에는 영조,철종,순종의 초상화가 모셔져 있고, 우쪽 회랑에는 세종,정조,고종 어진이 모셔져 있자. 이곳은 향로가 있어 그곳을 다니기도 한다.
상 : 세종 상 : 영조 중: 정종 태조 이성계 어진 중: 철 종 하: 고종 하: 순 종
내삼문 동편으로 작은 문을 나서면 전주사고 건물이 보입니다. 조선왕조 실록 보전기념비 ?편에 아담한 건물이 있습니다. 이 전주사고는 임진왜란 당시 유일하게 화를 면한 사고랍니다. 건물은 소손되었는데, 사고는 화를 면화여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등재된 기중한 우리 문화 유상입니다.
예종대와 태실 및 비 는 전라북도 민속자료26호로 경기전 바깥에 세워져 있다. 조선 예종대왕의 태(胎)를 항아리에 담아 넣어둔 석실이다 팔각형 돌 난간 안에 세워진 태실비가 볼만 하다.
경기전 부속 건물로 제사를 준비 하는 장소로 수복청,마청,서재,동재,오청,전사청,조병창,용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곳은아직 복원공사중이며 복원공사가 끝나면 중요한 제례를 볼수있는 곳이 될것같다.
여행 정보 1. 위치 : 전북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3가 102 2. 전화번호 :063-281-2790 경기전 관광안내소 : 063-287-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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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혜천의 바람흔적 원문보기 글쓴이: 바람흔적
첫댓글 이른 아침 부지런 하십니다.
좋은 문화관광 잘 보고 가요~
정말 일찍 포스팅 하셨네요...
전 일행을 놓치는 바람에 따로 돌아당기느라...힘들었어요..
자세한 설명 아주 잘 봤습니다..^^